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택의 오메가 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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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70607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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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택의 오메가 아가씨 (외전 1)
등록일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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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서양풍 로맨스

*작품 키워드: 서양풍, 왕족/귀족, 역하렘, 동거, 오메가버스, 첫사랑, 삼각관계, 갑을관계, 신분차이,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능력남, 재벌남, 계략남, 유혹남, 절륜남, 후회남, 순정남, 동정남, 연하남, 직진남, 짝사랑남, 오만남, 냉정남, 카리스마남, 평범녀, 상처녀, 짝사랑녀, 순정녀

*여자 주인공:
테레즈 에델(25) - 열성 오메가. 바사리 후작가에 더부살이하는 몰락 귀족 아가씨. 후작 대부인의 집요한 학대로 자존감이 바닥이다. 10년째 세자르 바사리를 짝사랑하고 있지만, 보답 받는 것은 꿈도 꾸지 않는다.

*남자 주인공1:
세자르 바사리(29) - 극우성 알파. 왕국 최고의 신랑감으로 평가 받는 바사리 후작. 완벽했던 그의 인생은 불구 판정을 받은 뒤 진창에 처박혔다.

*남자 주인공2:
안토니오(23) - 극우성 알파. 선대 바사리 후작을 빼닮은 사생아. 후작 대부인의 학대로 일찍이 가출해 용병 생활을 시작했다. 어린 시절 첫사랑인 테레즈를 위해 저택으로 돌아온다.

*이럴 때 보세요: 인생이 고달픈 여자가 두 알파남과 뒤얽히는 다같살 치정극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내 옆에 있어. 계속, 항상, 언제까지나."

저택의 오메가 아가씨

작품 소개

10년 동안 짝사랑해 온 남자가 망가졌다.

왕국 최고의 신랑감, 세자르 바사리 후작이 사고로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는다.
후작저의 객식구, 테레즈 에델은 뜻하지 않게 그의 불행에 휘말린다.

“내 아들의 침대에 올라가라. 그리고 그 애의 씨를 받아.”

앞으로 1년. 그동안 테레즈는 성 불구가 된 남자의 아이를 가져야 한다.
성공하면 황금이, 실패하면 끔찍한 지옥이 기다린다.
테레즈는 비참한 심정으로 몸을 던지지만, 후작은 그녀를 지독하게 경멸한다.

“제법 능숙한걸. 낮에 어디서 속성으로 실전이라도 뛰고 왔니?”

짝사랑과 모멸감, 앞날에 대한 근심으로 테레즈의 마음은 피폐해져 간다.
그때 오래 전 저택을 떠났던 후작가의 사생아, 안토니오가 귀환하고.

“결국 바사리의 피를 잇는 게 문제라면, 내 씨를 받아도 되는 거 아냐?”

한때 동생처럼 여겼던 남자의 모욕적인 제안. 테레즈는 단호히 거절한다.
그러나 우연히 한 가지 진실을 알게 된 뒤, 그녀의 마음은 거세게 흔들리는데.

“그때 그 제안, 여전히 유효해?”

연정과 욕망과 기만이 뒤얽히고,
저택의 세 남녀는 치정의 소용돌이에 서서히 휘말려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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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9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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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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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재미있게 읽었고 작가님 다음 작품 나오기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3mo***
2025.06.12
아 결제한 나를 때려주고 싶다.
joy***
2025.05.22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bjs***
2025.05.05
재밌네요.감정선이 좋고 자극적이진 않은데 재밌어요. 여주가 담담하고 글과 잘 어울려요. 외전도 담아둘게요.
gml***
2025.04.11
안토니오 ㅠㅠ 안토니오 외전주세오 그리고 작가님 필력 대박임
new***
2025.04.03
솔직히 안토니오가 여주한테 아까움
wis***
2025.03.19
ㅠㅠ 이때까지 읽은 알파 오메가 소설중에 제일 맘에들어요 잔잔하다다 휘몰아치고 끝에가서는 납득하게됩니다. 그리고 코 끝에 향기가 맴돕니다.
sab***
2025.02.25
글을 진짜 잘 쓰세요… 필력이 대박임… 심심풀이로 가볍게 읽으려고 했는데 늪처럼 빠져들었어요 진짜 뭐랄까 … 빛 한점 들지 않는 깊은 숲속처럼 글을 쓰세요 ㄹㅇ ㅠㅠ 근데 결말이 제취향은 아니에여 ㅋ ㅠㅠㅠ 약간… 갑자기 끝맺는거같은 분위기?… 소설 진행 85%까지는 숨참고 달렸는데 갑자기 마지막 5% 남겨놓고 오이잉… 하게됨 근데 이게 취향인 분들도 있을듯요!! 전 진짜 잘 읽었어요ㅠㅠ 작가님이 글을 너무 잘 쓰셔서 다른 작품도 읽어보고싶어요
hil***
2025.01.25
오...결말이 마음에 들어요 ㅋ재밋게 봤습니다
zoa***
2025.01.22
피폐물. 세같살... 잔잔한데 파괴적이야ㅜ
lun***
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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