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짓밟힌 순결 상세페이지

짓밟힌 순결

  • 관심 43
향연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600원
전권
정가
7,200원
판매가
7,2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9.0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941260
ECN
-
소장하기
  • 0 0원

  • 짓밟힌 순결 2권 (완결)
    짓밟힌 순결 2권 (완결)
    • 등록일 2024.09.02.
    • 글자수 약 11.2만 자
    • 3,600

  • 짓밟힌 순결 1권
    짓밟힌 순결 1권
    • 등록일 2024.09.04.
    • 글자수 약 10.9만 자
    • 3,600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서양풍, 아카데미

* 작품 키워드: #회귀/타임슬립 #왕족/귀족 #계약연애/결혼 #가이드버스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애증 #능력남 #절륜남 #카리스마남 #오만남 #집착남 #능력녀 #상처녀 #순진녀

* 남자 주인공: 렉시드 헤르난데즈

황후의 적장자로 태어나 모든 권력을 누리고 있는, 명실상부 차기 황제.
집착과 정복욕이 심하며, 원하는 일을 이루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그러나 그를 시기한 이복형제가 건 저주로 인해 광증에 걸리고, 광증을 가라앉히기 위해 레일리엘에게 거래를 제안한다.
필요하면 가둘 것이고, 도망치면 발목을 자를 것이다. 싫다고 해도 상관없다. 그러다 광증을 없앨 방법을 찾으면, 그때 레일리엘을 버리려 한다.


* 여자 주인공: 레일리엘 아델하이트

백작 가의 외동딸이었으나, 계모와 의붓동생의 등장으로 짐 덩이 신세로 전락한다.
순결을 중시하는 늙은 공작에게 팔려가 유린당하다 처형당해 죽는다.
회귀 후, 같은 생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처음 본 남자와 몸을 섞는다.
남자가 바로 제국의 황태자, 렉시드 헤르난데즈라는 사실. 그리고 그와 지독하게 얽히게 될 미래를 미처 알지 못한 채.


* 이럴 때 보세요: 몸정뿐이던 관계가 사랑으로 이어지는 이야기를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달아나고 싶다면 달아나 봐. 그게 어디든, 넌 결국 다시 내 품으로 잡혀 올 거야.”
짓밟힌 순결

작품 소개

“그래서, 안아달라? 아무런 대가도 없이.”

늙은 공작의 첩으로 팔려가 억울하게 처형당한 레일리엘.
회귀한 그녀는 순결을 중시하던 공작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처음 본 남자와 몸을 섞는다.

“이유를 말해봐. 그렇게까지 해서 나랑 자야 하는 이유.”
“그쪽이 제일 볼품없어 보였거든요.”

남자가 옅게 웃었다.
어느새 침대에 걸터앉은 그는 그대로 레일리엘을 확 잡아끌어 그녀의 뒤에 자리했다.
그러고는 레일리엘의 귓가에 속삭이듯 말했다.

“다리 벌려.”

남자의 손은 그것을 밀어낼 틈조차 없이 레일리엘의 허벅지를 확 잡아 벌렸고,
레일리엘은 거울에 적나라하게 비친 제 음부를 바라보았다.

“조금이라도 오므리면, 재미, 없어질 거야.”


***


순결을 내버렸음에도 불구하고, 레일리엘은 결국 공작에게 팔려 간다.
하지만 남자는 다시 나타나 레일리엘을 구해주고,
그녀에게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하는데…….

“거래를 하나 할까, 레일리엘 양.”
“거래……?”
“그날처럼 내게 안기면 돼. 내가 벗으라면 벗고, 안기라면 안기고, 벌리라면 벌리고.”
“…….”
“내가 원한다면 낮이건 밤이건 상관없이, 언제든.”

쉽잖아?
광기가 잔뜩 묻어난 붉은 눈동자가 음험하게 빛났다.
마치 그녀를 집어삼키기라도 하겠다는 듯이.

