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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수였던 언니가 나를 아낀다 상세페이지

원수였던 언니가 나를 아낀다

  • 관심 40
소장
단권
판매가
3,300원
전권
정가
13,200원
판매가
13,2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3.06.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0601593
ECN
-
소장하기
  • 0 0원

  • 원수였던 언니가 나를 아낀다 4권 (완결)
    원수였던 언니가 나를 아낀다 4권 (완결)
    • 등록일 2023.06.14.
    • 글자수 약 12.1만 자
    • 3,300

  • 원수였던 언니가 나를 아낀다 3권
    원수였던 언니가 나를 아낀다 3권
    • 등록일 2023.06.14.
    • 글자수 약 11.9만 자
    • 3,300

  • 원수였던 언니가 나를 아낀다 2권
    원수였던 언니가 나를 아낀다 2권
    • 등록일 2023.06.14.
    • 글자수 약 12.3만 자
    • 3,300

  • 원수였던 언니가 나를 아낀다 1권
    원수였던 언니가 나를 아낀다 1권
    • 등록일 2023.06.19.
    • 글자수 약 12.5만 자
    • 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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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수였던 언니가 나를 아낀다

작품 정보

미모는 기본에 고귀한 혈통과 천재적인 재능까지. 모든 것을 갖춘 언니의 경쟁자로 태어난 내가 그녀의 손에 죽는 것은 당연했다.
한번 도망쳤더니 제국의 절반이 잿더미가 되기에 그냥 포기하고 죽었는데.
슥-
그녀의 차가운 검날이 목에 닿은 순간, 나는 8살로 회귀했다.
“뭐야! 나 또 죽어야 해?”
이번 생에는 그냥 당하지 않겠다고 작은 주먹을 꼭 쥐고 맹세했었는데,
“하퍼, 내 동생아, 내 꿈이 부서져도 나는 너를 지키고 싶구나.”
……어?
“감히 루페르네 저택 안에서 하퍼 너를 해치려는 자를 또 보게 되다니 , 세상에는 미친놈들이 참으로 많다.”
언니가 달라졌다. 아주 많이 달라졌다.

***

“킬리언, 너는 나중에 뭐가 되고 싶어?”
“네가 어떤 사람을 좋아하는데? 돈이 많은 상인?”
“아니.”
“공작?”
나는 다시 고개를 저었다.
“그럼 황제는?”
“……뭐?”
“맞구나.”
“…….”
“너는 내가 황제가 되기를 바라는구나.”
찰나의 순간 내 속마음이 표정으로 드러났던 걸까, 아니면 이 아이가 내 생각보다 더 예민했던 것일까.
“그럼 난 황제가 될 거야, 하퍼. 다른 건 싫어.”
그는 더 이상의 고민은 없다는 듯 내 손을 꼭 잡았다.

작가 프로필

파랑초록분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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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수였던 언니가 나를 아낀다 (파랑초록분홍)

리뷰

4.4

구매자 별점
9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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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석 회귀 로판입니다 기승전결 다 챙겼고 적당히 유치하고 익숙한 클리셰

    we0***
    2025.07.31
  • 초반은 좋았는데 중반 이후 유치하고 지루해요 ㅠㅠ

    ace***
    2025.07.27
  • 양산형이지만 읽을맛이 났습니다~~~ 회귀부둥물

    86s***
    2025.07.27
  • 이거 회귀 부둥물인데 곳곳에 사이다라 읽을 맛이 납니다.

    men***
    2025.07.26
  • 뭔가 재밌겠다! 초반내용이 너무 좋은데? 하던 책이 갑자기 산으로 가는 경험을 해보셨나요? 전 꽤 많아요.그래서 셋트 잘 안사지요. 이건 딱! 그 내용으로 끝까지 갑니다.산으로 갑자기 전개가 튀지않아요.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고구마는 없이 계속 바꾸고 성취하니 보는 내내 웃으며 잘 봤어요.작가님 다작해주세요!

    hoc***
    2025.07.26
  • 오랜만에 넘. 재미있게 잘. 봤어요 ~~~~^^ 최고네요 👍 👍 👍 👍 👍 👍 👍 👍 👍

    qwe***
    2025.07.26
  • 잼나게 읽겠습니다~~

    jad***
    2025.07.25
  • 딱 클리셰적이어서 더 좋았던 작품. 초반의 사이다는 독자 유입 때문에 살짝쿵 봐주고- 여주가 주변인 사로잡는 것은 억지스럽지 않고 그로 인한 관계가 과하게 보듬지도 않고, 언니와의 서사가 끝까지 이어져 자매간의 우애를 다지는 게 좋았고, 남주와 로맨스 서사도 적재적소에 나와 좋았고, 악역들도 끈질길땐 끈질기되 뇌절 없이 최후도 깔끔하고.(클레인은 좀 여러모로 구역질 나는 놈이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전체연령가인 덕분에 괜찮았습니다.) 4권이라 빠르게 몰려드는데 기승전결이 확실해서 늘어짐 없이 한번에 호로록 읽었네요. 새벽에 읽어서 더 후한 점수를 주나 싶지만, 그걸 감안해도 장문의 리뷰를 남길 만 했습니다. 특히 이런 류의 작품을 좋아하는 입장에서요. 그러니까 빨리 킬리언하퍼 황궁 생활하고 아라미스칼리스타 연애 특별외전 내주세요.

    als***
    2025.07.25
  • 매끄럽게 이야기가 진행되지만 흥미를 느끼진 못했어요

    tru***
    2024.09.27
  • 기대보다 더 재밌었어요 ㅠ 뒷얘기가 궁금한 소설은 오랜만이네요

    did***
    202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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