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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제 모르는 사이 해요 상세페이지

우리 이제 모르는 사이 해요

  • 관심 7
총 7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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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0원
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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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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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2.12.2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8728080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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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우리 이제 모르는 사이 해요 7권 (완결)
    우리 이제 모르는 사이 해요 7권 (완결)
    • 등록일 2022.12.20.
    • 글자수 약 10.3만 자
    • 3,400

  • 우리 이제 모르는 사이 해요 6권
    우리 이제 모르는 사이 해요 6권
    • 등록일 2022.12.20.
    • 글자수 약 10.4만 자
    • 3,400

  • 우리 이제 모르는 사이 해요 5권
    우리 이제 모르는 사이 해요 5권
    • 등록일 2022.12.20.
    • 글자수 약 10.7만 자
    • 3,400

  • 우리 이제 모르는 사이 해요 4권
    우리 이제 모르는 사이 해요 4권
    • 등록일 2022.12.20.
    • 글자수 약 12.4만 자
    • 3,400

  • 우리 이제 모르는 사이 해요 3권
    우리 이제 모르는 사이 해요 3권
    • 등록일 2022.12.20.
    • 글자수 약 12.1만 자
    • 3,400

  • 우리 이제 모르는 사이 해요 2권
    우리 이제 모르는 사이 해요 2권
    • 등록일 2022.12.20.
    • 글자수 약 11.3만 자
    • 3,400

  • 우리 이제 모르는 사이 해요 1권
    우리 이제 모르는 사이 해요 1권
    • 등록일 2022.12.20.
    • 글자수 약 10.5만 자
    • 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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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제 모르는 사이 해요

작품 정보

「 이렇게 편지를 남기게 된 건, 어쩌면 이미 알고 있겠지만,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예요. 」

카르디온 제국의 대마법사이자 황제 에리히의 약혼녀, 엘리샤.

「 황자님, 아니, 황제 폐하께서 늘 하시던 말씀 있잖아요.
‘너랑은 죽어도 결혼 안 해!’ 」

어느 날 그녀는 제 약혼자에게 편지 한 통만을 남겨둔 채 홀연히 자취를 감춘다.
하지만 자신을 찾지 않을 거라는 엘리샤의 예상과는 다르게, 에리히는 곧바로 그녀를 찾기 시작하는데…….

“제국 내에 있든, 국외로 떠났든. 찾아서 데려오면 그만이야.”

그녀를 찾아서 제 눈앞에 데려오면, 그때에는.

“약속을 새로 해야지.”

***

“폐하.”
이유가 무엇이든, 지금의 자신은 에리히에게 닿아서는 안 된다.
엘리샤가 잡힌 손에 힘을 더해 손을 빼내려던 찰나였다.
“제발.”
에리히가 속눈썹을 파르르 떨며 다시 한번 입을 열었다.
그녀의 손목을 잡고 있던 손은 어느덧 엘리샤의 손으로 내려와 손가락을 얽고 있었다.
“떠나지 마.”

[소꿉 앙숙(?)/먼치킨 대마법사 여주/황제 남주/간헐적 과거 회상/도망 후 위장 잠입]

작가 프로필

예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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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6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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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부터 읽기 힘들어서 쉬다 읽다 쉬다 읽다하는데 언제부터 재밌어지나요? 전권 결제했는데.. 하

    fri***
    2023.03.2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dbe***
    2023.01.25
  • (어릴떄 못되게 굴어서 미안해) 내가 널 좋아해 나랑 같이 있어줘 이거 말하는데 3권걸리고 와중에 자연스럽게 괄호안 문장은 스킵함

    nei***
    2023.01.17
  • "네가 이렇게 곁에 있을 때마다 이곳이 내 현실이라는 걸 알게 돼 네가 날 그 과거에 파묻히지 않게 해줘" 무심한 여주가 나오는 소설보면 무심한걸 이유로 고구마 주는데 이 소설의 주인공은 천천히 감정을 쌓아가고 배우고 표현하는 과정이 억지스럽지 않고 차근차근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풀어 갑니다 심지어 수수께끼인 잃어버린 과거에 발목잡히지 않고 대화하며 확고한 감정으로 풀어가는 과정도 고구마가 없어요 보통은 핵고구마 포인트인데 말이죠 오해가 풀린 후 남주에게 감정을 솔직히 보여주고 감정 표현을 빼지않고 남주와 교류하는것도 좋더라고요 하지만 그런 과정이 담담하게 표현되면서 풀어가기에 속도감이 없어 지치실분들이 상당할 듯 합니다 소개글이나 미리보기만 보고 남주가 뭐 엄청 큰 잘못해서 구구절절 잘못을 후회하는 후회물 생각하신다면 사지마세요;; 소꿉친구의 알콩달콩한 이야기가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풀어가기에 잔잔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보실만 할 겁니다 장편 못읽는병 환자가 다 읽을만큼 괜찮았지만 5권 정도로 마무리해도 될 텐데 7권은 너무 긴게 단점이라 4점으로 마무리합니다

    blu***
    2023.01.13
  • 진도가. 영ᆢ 나만 그런가요?

