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9.22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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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키워드 : #현대물 #스포츠물 #첫사랑 #친구>연인(?) #재회물 #소유욕/독점욕/질투 #갑을관계 #계약관계 #운명적사랑 #외국인/혼혈 #다정남 #계략남 #순정남 #대형견남 #능력남 #직진남 #절륜남 #동정남 #상처녀 #능력녀 #무심녀 #철벽녀 #동정녀 #하이틴
*남자 주인공 : 체스터 S. 베넷
고등학교 시절 얼음 위에서 만난 아린에게 한눈에 반했고, 단번에 차였다. 프로 데뷔 3년 만에 윔블던 우승컵을 들어 올린 뒤, 이번에야말로 그녀의 마음을 얻어내기 위해 한국으로 향한다.
*여자 주인공 : 권아린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시절, 전지 훈련지였던 LA에서 체스터를 만났다. 그에게 끌리면서도 훈련에 집중하기 위해 애써 그를 밀어냈으나, 얼마 못 가 치명적인 부상으로 선수 생활을 끝냈다. 이후 밤낮 없이 공부해 통번역 대학원에 진학했고, 담당 교수가 펑크 낸 통역을 땜빵하러 갔다가 체스터와 재회한다.
*이럴 때 보세요 :
실패와 좌절, 벌어진 격차와 그로 인한 열등감. 그 모든 것을 극복하는 8년 간의 절절한 순정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근데 스포츠 선수라는 건, 손에 넣기 힘든 것에 더 열을 올리는 놈들이라⋯⋯.”
작품 소개
지금은 한국대 통번역 대학원생인 권아린.
그녀는 교수가 펑크 낸 기자회견 통역에 대타로 나갔다가
8년 전 미국 전지 훈련에서 만났던 첫사랑과 운명처럼 재회한다.
“아린⋯⋯? 정말 너야?”
“네가 어떻게 여기에⋯⋯.”
윔블던 우승자라는 타이틀과 함께 내한한, 테니스계의 촉망받는 신예 체스터 베넷.
그런 그의 곁에 있으면 자꾸 스스로가 초라해지는 것 같아서.
아린은 8년 전처럼 그를 피하고, 거절하고, 밀어냈다.
“나랑 같이 저녁 먹어. 그 후엔, 손 잡고 길거리를 걸으면서 바람도 쐬고, 예쁜 것도 구경해.”
“내가 왜? 나는 수행 통역인이지, 네 일일 섹스파트너가 아니야.”
하지만 그때와 달리, 체스터는 좀처럼 물러날 기색이 보이지 않는데.
“미안하지만, 나는 두 번 다신 널 놓칠 생각이 없어서.”
하룻밤을 빌미로 시작된, 일주일짜리 통역 계약.
둘은 8년 동안의 엇갈림을 끝낼 수 있을까?
작가 프로필
- 연극이 끝나고 난 뒤에는 (VALA)
- 스위티 스팟(Sweetie spot) (VALA)
- 스위티 스팟(Sweetie spot) (15세 개정판) (VALA)
리뷰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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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물 너무 기대됩니다!!
syb***2025.09.23표지부터 장난아니네요 잘 볼게요
cjw***2025.09.23외국인인데 순정남 너무 좋네요
kig***2025.09.23온 세상이 도와주는 것 같은 청춘 스타 두 사람의 첫 사랑이 아쉽게 헤어지고 지고 지순한 남주의 일편단심 너무 좋네요! 청량한 스포츠 로맨스물이라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kos***2025.09.23남주가 정말 끝도 없이 직진인데 여주가 답답해서 너무 안타까워요
gha***2025.09.23표지가 극락이네 와우
01v***2025.09.23딱 예상가는 맛인데 이 달달하고 편안한 맛이 좋음 남주 스윗하네
sjd***2025.09.23여주가 선수였어서 남주한테 가지는 열등감같은게 답답하지않고 이해됨
rnd***2025.09.23테니스선수+순정직진대형견남이라니 미쳤다
shy***2025.09.23전체적으로 밝고 깨볶는 스토리입니다 맘편히 읽기 좋아요 ㅎㅎ
zxc***20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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