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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내다

  • 관심 1,302
향연 출판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10%↓
2,160 ~ 3,150원
전권
정가
12,600원
판매가
10%↓
11,340원
혜택 기간 : 5.19(월) 00:00 ~ 2026.5.18(월) 23:59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10.1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942144
ECN
-
소장하기
  • 0 0원

  • 탐내다 (특별 외전)
    탐내다 (특별 외전)
    • 등록일 2025.05.19.
    • 글자수 약 6만 자
    • 2,160(10%)2,400

  • 탐내다 (외전)
    탐내다 (외전)
    • 등록일 2024.12.17.
    • 글자수 약 9만 자
    • 2,880(10%)3,200

  • 탐내다 2권 (완결)
    탐내다 2권 (완결)
    • 등록일 2024.10.18.
    • 글자수 약 10.5만 자
    • 3,150(10%)3,500

  • 탐내다 1권
    탐내다 1권
    • 등록일 2024.10.18.
    • 글자수 약 11.2만 자
    • 3,150(10%)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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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오피스물
*작품 키워드: #짝사랑 #사내연애 #비밀연애 #오해 #재회물 #신분차이 #소유욕/독점욕/질투 #능력남 #재벌남 #뇌섹남 #직진남 #절륜남 #후회남 #상처남 #무심남 #존댓말남 #짝사랑녀 #다정녀 #순정녀 #털털녀

*남자주인공: 한희건 - 재성자동차 기획실 차장이자, 재성그룹 후계자인 소꿉친구의 비서. 어디에 있어도 눈에 띄는 외모로 어릴 때부터 인기가 많았으며, 그로 인한 성희롱과 성추행도 많이 당했다. 타인의 수많은 관심에 질려 왔으며, 무언가에 대한 선호도 없고, 어떤 일에도 무심하다. 특히 외모만 보고 달려드는 사람들 탓에 사랑과 연애는 지긋지긋하다.

*여자주인공: 유수아 - 재성자동차 기획실 막내 비서. 사이좋고 화목한 가정에서 자라, 부모님처럼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가정을 꾸리는 꿈이 있다. 상냥하고 바르며, 타인을 우선시하여 배려하는 성격이라 연애에도 무척 헌신적이다. 남자를 볼 때 얼굴을 많이 보는 것이 단점. 그래서 그런지 만나는 남자들에게 쉽게 여겨지고 상처받는다. 지금은 상사인 희건을 짝사랑하고 있다.

*이럴 때 보세요: 사람이 귀찮고 사랑이 무엇인지 모르는 남자가 운명적인 사랑을 꿈꾸는 여자를 만나 절절한 사랑을 깨달아 가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이제 나를 좋아하지 않아?”
탐내다

작품 소개

[본 도서의 '특별 외전'에는 본편 후일담 외 IF 외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재성자동차 계약직 비서인 수아에게는 작은 꿈이 있다.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소박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
지금은 사내 모든 여성들의 짝사랑 상대인, 잘생기고 능력 있고 친절한 상사 희건을 짝사랑 중이다.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친절한 그는 그 누구에게도 관심이 없다.

“말해 봐요. 신경 쓰여요.”

웃음을 얼굴에서 지우지 않은 희건이 재차 물었다.
수아는 버럭 소리를 지르고 싶었다. 간신히 마음을 눌러 담고 있는데 도움이 안 된다.
왜 막내 비서 기분까지 신경을 쓰는 건데. 왜 꼭 여자 친구를 살피듯 눈치를 보는 건데.

“……하지 마세요.”
“응?”
“그렇게…… 친절하게 말하고, 챙겨 주고 그런 거 하지 말아 주세요.”

착각하니까.

시야가 높아진 그를 올려다보자 눈물이 흘렀다.
그는 놀란 눈동자로 말없이 자신을 내려다보고만 있었다.
벌써 후회가 밀려온다. 딱 창문으로 떨어져 죽고 싶은 심정이었다.

