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인 줄 알고 돌아왔더니 장르가 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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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인 줄 알고 돌아왔더니 장르가 바뀜 4권 (완결)
등록일 2025.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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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인 줄 알고 돌아왔더니 장르가 바뀜 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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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인 줄 알고 돌아왔더니 장르가 바뀜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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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인 줄 알고 돌아왔더니 장르가 바뀜

작품 정보

원작 소설 속 악녀였지만 데드 플래그도 잘 피하고, 죽음을 꾸며 잘 도망쳤다.
죽을 운명이었던 불쌍한 아이도 구하고, 주인공들 인생이 평탄하도록 희생하며,
그렇게 숨어서 나만의 해피엔딩을 기다렸다.

드디어 들린 원작 주인공들의 결혼 소식에 기뻐하기도 잠시,
어머니의 부고를 듣고 돌아왔는데……

왜 아직 수라장이야?
아니, 그보다 나 왜 갇혔어?!

소꿉친구이자 약혼자였던 원작 남주가 말했다.

“겨우 부고 따위에 속을 줄 알았다면 진작 낼걸.”

다른 여자와 결혼한 줄 알았던 남주는 돌아버린 눈으로 날 보며 웃었다.

왜 이래, 너 이런 애 아니었잖아.

“이제 어디도 못 가.”

이거 뭔데!

작가 프로필

윤소솜

2025.05.09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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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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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rbe***
2025.06.12
이야기 키워드가 흥미로워 보였고, 소개글도 궁금했어요. 하지만 너무 뻔하고 오해가 많은 것 같아요. 저는 이야기 전개 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읽는 게 정말 즐겁지 않습니다.
yur***
2025.05.28
비추합니다 클리셰같은 상황이나 감정표현은 자연스럽게 표현되어야지 재밌는데 직접 서술을 하니까 (예를 들자면 집착 독점욕 이런걸 캐릭터들이 말함… ) 별로 안 재밌어요
aad***
2025.05.26
피폐물 느낌이 은은하게 나면서 재밌게 읽기 조아요
cha***
2025.05.24
남주, 여주, 원작 여주 할거없이 설정이 작위적임.
men***
2025.05.24
주위사람들까지 집착 감금에 절게 만드는 여주. 가장 압권은 남주네요. 이런 집착 좋네요
ros***
2025.05.23
그냥 저냥 읽기는 해요
eth***
2025.05.23
빙의믈에 키워드가 취향이라 구매해놓고 별점이 낮아 고민됬었는데 생각보다 좋았어요. 위트있는 필력과 고구마없는 스토리전개, 개성강한 캐릭터들 읽는동안 유쾌했습니다.가끔 나오는 비속어도 오히려 사이다맛? 처음이 산만해서 진입장벽인데 1권이후론 갈수록 재밌어집니다.다만 투머치 여주 부둥물이라 1점 감점!
yj1***
2025.05.23
엔딩후 이야기라 좀 후일담 같은 분위기인데 잘먹고 잘살았습니다가 아니라서 새로운 느낌이다.
run***
2025.05.22
초반에 여주가 원작에 집착(?)해서 눈치 없게 굴었던 부분땜에 별 하나 뺐어요. 중간 중간 개연성이 응?? 하는 부분도 있지만 그래도 킬타 정도는 된다고 봅니다.
dai***
20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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