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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기 전에는 깨달을 수 없는 것들 상세페이지

버리기 전에는 깨달을 수 없는 것들

더 늦지 않게 나를 만나기 위한 마음 수업

  • 관심 0
소장
종이책 정가
13,800원
전자책 정가
39%↓
8,300원
판매가
8,300원
출간 정보
  • 2011.09.30 전자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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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8.6만 자
  • 17.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
ECN
-
버리기 전에는 깨달을 수 없는 것들

작품 정보

<추천평>

“지혜의 원전에서 최고의 지혜를 발견해냈습니다. 저자는 인간의 삶 속에서 사랑의 신비로운 작용을 이해하면서, 사랑을 실질적인 기술로 사용해 관계를 변화시키고 자기 안의 신성을 발견하는 순수한 기쁨을 맛보도록 안내합니다.”
- 앨런 코헨 박사,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의 공동 저자

“이 책을 읽었을 때, 나는 내 안의 진정한 나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자는 내가 오랜 세월 동안 구도의 여정을 걸으며 깨닫고 가르쳐온 것들을 감동적인 말로 옮겨놓았습니다.”
- 람 다스, 《지금 여기에 존재하라》, 《성찰》의 저자

“정서적으로 고립되고 단절된 우리들에게 훌륭한 해독제입니다. 이 책은 당신이 모든 관계, 모든 상황, 모든 순간에서 마음의 평화와 내면의 깨달음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 에드워드 할로웰, 정신의학 박사, ‘할로웰 인식 정서 센터’ 소장




너무 늦지 않았으면 좋겠다!

세상의 거짓 위로와 심리학의 달콤한 위안을 기대어 사는 당신을 위한 깨달음의 책,
멀리 떠나온 자아를 찾아가는 힐링 에세이


가득하면서도 텅 비어있는 느낌. 돈과 텔레비전과 과잉생산된 물건과 쾌락적 소비의 세계에 둘러싸여 도무지 빠져나갈 틈이 없는 삶. 이 행성의 삶이 진실인지 거짓인지 문득 궁금해질 때, 내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나는 누구인지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보게 될 때, 우리는 너무 멀리 와버렸음을 뒤늦게 알게 된다. 그럴 때 우리는 인생의 스승들에게 영혼의 말을 듣고 싶어한다. 저자는 삶의 의미와 마음의 평화를 찾아 40여년을 구도자로서 여행을 했다. 그리고 그 여행에서 만난 구루들을 통해 배우고 깨달은 것들, 명상과 수행을 통해 얻은 존재적 삶의 깨달음을 느리고 따뜻하고 깊은 목소리로 우리의 가슴에 대고 속삭여 준다.
흐르는 강물 속에는 수많은 조약돌이 빛난다. 이 책의 수면은 눈부신 은파로 일렁인다. 수면 아래 잠겨 있는 수많은 지혜와 경이로운 깨달음의 잠언들이 이 책을 펼쳐든 이들의 마음의 눈을 깊고 고요하게 젖어들게 할 것이다.

