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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제독님은 해적 선장님을 취하고 상세페이지

해군 제독님은 해적 선장님을 취하고

  • 관심 18
소장
전자책 정가
2,500원
판매가
2,500원
출간 정보
  • 2024.09.1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6.6만 자
  • 1.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941512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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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서양풍, 해적물, 로맨스판타지

* 작품 키워드: #라이벌/앙숙 #갑을관계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애증 #능력남 #직진남 #절륜남 #집착남 #냉정남 #오만남 #카리스마남 #능력녀 #동정녀 #걸크러시 #털털녀

* 남자 주인공: 미카엘 세인트 / 25세

세인트 공작이자 황족의 사촌인 엘리트 군인. 북부 마물을 소탕하다 남부 해안가 제독으로 발령받는다. 이브를 사로잡자마자 그녀의 기를 눌러놓겠다는 작정으로 말도 안 되는 조건으로 그녀를 강제로 취한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자꾸만 이 여자를 놓아주고 싶지 않다.


* 여자 주인공: 이브 / 25세

고아 출신으로 어릴 때부터 해적선을 탔다. 성별로 차별하지 않는 전 선장 덕분에 실력으로 선장 자리를 꿰찼다. 바르발도르 제국의 부정한 귀족들을 상대로 의적 행위를 하고 있으며, 그 외의 무역 일을 통해 먹고살고 있다.
그러다 약점을 잡혀 미카엘에게 사로잡혔다. 선원들 앞에선 분명 카리스마 있는 선장인데 어쩐지 미카엘 앞에선 자꾸만 약해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 이럴 때 보세요: 서로를 혐오하던 관계에서 몸을 섞으며 서로에게 빠져드는 관계가 되는 것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너 같은 것들은 말이야.”
“어떻게든 몸에 새겨줘야만 현실을 알게 돼 있어.”
“근성을 어디까지 보여줄지 기대가 되네.”
해군 제독님은 해적 선장님을 취하고

작품 소개

바르발도르 해적들을 모두 압도하는 가장 큰 해적단, 프로켈라의 선장, 이브.
그녀는 바다를 제 집처럼 떠돌며 귀족들의 재산을 훔쳐다 가난한 사람들에게 돌려주는 의적 생활을 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바르발도르에 새로운 해군 제독, 미카엘이 부임한다.
미카엘은 다른 해적보다 가장 먼저 이브를 잡아들인다.
함께 잡힌 선원 때문에 옴짝달싹도 못하는 이브에게 미카엘은 몸을 내주면 부하들을 살려주겠다는 제안을 한다.

이브의 자존심을 꺾기 위해 미카엘은 계속해서 이브를 가둔 상태로 취하지만,
절대 기개가 꺾이지 않는 이브에게 미카엘은 속절없이 빠져들고 만다.

서로가 서로를 용납할 수 없는 둘.
그러나 몸을 섞을수록 마음이 통하는 걸 막을 방법이 없는데....

***

“네 선원들을 살리고 싶지 않은 모양이지?”

이브의 눈에 반쯤 속눈썹이 드리웠다. 힘을 주어 미카엘을 노려보았던 그 눈에 이채가 사라졌다. 미카엘은 이브에게 다시 손을 뻗었다. 이번에는 이브가 미카엘의 손을 쳐내지 않았다.

“현명한 선택이야. 네가 내게 안기는 동안 네 부하들은 손끝 하나 다치지 않고 무사할 테니까.”
“언제까지?”
“내가 질릴 때까지.”
“언제 질리는데?”
“글쎄, 너 하기에 달려 있지.”

순진한 질문에 비웃음이 다시 새어나오려는 걸 미카엘은 겨우 참았다. 지금 비웃었다간 괜한 반항만 불러일으킬지도 몰랐다. 순순히 받아들이려 하는 이때 완벽하게 그녀를 회유해야 했다.

“정말 그 방법밖에 없는 거야?”
“네게 내가 다른 선택지를 줄 것 같나?”

#서양풍 #몸정>맘정 #애증 #절륜남 #냉정남 #걸크러시 #털털녀 #초반강압적관계

작가 프로필

블리치드코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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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1

구매자 별점
1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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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rid***
    2024.12.09
  • 피폐물을 기대했는데 그건 아니에요

    whi***
    2024.09.25
  • 술술 읽힙니다. 딱 예상한 그대로의 전개였어요

    mir***
    2024.09.22
  • 큰갈등없이 주인공위주의 이야기여서 가볍게 읽기 편해요

    wer***
    2024.09.21
  • 완전 흥미로워요 이게 단권이라니 더 길게 보고 싶네요~

    zoa***
    2024.09.20
  • 가볍게 읽기 좋았습니다!

    hej***
    2024.09.19
  • 해적물 좋아하는데 가볍게 읽기 좋았습니다!

    pet***
    2024.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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