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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장 밖의 프레세페 상세페이지

새장 밖의 프레세페

  • 관심 74
소장
단권
판매가
2,900원
전권
정가
17,400원
판매가
17,4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8.2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940430
ECN
-
소장하기
  • 0 0원

  • 새장 밖의 프레세페 6권 (완결)
    새장 밖의 프레세페 6권 (완결)
    • 등록일 2024.08.23.
    • 글자수 약 9.6만 자
    • 2,900

  • 새장 밖의 프레세페 5권
    새장 밖의 프레세페 5권
    • 등록일 2024.08.23.
    • 글자수 약 9.8만 자
    • 2,900

  • 새장 밖의 프레세페 4권
    새장 밖의 프레세페 4권
    • 등록일 2024.08.23.
    • 글자수 약 9.9만 자
    • 2,900

  • 새장 밖의 프레세페 3권
    새장 밖의 프레세페 3권
    • 등록일 2024.08.23.
    • 글자수 약 10만 자
    • 2,900

  • 새장 밖의 프레세페 2권
    새장 밖의 프레세페 2권
    • 등록일 2024.08.23.
    • 글자수 약 9.8만 자
    • 2,900

  • 새장 밖의 프레세페 1권
    새장 밖의 프레세페 1권
    • 등록일 2024.09.06.
    • 글자수 약 10.1만 자
    • 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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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장 밖의 프레세페

작품 소개

피폐 역하렘 게임에 빙의해 수많은 회귀를 반복했다.
결국 다섯 남자 캐릭터의 공략에 성공해 게임을 드디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그 순간 시크릿 모드가 열렸다.

[안내 : 이제 당신은 진짜 남자 주인공을 찾아 공략할 수 있습니다.]

“그럼, 진짜 남자 주인공을 공략하면…….”
그래서 성공하면, 이번에는 정말 게임에서 나갈 수도 있지 않을까?
“알겠어. 할게. 알겠으니까 진짜 남자 주인공이 누군지나 알려줘.”

[안내 : 당신의 건승을 빕니다.]

“뭐, 뭐야. 잠깐만.”
그래서 진짜 남자 주인공이 누군데.

진짜 남자 주인공에 대한 정보는 아무것도 주어지지 않은 채
혼란과 함께 시작된 시크릿 모드.

그런데…….
등장인물들이 하나씩 죽기 시작했다.

“사람이, 사람이 죽었어!”
“아타르 황자가 죽었다고!”

그것도 모자라, 말도 안 되는 선택지까지 판을 친다.

[◆ 너라면 괜찮겠냐? 이 멍청한 새끼야.]
[◆ 뭐라는 거야, 머저리 같은 게. 너나 잘해, 이 등신아.]
[◆ 내가 가든 말든, 네깟 게 뭔 상관이야?]

혼돈의 시크릿 모드에서 과연 진짜 남자 주인공을 찾아 현실로 돌아갈 수 있을까?

***

“다 죽여버리면.”

공략 대상이 아니었던 조연 NPC.
펜리크의 목소리가 귓가에 스산하게 내려앉았다.

“그래서 네 선택지에 나만 남으면 되는 일이잖아?”

프레세페는 그제야 깨달았다.
등장인물들의 죽음이, 결코 우연이 아니었다는 사실을.

“……내 곁에 있어 줘.”

프레세페를 가득 담은 붉은 눈동자가 애처롭게 빛났다.

“너한테 닿기 위해 여기까지 왔어.”
“…….”
“그러니 제발, 이번만큼은 날 선택해줘.”

아까와는 달리, 그의 음성은 애원에 가까웠다.

작가 프로필

백이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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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군의 애착인형 (백이듬)
  • 후회는 필요 없습니다 (백이듬)
  • 포악하게 사로잡히다 (백이듬)
  • 죽여도 될까요, 폐하 (백이듬)
  • 범, 하지 말지어다 (백이듬)

리뷰

4.4

구매자 별점
1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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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는 특이한데 생각보다 지루했어요..

    lov***
    2025.03.30
  • 그렇게 절절하고 커다란 사랑을 하는 인물을 또 볼 수 있을 만큼 귀한 서사였어요. 두고 두고 재탕할만큼 여운이 남네요. 건필하세요:)

    lus***
    2025.03.28
  • 흥미로운 소재에 구매합니다

    spi***
    2025.03.26
  • 소설 완결내느랴 수고하셨어요 작가님 너무 재미있고 인상깊게봤습니다 ㅠㅠㅠ 팔력이 진짜 너무 좋으세요 시간가는줄 모르고 전권결재해서 하루만에 다 속독했어요 ㅠㅠㅠ 내일시험이지만 후회가 없습니다ㅠㅠㅠ 인생작이에요 보관해서 두고두고 생각날때마다 다시읽으러 오겠습니다 ㅠㅠㅠㅠ 그래도 남주병걸려서 비다르한테 못헤어나오는건 진짜 너무 아쉬운데 외전으로 비다르랑 이어지는거도 보고싶어요 ㅠㅠㅠㅠ 잘읽고갑니다 만수무강하시고 손목도 애껴쓰세요 ㅠㅠㅠ 국보급 손목 절대지켜

    dar***
    2025.03.13
  • 5권 정도 분량으로 끝났으면 정말 좋았을텐데 6권은 "둘은 행복하게 살았다"를 늘려쓴 느낌이네요.

    w2w***
    2024.11.26
  • 이상하게 뒷내용이 그닥 궁금하지 않은.. 여주 성격이 너무 심심한데

    aru***
    2024.09.19
  •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가 인상적이었네요

    com***
    2024.08.29
  • 저는 이런 종류의 게임 설정을 좋아해서 스토리 미리보기를 읽고 궁금해졌어요. 꽤 재밌는 스토리예요.

    yur***
    2024.08.29
  • 흥미로운 내용입니다. 여주의 상황이 피폐할대로 피폐하지만 묘사가 상세하진 않습니다. 몇번이고 데드엔딩 후에 찐남주를 찾는 과정인데 정보고 수단이고 거의 없어서 전개는 느려요. 그래서 좀 답답하긴 합니다.

    men***
    2024.08.28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min***
    202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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