갑작스러운 고백으로 인해 퇴사를 고민하던 어느 날, 희건은 수아에게 연애를 제안한다.
수아를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사귀게 된다면 회사를 더 다닐 수 있으리라는 판단에.

수아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았지만, 마음 없는 연애는 수아를 힘들게만 하고.
결국 그녀는 이별을 고한다.

“그만하고 싶어요. 저희 만나는 거요.”

놀라지도, 기뻐 보이지도 않는다. 당연히 슬프거나 충격받은 얼굴도 아니다.
평소와 같은 단정한 무표정. 그 얼굴을 보자 수아는 이상하게 마음이 편해졌다.
그리고 희건은 돌아서는 수아를 보고 나서야 가슴이 싸하게 조여들어 아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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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6

구매자 별점
2,21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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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잼나요..외전까지 넘 조아요.. 작가님 작품 넘 좋네요..

    lmj***
    2025.08.19
  • 이분이 쓰시는 글은 다 재밌어요. 외전까지 지루하지 않게 잘 읽혀요

    coo***
    2025.08.17
  • 나 이 분꺼 취향이었네... 연재분보다가 넘어왔는데 글에 같은 결이 있으나 넘나 취저!

    dks***
    2025.08.17
  • 남주서사가 이해안되니까 남주친구도 남주친구여친도 다 이해가 안돼서 이놈들 뭐하고 있는거지? 이러다가 끝남... 특히 남주는 딴건 다 그렇다치는데 동정남이 아닌건 너무 어이없음.. 아무리 남들이 귀찮게하는거 싫어서 그냥 비위 맞춰주고만다지만 잠자리까지 한건 좀 납득이안됨..여주도 남주한테 상처 받고나서도 재회하고 단호하질 못하는게 남미새깔이긴 한데 그래도 이중에서 제일 정상이라 여주 심정은 이해가능했음. 너무 잘생기면 어쩔수 없긴하니까..ㅋㅋㅋㅋ외전이 제일 낫긴한데..그냥 원누리 유명작 도장깼다는거에 의의를 두겠음다... 혹시 소개글이나 리뷰읽고 내취향 전혀 아닌데 유명하고 원누리 작이라니까 읽고싶으신 분들..안 읽으셔도 될지두요... 개인적인 감상 스포스포스포스포스포 개인적으로 여주랑 ㅈㅈ하다가 남주가 다른 여자랑 잠자리할 때 여자 중요부분 애무하는건 너무 구역질 났는데 여주는 괜찮다. 이런 생각 있었는데 그때 너무 깼음... 귀찮다는 명목으로 진짜 별걸 다했네 싶어서 그 이후로 더 남주 캐릭터 받아드리기 힘들었었으뮤ㅠ

    dja***
    2025.08.16
  • 외전 나와서 다시 봤는데, 작가님 작품이 간질간질한 소설이네요

    cpa***
    2025.08.16
  • 재밌어요~~^^ 수아가 너무 사랑스러운 사람이네요~~ 그리고 자신의 마음을 잘 모르는 희건이는 안타깝네요~~ 그래도 밝은 수아가 희건이가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게, 자신의 인생에 좀 더 의미를 둘 수있게 만들어줘서 좋네요~~^^ 이 예쁜 커플 너무나 사랑스러워요~~^^

    gen***
    2025.08.15
  • 이글 은근 계속 재탕하게 되네요. 남주가 뭔가 찐따 스러운데 알파남이고 여주는 마냥 사랑스럽습니다. 뭔가 민주 대할때는 직장에 내모습도 보여서 괴롭기도 ㅋㅋㅋㅋ

    ryr***
    2025.08.15
  • 추가 외전 필요합니다~~~~~~

    hik***
    2025.08.14
  • 개재밌다ㅠㅠㅠㅠㅠㅠ

    gj2***
    2025.08.13
  • 재밌었어요. 작가님 작품 도장깨기 중ㅋㅋ

    cre***
    202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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