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10.18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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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리디어워즈'에서 로판 e북 신인상을 수상한 작품입니다.
작품 정보
여주 질투하고, 남주들한테 매달리고. 다른 사람 방패로 떠밀고 나만 살아남고.
‘왜 나한테만 그래?’
그런 주제에 잘못 인정 안 하고 진상짓 거하게 하다 죽는 짜증유발자 공녀 역할이다.
‘됐고, 그럼 현실의 난 어떻게 된 거야? 설마 출근 안 해서 잘리는 건 아니겠지?’
문제는 내가 이 와중에도 출근 걱정부터 하는 한국 직장인이라는 사실.
이게 실제인지도 모르겠고. 어제 야근해서 기력도 없고.
대충 원작 흐름 따라 묻어가려고 했는데.
“뭐 하는 거야! 죽여! 얼른!”
“모, 못하겠어!”
“아오! 내놔! 내가 한다!”
이 자식들 하는 짓이 너무 답답해서 좀 참견했더니.
“저더러 조사단에 참가하라고요?”
“그렇습니다.”
“죄송하지만, 전하. 그건 제 업무가 아닌데요.”
날 무시하던 주변 사람들이 갑자기 나한테 일을 주더니.
“공녀, 혹시 마음에 둔 남자가 있습니까?”
“있으면요?”
“좀비로 만들 겁니다.”
“네?”
악녀와의 약혼을 거부하던 황태자는 정중한 또라이가 되고.
“제가 저놈들 다 죽일 거예요.”
“네? 왜요!”
“공녀 마음을 아프게 했으니까.”
“저 하나도 안 아픈… 야! 어디 가!”
어릴 때 악녀를 찼던 남부대공은 대놓고 또라이가 된다.
여주를 싸고돌아야 할 놈들이 죄다 나한테 와서 난리다. 그것도 하 루 종 일……
충 격!
악녀로 빙의했는데.
퇴근이 없음.
집에 가고 싶다.
작가 프로필
리뷰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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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까진 가볍고 유쾌하고 재미있는데 4권부터 늘어짐 인물은 점점 느는데 사건은 비슷하게 흘러가서 지루해져서
elb***2026.10.05인기 많은 작품으로 알고 있는데 별점이 많이 낮길래 왜 그런가 했는데 취향에 안 맞으면 정말 1권 읽기도 힘드실 것 같네요 ㅎㅎ 기본적으로 여주가 독백하는 형태인데 여주의 의식의 흐름에 따라 전개돼서 정신사납게 느끼실 수도 있고 유치하게도 느끼실 것 같아요 근데 그래서 재미있네요~ 유치한 거 읽고 싶을 때 술술템입니다.
plu***2026.09.18전회숨은 재미있게 봤거든요...? 삼행시도 그닥 안거슬리고... 칭구들끼리 으쌰으쌰 하는것도 귀여웠고요 이거는 배경 때문인가? 여러모로 과하단 느낌이 강함 ㅠ 거기다가 2권 보는 중인데 남주 섭남 둘 다 매력 없음... 아 안되겠다
b1a***2026.06.10댓글들이 소설을 완성하네요ㅋㅋㅋ작가님 돈 많이 버세요
gus***2026.05.24유치하고 억지스러워요
jue***2026.05.14-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dkz***2026.02.20
주변인들이름이 거슬려요진짜....하......중도하차요
sky***2026.02.09소재에 좀비 하나가 추가됐을 뿐 흔히 봐 왔던 로판 클리셰에서 벗어나지 않아요. 제 기준에 초반부가 정말 지겹게 봤던 플롯 그대로라 하차 위기가 꽤나 많이 왔었는데 사건 비중이 커지면서 조금 괜찮아지더라고요. 여차저차 완결까지는 봤습니다. 전체적으로 아쉬운 부분이 많았어요. 한..2019년도쯤 접했다면 재밌게 읽었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외전은 재미없습니다. 구매를 추천드리지 않음.
ggg***2026.02.07외전이 아쉬움. 작가님과 개그코드가 맞아서 잘봄,
hus***2026.01.29글이 중언부언 자꾸 딴길로 새는 ADHD 같아요. 여주가 딴소리를 심하게 많이 하고 사족도 쓸데없이 길고 풀롯과 관련 없는 잡설들이 페이지마다 튀어나옵니다. 마치 중증 ADHD 화자가 의식의 흐름대로 서술하는 소설 같아요. 예를 들면, 던전 안에 대롱대롱 매달린 한 여자의 시체를 여주가 발견하죠. 주인공을 제외한 모든 이들은 던전의 지령에 따라 이를 무시하려고 합니다. 이때 주인공 혼자 수상쩍은 점을 눈치채고 동료 파티원을 불러서 할 말이 있다며 운을 띄워요. 이때 파티원이 순순히 집중해서 주인공 말을 들으려는 자세를 취합니다. 근데 이 시점에서 여주는 대뜸 전생의 부사수나 회사 직원들이 내 말을 더럽게 안 들었지라며 이들을 2-3문단에 걸쳐 회상합니다. 그리고 다시 원래 하려던 말로 돌아오죠. 아무튼 여주의 날카로운 의문에 주인공 일행은 시신을 무시하지 않기로 하고, 시신을 내려줍니다. 이때 밧줄 상태가 좋다며 파티원이 해맑게 칭찬합니다. 그리고 다들 시신의 명복을 빌어주는데, 이때 기도를 올리며 쓸 포도주에 대해서 남주 둘이 또 엉뚱한 길로 새서 티격태격하는 대사를 무려 괄호로 처리합니다! 소설을 서술하다 갑자기 괄호를 열고 남주들의 티키타카를 불쑥 끼어넣는 거예요. 글 쓰면서 괄호 많이 쓰는 사람들은 생각을 조리있게 정리 못하는 사람들이에요. 게다가 전생의 한국 부사수와, 밧줄 상태와, 포도주 관련된 남주들의 티키타카가 이 소설에서 어떤 역할을 하죠? 아무것도 없어요. 그냥 셋다 저 묘사들 싸그리 생략해도 소설에 1도 지장이 없습니다. 이런 쓸데없는 부분만 쳐내도 4권으로 깔끔하게 잘 완결했을 소설. 선택과 집중을 하지못하고 작가님 뇌세포 주름 사이에 낀 모든 잡생각까지 독자가 두서없이 읽어야 하는 소설. 분명히 큰 플롯과 주인공 심리묘사는 좋습니다. 남주 여주도 매력있고, 둘 사이 케미와 감정선도 좋아요! 그런데 작가님에겐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거 같아요. 편집의 미라고는 전혀 없는 소설.
rea***202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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