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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부인의 침실에 어둠이 밀려오면 상세페이지

공작부인의 침실에 어둠이 밀려오면

  • 관심 14
소장
전자책 정가
3,000원
판매가
3,000원
출간 정보
  • 2023.05.0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8.7만 자
  • 1.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0600985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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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서양풍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작품 키워드: #초월적존재 #소유욕/독점욕/질투 #피폐물
*여자주인공: 루이자 루오빈트- 전쟁으로 사랑하는 남편을 잃고 우울증을 앓던 귀부인. 재혼한 남편의 외도로 괴로운 나날을 보내던 중, 죽은 전남편을 닮은 악마를 만났다.
*남자주인공: 그와렐- 루이자의 전남편과 닮은 외모를 가진 악마. 루이자가 신에게 빈 소원을 듣고 대신 그것을 이루어 주고자 그녀를 찾아왔다.
*공감 글귀: “네가 바라는 건 내가 다 알아.”
공작부인의 침실에 어둠이 밀려오면

작품 정보

*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 더티토크, 도덕적/윤리적으로 결함 있는 인외 존재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 시 참고 바랍니다.

전쟁으로 남편을 잃은 젊은 귀부인, 루이자.
전쟁은 끝났지만, 죽은 남편의 유해는커녕 그가 쓰다 남긴 편지 반절만이 그녀의 품에 돌아왔다.
그 후 루이자는 자신을 짝사랑해 오던 남편의 오랜 친구로부터 청혼을 받고 재혼했으나, 새 남편은 고작 1년 만에 그녀를 두고 다른 여자를 정부로 들인다.
그로 인해 루이자의 삶은 다시 한번 무너지게 되고, 힘겨운 나날을 견디다 못한 그녀는 이루어지지 않을 소원을 빌었다.

“……남편의 마음이 제게 다시 돌아오게 해 주세요.”
“아이를…… 가지게 해 주세요.”
“죽은 남편을 제게 돌려주세요.”

그러나 그날 밤,
공작부인의 간절한 기도에 응해 침실의 문을 두드린 것은…….

“편지의 뒷부분을 듣고 싶지 않아?”

전남편과 너무나도 똑같은 모습을 지닌 악마, 그와렐이었다.

“루이, 나는 네게 아이를 줄게. 그건 네 남편의 아이가 될 거야.”
“그 대가로 나는 조금의 즐거움을 얻는 것뿐이지.”

작가 프로필

슈퍼하양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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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2

구매자 별점
9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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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싹한 고자극 이야기네요

    bla***
    2025.03.25
  • 키워드 취향이라 소장갑니다

    elm***
    2024.03.11
  • 기대보다 재미는 없는듯

    viv***
    2024.03.11
  • 잘 읽히고 재밌어요 죽은 남편의 얼굴을 한 악마의 속삭임이 소름끼치면서 계속 보고싶게 만들어요

    dur***
    2024.03.08
  • 씬많음. 노골적이고 길고 양도 많다는...그렇다고 씬만을 위한 작품은 아니고 적절한 스토리와 잘짜여진 플롯을 타고 한권의 책이라는 생각이 드는게, 작가님이 원하는 작품흐름을 끌고가는 묘한 글솜씨가 있다는 느낌. 여주캐릭터가 벗어날수없음에도 끝까지 고뇌하는 부분이 충분히 느껴지고 의외로 순정이라 로설감성조차 채워줘서 더 흡족했음. 단권이라 일차원적인 해결방식이나 개연성이 그럴듯하지 않은 부분이 있어 별하나 뺌. 그럼에도 좋았음. 최근 본 작품들 몽땅 실패하고 악에 받친 상태라 더더 좋았을지모름...

    cho***
    2024.03.08
  • 악마가 밤에와서 뭘할까요?! 궁금해서 읽을까 합니다. !!

    eli***
    2024.03.06
  • 악마의 순정이 절절했습니다 씬은 진짜 많네요.

    ami***
    2023.10.02
  • 맛있다...! 맛있어요...!

    dan***
    2023.08.31
  • 남주인 그와렐의 지고지순한 사랑이 인상 깊었어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eve***
    2023.08.18
  • 후반부가 너무 성급하고... 악마가 왜 여주를 좋아하게된건지 개연성이 좀 떨어짐... 그리고 씬이 그닥...

    red***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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