작가 프로필

백이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독자가 이탈 중입니다 (백이듬)
  • 짓밟힌 순결 (백이듬)
  • 천박한 결속 (19세 개정판) (백이듬)
  • 새장 밖의 프레세페 (백이듬)
  • 폭군의 애착인형 (백이듬)
  • 후회는 필요 없습니다 (백이듬)
  • 포악하게 사로잡히다 (백이듬)
  • 죽여도 될까요, 폐하 (백이듬)
  • 범, 하지 말지어다 (백이듬)

리뷰

4.1

구매자 별점
48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별기대 없이 봐서 그런가.... 의외로 재미있었어요!! 몇번 재독도 할것 같구요! 2권짜리 작품이라 이야기에 대단한 서사나 치밀한 전개 같은건 없지만 군더더기 없이 술술 읽혀 내려갑니다. 좀더 사건들과 주변인 묘사등을 넣고 전개도 촘촘히 짜서 3~4권으로 늘렸어도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겸사겸사 남주 구르는 것도 좀더 보고 ㅎㅎㅎ 짧게 가볍게 로판 읽고 싶을때 추천합니다

    dbo***
    2025.06.03
  • 너무 급하게 끝낸 느낌이에요. 복수도 얼렁뚱땅 끝난 느낌이고, 남주가 자신의 쓰레기짓을 후회하고 여주에게 매달리는 장면도 너무 짧아요. 내가 너무 후루룩 읽어서 짧게 느껴지나? 싶어 분량을 확인해 봤더니 10줄도 안 되는 것 같아요. 차라리 권수를 늘려 인물의 심리나 사건 묘사에 집중 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남주랑 같이 여주를 인간도 아닌 물건으로 본 조연은 반성을 했는지 안 했는지도 모르겠고, 엔딩도 너무 짧게 끝내는 것 같아 아쉽고... 무엇보다 남주가 데굴데굴 구르는 모습을 못 봐서 아쉽네요. 그래도 둘이 행복하다니 뭐,,, 전체적으로 아쉬움이 조금 남지만 재미있었습니다! 할인할 때 구매해서 그런지 돈이 아깝다는 생각은 안 드네요. 달달한 로맨스를 원하시는 분들께는 비추하지만, 적당히 피폐하면서 수위가 있는 소설을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입에 맞으실 것 같아요.

    tin***
    2025.05.0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lov***
    2025.05.03
  • 글이 뒤로 갈수록 좋아지네요. 1권 초반엔 표현이 세심하게 서술되지 않은듯 했는데 뒤에서 풀어 내는것이 오히려 가독성이 좋은듯 했는데... 2권에서 왜 이러는지... 반복된 문장들 어색한 상황과 감정 표현들 퀼리티가 확 떨어진 느낌

    cwo***
    2025.03.26
  • 😍작가님~ 사랑해요. 너무 재밌게 읽었어요 다작해주세요. 작가님 소설 너무 재밌어요

    hyu***
    2025.02.28
  • 미보가 잼나서 구매합니다

    jin***
    2025.01.30
  • 잼있게 잘읽었어요..

    har***
    2024.10.11
  •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여주 아버지가 좀 더 벌을 받았어야하는데 그 점이 좀 아쉽네요. 오랫만에 고전 로맨스 같은 기분을 느꼈던 작품이예요!

    pur***
    2024.09.16
  • 잘 읽었습니당~~!

    dls***
    2024.09.12
  • 재미있게 잘읽었어요

    jc1***
    2024.09.09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서양풍 로판 베스트더보기

  • 똑똑, 도망 여주인데요 (미홍)
  • 폭주 직전 에스퍼가 내 방에 나타났다 (박깃털)
  • 왜 이제 와서 이래 (랑퀸)
  • 마물 던전에 버려졌다 (곽두팔)
  • 비열하고, 우아하게 (세레나향기)
  • <저주를 풀 방법은 당신과의 접촉뿐> 세트 (오소리국밥)
  • 상수리나무 아래 (김수지)
  • 검을 든 꽃 (은소로)
  • 속죄, 그 잔혹함에 대하여 (한보연)
  • <악마 아가씨> 세트 (함초롱)
  • 황제의 침실을 지킵니다 (루마음)
  • <카탈란의 작은 아가씨> 세트 (글뽑는자판기)
  • 내게 빌어봐 (리베냐)
  • 삭풍이 불어오면 (우유양)
  • 품격을 배반한다 (김빠)
  • 던전 안에 갇혔다 (뮤지개)
  • 토끼 남편한테 만족할 리 없어! (로즈베네)
  • 음탕한 구애 (안쪽해)
  • 오만한 알파의 발밑에서 (세엘리)
  • 남편의 진심을 확인하는 법 (미홍)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