    ju6***
    2022.12.29
  • 로판은 개취임 확실히.. 재탕은 안할것같아요

    poo***
    2022.12.29
  • 재미있어요...! 재미

    eth***
    2022.12.29
  • 정말로 초반 리뷰는 믿을게 못 됨.로설이 개취라지만 한국 사람들이 절대 용서하지 않는 그것 (말줄임표 개미지옥)! 그래서 넌... 하지만 난...어쩌면 우린 ...대체 무엇을....둥등 결정적으로 감정을 표현해야 할 때 서술이 없고 말줗임표로 디 떼움. A 와 B / B 와 C 등 4명의 수 많은 대화가 오가지만 센스라고 눈 씻고 찾아봐도 없는 맹탕 대화의 나열 A 너는 유능하지 B 당연히 나는 유능하지 그러니까 사직서는 받아 줄 수 없어 B 어......알았어 ←거의 이런 식 ( 이게 4권까지 계속 됩니다) 전권 구매했지만 5권 읽을 엄두가 안나서 포기. 정말 재미 라고는 눈을 씻고 찾아볼 수 없는 대화에 나 열이 계속 되는데 건진 거는 하나도 없음 아 그리고 여주 도망 안 가요. 도망갔다가 바로 다시 옴ㅋㅋㅋㅋ 어릴 때 만나서 감정이 어긋났다 이러는데 피폐한 분위기나 찌통이 이 있냐하면? 없음. 남주 : 난 네가 싫어 싫어 싫어 싫어 싫어 여주 : 왜? 난 너 예뻐 예뻐 좋아 좋아 좋아 ㅡㅡ 이 스토리로 어떻게 7권 장편을??? 그니까 남주가 다섯 살 정신연령으로 여주한테 애새끼미로 염병딴 거 계속~~~~~~ 회상하면서, 돌아와 돌아와ㅇㅈㄹ 말쥴임표지옥+ 회상지옥+ 맹탕지옥. 돈과 시간을 위해 절대 피해 가야 하는 3종목이 다 있어요!

    min***
    2022.12.28
  • 그놈의 당근.... 4대천왕 같이 유치한거 좋아하는 저도 유치해서 못보겠어요. 나괴물병에 걸린 여주도 못견디겠음

    ham***
    2022.12.28
  • 외전.. 어딨죠..??? 이렇게 리뷰를 쓰는것도 정말 오랜만인것 같습니다. 요즘 어지간한 책들은 다 킬링타임용으로 감흥없이 읽었는데, 오랜만에 정말 재밌게 읽어서 리뷰를 남겨 봅니다. 리뷰가 별로 없었지만 작품소개가 너무 취향이라 눈 딱 감고 샀는데 정말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일단 저는 도망여주가 취향이라 구매하게 되었어요. 도망여주 파트는 1-4권이고 5-7권은 여주가 진정한 나를 찾아서, 감정을 찾아서, 그리고 화합과 관련된 내용이 주를 이룹니다. 도망여주 파트는 진짜 역대급 수작이라고 봐도 될 정도입니다 진짜 서로 절절하고 감정선도 보면서 와 *** 이거지!! 하면서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사실 이유가 엥? 이딴게 이유라고? 싶을 수는 있는데 요즘 로판에..ㅋ 이정도 이유면 충분히 납득 가능할만하나고 전 느꼈어요. 요즘 별의별 이유로 오해쌓이는소설이 한두개가 아니라ㅋㅋ 암튼 도망물 부분은 너무 재밌었고 그래서 둘이 마음 확인했을때 소설이 노잼될줄 알았어요.. 여태까지 도망물 봤을때 대체로 그랬거든요. 그런데 후반부 서사 관련 내용으로 넘어가는데도 너무 재밌고 뒷이야기가 계속 궁금해졌어요. 사실 뻔하다면 뻔한 클리셰와 당연하게 예상되는 이야기의 조합이었으나 여주가 성장하는 서사, 그게 남주와 여주의 교류로 성장하는 여주는 뻔하지 않았어요. 뻔하다고 볼 수도 있지만 설득력있게 서술하는 이야기는 뻔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여주가 너무 잘나서 남주도 첨엔 뭔가 무능력한 이미지라고 느껴졌는데 사실 남주도 너무 능력 넘친다는걸 다 읽으면서 깨달았어요 ㅋㅋ 뭔가 후반부로 갈수록 너무 남주가 정신적으로 완벽한거 아닌가..? 생각했는데 다 읽고 생각해보니 어렸을 때는 그 반대였고 그렇게 완벽한 남주를 만든 게 여주였던거 같아서.. 자라고 서로 반대가 되었다는걸 느꼈습니다.ㅎㅎ 오랜만에 장문의 리뷰를 썼습니다만... 리뷰가 얼마 없어 고민하시는 독자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수작 이상은 된다고 생각합니다. 먼치킨여주, 도망여주, 감정변화 없는 여주, 여주성장물 이런거 좋아하신다면 정말 재밌게 읽을 수 있을 거 같아요.

    gld***
    2022.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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