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남 아빠를 지키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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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남 아빠를 지키는 법 5권 (완결)
등록일 2024.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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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남 아빠를 지키는 법 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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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남 아빠를 지키는 법

작품 정보

“네가 아스타를 살릴 방법을 알고 있다고? 네 말이 거짓이면 목숨을 내놓아야 할 거다.”

이 무섭고도 아름다운 남자의 이름은 하르트 폰 라인하트.
황제에게 미움받는 제1황자이자, 성녀 아스타 아펠의 추종자인 원작의 서브남.
전생에 좋아했던 그 캐릭터가 지금 나의 생물학적 친부였다.

‘원작 주인공 아스타는 당신을 이용하다 죽일 텐데.’

나는 안타까움을 삼키고, 비장한 얼굴로 대답했다.

“녜에!”
“……하.”

하르트는 내 알밤 같은 두 주먹을 어처구니없다는 듯 내려다보며 조소했다.

이게 내 친부와는 첫 만남인 게 좀 어이없긴 해도, 아스타를 살릴 방법을 안다는 말은 진짜였다.
물론 난 아스타를 살리러 온 게 아니라, 아스타에게 이용만 당하다 억울하게 죽게 되는 아빠를 구하러 온 거지만.

뭐 꼭 아빠만 딸을 구하란 법 있나?
아빠 기다려, 내가 구해줄테니까!

작가 프로필

허니슈

2021.05.12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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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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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많이 부족한 느낌?
tru***
2025.03.11
1권만 읽어서 평이 박할수도 있는데 설명 위주에다 주인공들 행동이 이해가 안되고 육아물 특유의 힐링도 없어요
lov***
2024.08.19
4권이 조금 지루했고. 몇몇 악역들이 끝나는 모양새가 조금 하찮고 허무하긴했지만 개연성으로 납득 못할 정도는 아니어서 그냥 읽었고. 오타 오지게 많고. 전체적으로 재밌게 잘 읽었어요. 요즘 끝까지 다 읽은 작품이 몇 없어서 읽은거 재탕만 하거나 새로운 소설에 계속 도전만하고 중간에 하차하는 일이 대부분이었어요. 납득 못할 몰개연성이라든가. 캐릭터의 행동이 설득력이 없이 작가가 우격다짐으로 강제하는 경우라든가. 좋지 않은 것들의 미화라든가. 초반에만 반짝 흥미유발하고 초딩일기처럼 전개된다거나.. 아무래도 로판 물량이 많이 쏟아지는 만큼 그런 것들이 너무 많더라구요. 아 내가 너무 많이 읽어 더는 읽을 괜찮은 소설이 이젠 없나보다.. 하던 중에 그럭저럭 재밌게 오랜만에 완주했어요. 완결도 지저분하게 질질 끌지 않고 쓸데없이 이 소설 저 소설 다 비슷한 아들딸 낳고 사는 외전 없어서 좋네요. 근데 오타는 정말 심각해서.. 연재중인 작품도 아니고 완결난지 한참되어 단행본까지 낸 작품인데 이럴수가 있나 싶을 정도에요. 출판사는 둘째치고 작가조차 자기가 쓴글 자기가 단 한번도 안읽어봤구나.. 싶을 정도로 너무 적나라하게 많네요. 돈받고 파는 물건인데 돈받고 불량품 팔고 계신거에요. 그러니 생각하기에 따라 사기에요. 이거는. 언젠가 이 글 읽게되신다면 언제고 꼭 전체적으로 오타수정은 해주세요. 일일이 지적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오타가 많아요. 이 사람 이름이 들어가야 할 자리에 저 사람 이름이 있어 황당한..단순히 글자가 조금 오타가 난 그런거 말고도 상황에 안맞는 말도 많으니 처음부터 하나하나 이 글을 처음읽는 독자의 시선으로 읽어보세요. 꼭. 예시) 그라우저가 여자의 영혼을 되찾기 위해 애쓰는 사이, 그라우저는 신들을 하나하나 봉인했다. -5권 중-
hee***
2024.05.11
끝으로 갈수록 지루해지긴 하는데 그래도 재밌게 읽었어요
wkt***
2024.04.21
가격이 좋아서 만족합니다~! 읽기 편했어요
wps***
2024.03.21
뒤는 좀 정신이 없고 악역들이다들 멍청해서 그냥 쓰윽 읽기편해요
mad***
2024.03.18
초반 읽는중인데 몽글몽글 무해해서 좋네요
eun***
2024.03.17
어설프고 아쉬운 글이네요 처음 육아물 조금 흥미 끌더니 중간부터는 영... 억지로 이어이어 붙인
xox***
2024.03.17
재밌을것 같아 구매해봅니다~ 잘읽을께요~^^
ssu***
2024.03.15
설정이 갈수록 방대해지는데 너무 쉽게 해결되고 점정 재미가 없어지네요.3권에서 스톱합니다.
jah***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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