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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해, 겨울 손님 상세페이지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3.11.1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0604402
ECN
-
소장하기
  • 0 0원

  • 그해, 겨울 손님 외전 6화 (완결)
    • 등록일 2024.05.21.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 그해, 겨울 손님 외전 5화
    • 등록일 2024.05.21.
    • 글자수 약 3.1천 자
    • 100

  • 그해, 겨울 손님 외전 4화
    • 등록일 2024.05.21.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 그해, 겨울 손님 외전 3화
    • 등록일 2024.05.21.
    • 글자수 약 3.1천 자
    • 100

  • 그해, 겨울 손님 외전 2화
    • 등록일 2024.05.21.
    • 글자수 약 3.7천 자
    • 100

  • 그해, 겨울 손님 외전 1화
    • 등록일 2024.05.21.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그해, 겨울 손님 83화 (완결)
    • 등록일 2023.11.15.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그해, 겨울 손님 82화
    • 등록일 2023.11.15.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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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로맨스

*작품 키워드: 현대물, 동거, 조직/암흑가, 오해, 첫사랑, 운명적사랑, 능력남, 직진남, 다정남, 상처남, 순정남, 카리스마남, 다정녀, 상처녀, 외유내강, 힐링물, 쌍방구원

*남자주인공: 성태하 - 한겨울 눈발 흩날리는 숲에 홀로 선 듯한 남자. 열두 살에 친모가 저지른 화재 사고로 인해 뇌손상을 입어 전색맹이 되었다. 그 후 친부인 태주그룹 회장에게 보내져 혹독한 사육을 당했고, 현재는 후계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여자주인공: 은설 - 눈밭 위를 뛰노는 티 없이 맑은 눈사슴 같은 여자. 친부가 죽고 난 뒤 친모에 의해 조부모집에 맡겨지며 줄곧 청하마을에 살았다. 그러다 꿈을 따라 상경했지만 아픔만 안고 다시 마을로 돌아와 상고재를 지키고 있다.

*이럴 때 보세요: 유일한 빛인 그녀를 향해 직진하는 순정남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아직도 내가 은설 씨 취향이 아닙니까?”
그해, 겨울 손님

작품 소개

어느 눈 내리는 밤. 횃불을 들고 상고재를 찾은 한 남자.
오랜 약속을 위해 상고재를 지키던 설은 그를 방화범으로 오인하여 제압하고.
이튿날, 그가 방화범이 아니란 사실과 함께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맞이한다.

“이 집, 샀습니다. 제가.”

숨겨진 사정이 있으리라고 여긴 설은 그에게 관리인으로 고용해 달라 제안하고.
그는 제안을 선뜻 받아들인다.

“여기 머무는 동안, 그냥 날 손님이라고 생각하세요.”

그저 손님처럼 잠시 머물다가, 흔적도 없이 부수고 태워 버릴 테니까.

상고재를 없애고자 찾아온 태하.
그는 상고재의 새 주인이자 전 주인의 친아들이다.
친모가 저지른 화재 사건으로 뇌손상을 입고 전색맹이 된 그는.
친부인 태주그룹 회장의 손에서 사육당하며 성장하여 후계자가 되었다.
오로지 생존만이 전부였던 그에게 무채색의 삶은 오히려 평화였다.

하지만 그녀에게서는 황홀하리만치 선명한 색이 보인다.

***

“아직도 내가 은설 씨 취향이 아닙니까.”
“그게 무슨….”
당혹감으로 흔들리는 맑은 눈동자를 가만히 응시하는 그의 시선이 집요하고 고요했다.
“은설 씨가 제 눈에는 아주 특별하게 보입니다. 당황스러울 정도로.”
장밋빛으로 물든 투명한 뺨을 바라보며 나직하게 고백했다. 문득 가슴속에 나비의 날갯짓 같은 파동이 번졌다.

작가 프로필

이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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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9

구매자 별점
2,20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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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입분까진 다 읽으려 했지만 포기 둘다 이렇게 매력없는건 첨보네

    gog***
    2025.02.23
  • 재미있겠다 잘읽어볼께요

    jja***
    2025.01.04
  • 이 작가님 소설은 처음 접했는데 스토리도 좋고 재밋네요. 도장깨기 해야될듯..ㅎ

    syg***
    2024.08.22
  • 화려함을 기대하지 마세요 잔잔합니다 저는 그래서 더 좋았어요 스펙타클 하거나 다크하거나 피폐하거나 피곤한 이야기들 사이에 한번쯤 쉼터가 되어줄만한 글이라고 생각됩니다. 작가님은 처음인데 글 잘쓰시는거 같아요. 중간중간 tmi인듯한 기다란 설명들은 조금 줄여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qul***
    2024.06.02
  • 마지막이 좀 아쉬워요. 외전주세요

    sur***
    2024.02.02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aa7***
    2024.01.29
  • 음..이야기 자체가 나쁘진 않은데 전개가 얼렁뚱땅 넘어가는 부분이 많습니다. 감정선은 잘 표현하시는데 하이라이트 부분의 이야기 전개가 매우 아쉽네요.

    lkm***
    2024.01.15
  • 와우 외전급합니다 작가님~~~~

    sce***
    2024.01.11
  • 너무너무 좋은글이었습니다~~이감동이 사라지기전에 언능 외전주실거죠? 빨리용~~~

    mic***
    2024.01.08
  • 성태하 진짜 매력쟁이~!!! 끝에서 조금 느슨해지는 면이 없지 않았는데 그래도 재미 있었어요

    hjy***
    2023.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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