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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마님은 날마다 상세페이지

가짜 마님은 날마다

  • 관심 29
소장
전자책 정가
3,000원
판매가
3,000원
출간 정보
  • 2024.08.0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8.5만 자
  • 1.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940072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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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판타지물 #서양풍 #전생/환생
*키워드: #역하렘 #몸정>맘정 #절륜남 #집착남 #존댓말남 #계략녀 #유혹녀 #더티토크 #고수위 #씬중심

*여자 주인공: 에스카. 과로로 요절한 후 판타지 소설에 빙의했다. 원작의 고생을 피하고자 정략 결혼을 했다가, 정부에게 푹 빠진 남편의 손에 의해 수상한 세 남자가 기거하는 '별장'으로 보내진다. 전생에서 충족하지 못한 성적 판타지를 세 남자를 통해 마음껏 만족시키는 중이지만, 그들에게는 불쌍한 마님인 척 연기하고 있다.

*남자 주인공:
루데일 - 별장의 집사. 깍듯한 존댓말을 사용하고 젠틀하지만 능욕을 좋아하는 변태. 사실은 마족.
클리드 - 장신에 근육질의 몸을 가진 마부. 무뚝뚝하지만 성실하게 에스카를 덮친다. 사실은 마족.
테오 - 순둥한 인상의 요리사이지만 기발할 정도로 변태적인 플레이를 좋아한다. 사실은 마족.

*이럴 때 보세요: 세 명의 악마 남주들과 펼쳐내는 섹시하고 흥미진진한 씬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얌전히 여기 계시지요. 저희들이 마님을 아주 극진히 모시겠습니다. 낮에도 밤에도 온몸을 바쳐서 말입니다.”
가짜 마님은 날마다

작품 정보

판타지 소설 속에 환생했다.
1000화 넘게 구르고 굴러서 세상을 구하는 용사 주인공으로.

전생에도 과로에 시달리다 죽었는데, 이번 생엔 마족 사냥을 다니라고?
절대 싫어! 차라리 정략 결혼을 하고 말지!

그렇게 못생기고 나이 많은 남편과 결혼했는데, 웬걸?
정부에게 푹 빠진 남편이 결혼식이 끝나기가 무섭게 나를 먼 별장으로 보내버렸다.
그곳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던 세 남자.

“마님의 보지까지 살뜰히 보살펴 드리라는 백작님의 명령이 있었습니다.”

미남에 몸도 좋고 거기까지 큰 남자들이 매일 돌아가며 나를 덮쳐온다.
이왕 환생한 거, 미남들이랑 실컷 뒹굴면서 방탕하게 사는 것도 좋겠어.
하지만 백작 부인으로서의 체면이 있으니 싫은데 당하는 척 해야겠지?

“시, 싫어! 지금이라도… 그만!”
“마님 보지는. 즐기고 있는 거. 같은데.”

눈앞이 온통 하얗게 물들었다. 용암처럼 뜨거운 쾌락에 온몸이 스르르 녹아버리는 듯했다.
닿아본 적 없는 곳까지 깊숙이 파고드는 물건을 느끼며 생각했다.

“처음부터 마님을 나눠 먹기로 하긴 했는데. 요즘은 왜 이렇게 짜증이 나는지 몰라요.”

그런데 이 남자들, 인간은 맞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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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9

구매자 별점
1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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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선 빙의자들이 원작에서랑 주인공들이 달라지면 그럴 리 없다고 믿듯이 마족 남주들이 회기 전 여주랑 지금 여주를 동일 선상에서 보고 있네요.

    cks***
    2024.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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