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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메이드 트랩 (MERMAID TRAP)
작품 정보
아버지의 지나친 과보호 아래 살아가는 인어 왕국의 막내 공주.
비비안느는 물속에 살지만, 어쩐지 익사할 것 같은 기분이다.
어느덧 발정기를 맞은 그녀가 몰래 수면 위에 올라간 그날,
그녀는 뭍에서 가장 찬란한 수컷에게 반해 버렸다.
그에게 간절히 닿고 싶었던 비비는 마녀와 위험한 거래를 하게 되는데…….
“붉은 달이 뜰 때,
네가 그 수컷의 새끼를 배고 있다면 너는 인간이 될 수 있어.”
임시로 얻게 된 다리로 찬란한 수컷에게 닿을 수 있을 줄 알았다.
그러던 어느 날,
저택의 수상한 방에서 박제된 인어들의 흔적을 보고 깨달았다.
덫에 걸렸다는 걸.
작가 프로필
블로그 : https://blog.naver.com/purrine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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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어휴 여주 떨어지고 나서 답답해죽는줄
그리고 남주가 너무 자기중심적이니까 죠패고싶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밌게 끝까지 다봤어요
인어공주이야기 너무클리셰라고생각했는데
클리셰라 아는 얘기임에도 재밌게 쓴 건 맞지만 쓸데없이 길다고 느꼈고...이게...후회남...? 걍 대충 흑흑 나 후회해 돌아와줘 하니까 여주가 알겠어하고 온거임
클리쉐ㅋㅋ 어디서 본듯 뻔한 얘기인데, 그럭저럭재밌습니다(로판10년차)
로판 초보자들한테는 꿀잼일듯요!!
동화 모티프 그대로 따라가서 어쩔 수 없이 약간 지루함+울고 기고 후회하고 해야지 너... 뭐 후회했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밌긴했다 작가님 다작해주세요
나쁘지 않은데 잘안읽히네요…
2권부터 급격히 흥미가 사라져서 사선읽기 했어요…
차라리 짧고 굵게 2권정도로 내용을압축하셨다면 나았을것 같아요.너무 늘어져요..
5권진짜 왜이럼? 기면서 맛있는 남자의 맛을 모르시는것같음 이게 후회남..? 개노맛
그냥그래요… 아쉽… 캐릭터는 귀엽고 젛았는데 필력이약간…ㅠ
ㄹㅇ최고임ㅜㅜㅜ 이건무조건 한번보면 끝까지달릴수밖에없는잣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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