사랑하는 능력을 키워라, 행복을 발견하고 싶다면
우리가 지금까지 행복이라고 여겨왔던 부와 성공은 정말로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가? 좋고 싫음에 따라 선택적으로 걸어왔던 우리의 삶이 실제로는 스스로를 닫아버린 것은 아니었을까? 우리가 원하는 행복의 진정한 실체는 무엇인가? 저자는 삶에서 진정한 행복은 물질적 성취나 보상에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랑의 경험을 확장하고 사랑하는 능력을 키워나가며 우리 모두가 하나라는 것을 자각하고 인식하는 데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우리는 70억 인류 속에서 너무나 많은 소외와 단절을 경험한다. 분리되어 있는 개별자로서의 삶으로 이 행성을 가득 채우고 있다. 그래서 행복의 근거인 사랑을 찾아가는 여정은 두렵고 험난하다. 사랑, 그 자체인 진정한 자아를 찾기 위해서는 오직 자기 자신이라고 생각하는 분리 의식들을 버려야 하기 때문이다. 버린다는 것은 자기가 만들어낸 불행을 흘려보내고 내 안에 존재하는 행복을 발견하는 일이다. 이 책은 더 많은 것을 가지느라 가장 소중한 것을 잃어버린 사람들에게, 달콤한 내일의 환상을 좇느라 아름다운 오늘을 놓쳐버린 사람들에게 ‘나를 찾아가는 치유와 깨달음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관계’를 이해하라, 마음의 평화를 얻고 싶다면
우리가 그토록 갖고 싶어하는 ‘마음의 평화’는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그것은 신으로부터 오는 것도 아니고, 무턱대고 눈을 감고 명상에 잠긴다고 해서 오는 것도 아니다. 저자는 우리가 맺고 있는 모든 관계의 의미를 깨닫고 그 관계 맺음을 개선하고 관계의 본질과 원리를 조화롭게 해야 ‘마음의 평화’에 도달할 수 있다고 알려준다. 영혼과의 관계, 몸과의 관계, 마음과의 관계, 신과의 관계에 대해서 우리가 어떻게 관계를 받아들이고 발전시켜나가야 하는지를 들려주는 것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문명 속에서 점점 존재를 분리하고 망각해버린 우리의 영혼이야말로 우리의 참된 자정체성이다. 우리는 그 영혼 안에서 모든 인류와 자연과 하나로 연결돼 있다는 것을 자각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영혼은 진화를 거듭한다. 다만 우리가 그것을 멈추고 있을 뿐이다. 우리는 전쟁을 하고, 자신의 견해와 다른 사람을 적대시하고, 모든 사람을 경쟁상대로 인식함으로써 마음의 평화를 잃어버린다. 스스로의 영혼을 가둬버리고 그 불행 속에서 행복을 찾는 어리석음을 반복하고 있는 것이다.
이 책에서 말해주는 ‘관계’에 대한 인식은 우리로 하여금 매우 아픈 성찰을 요구한다. 저자는 인류의 물질적인 삶이 몸과 자신을 동일시하게 함으로써 많은 슬픔을 자아냈다고 본다. 몸은 마음이나 성격과 같이 우리가 가지고 있는 도구인데도 이것이 곧 자기 자신인 양 여김으로써, 물리적인 몸의 노화에 따라, 혹은 용모에 따라 자신의 인생의 희비를 적용한다는 것이다. 몸에 기댄 순간적인 행복과 덧없는 자존심은 우리가 우리를 사랑하는 것을 배반하게 한다.
이 책은 우리가 육체와 영혼을 돌보고, 나이 듦을 받아들이고, 삶에 대한 관점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사유의 방법뿐만 아니라, 구루들에게서 배우고 스스로 체험한 지혜로운 가르침들을 명료하고 쉬운 예화를 곁들여 우리들의 그릇된 삶의 태도를 내면에서부터 바꿀 수 있도록 만들어주고 있다.

행복하라, 마음의 장벽을 모두 버리고
우리는 행복하지 못한 이유를 ‘그가 다르게 행동하면…’, ‘상황이 조금만 나아진다면…’이라며 다른 사람이나 상황 탓으로 돌린다. 하지만 만족하게 하지 못하는 이러한 ‘마음의 속임수’는 삶을 살아감에 있어서 분노와 고립감만을 부를 뿐이다.
저자는 진정으로 행복에 이르는 길은 다른 사람이나 상황 때문에 불행해졌다고 속삭이는 우리 마음의 욕망과 집착과 애착을 버리고 사랑으로 그것을 끝맺는 것이라고 말한다. 어떤 상황에서든 상대방이 달라지기를 바라는 욕구나 현재 그대로의 모습으로 있기를 바라는 집착을 버리고, 마음이 일으키는 고통과 두려움에서 벗어나 상대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라고 말한다.
또한 추측하고 판단하고 비교하고 불평하고 좋아하고 싫어하는 마음의 생각들을 버려 자기 자신을 마음으로부터 자유롭게 풀어놓고 생각의 사슬에서 벗어나 참된 자아를 깨달으라고 말한다. 우리로 하여금 지금껏 자기가 믿었던 것들을 버리고, 마음이 만든 허구에서 벗어나 우리의 진정한 본질에 접근하도록 돕는다.
지금껏 다른 사람 때문에 불행하다고 느꼈다면,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른 채 아등바등 살아왔다면, 미래에 대한 염려 때문에 아직도 불안하다면, 잠시 숨을 고르고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라. 진정으로 나와 마주했을 때 비로소 우리는 알 수 있다. 우리는 모두 하나의 우주이고 빛이며, 행복은 내 안에 있다는 것을.

작가

존 E 월션John E. Welshons
국적
미국
학력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학교 석사
미국 사우스 플로리다대학교 학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버리기 전에는 깨달을 수 없는 것들 (존 E 월션, 부희령)

리뷰

3.7

구매자 별점
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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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상책.인도.마음....

    bkd***
    2013.12.24
  • 책을 읽는 내내 정말 나를 되돌아보고, 진정한 나를 찾고... 그런 시간이었습니다. 나를 치유하는 시간을 갖게 해주신 작가님께 감사합니다.

    her***
    2012.11.30
  • 저자가 말하듯, 몸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하나의 도구일뿐인데 물리적인 몸의 노화때문에 인생의 희비를 적용한다는 것에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몸에 기댄 순간적인 행복은 우리가 사랑하는 것을 배반한다는 말 정말 명언입니다.

    nom***
    201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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