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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의 굴레 상세페이지

다정의 굴레

  • 관심 6
소장
전자책 정가
1,500원
판매가
1,500원
출간 정보
  • 2024.06.2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3.8만 자
  • 1.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7634206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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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서양풍 #학원물 #아카데미

*작품 키워드 : #서양풍 #학원물 #아카데미 #왕족/귀족 #신분차이 #능력남 #직진남 #다정남 #상처남 #순정남 #능력녀 #상처녀 #달달물 #성장물

*여자주인공/수: #능력녀 #상처녀 #달달물 #성장물

*남자주인공/공: #능력남 #직진남 #다정남 #상처남 #순정남

*이럴 때 보세요 : 상처 많은 여자주인공을 향한 남자의 일편단심 순애보를 보고 싶을 때

*공감글귀 : “잘 봐야지, 로제타. 네 안에 들어간 게 누구 건지.”
다정의 굴레

작품 소개

졸업만 하면 모든 게 해결될 거라고 생각했다.
경멸도, 폭력도. 마법사의 탑으로 도망치면 해결될 거라고.

“역시 연구동의 망령. 역시 고지식해.”

“별명인가요? 마음에 드네요.”

의견을 무시하고 결혼을 강요하는 라우드루프가의 장남이 거슬리고,
고개를 돌릴 때마다 눈이 마주치는 황태자 에이든도 신경 쓰인다.

하지만 참을 수 있었다.
인내는 로제타의 특기였으니까.

어느 날 황태자의 품으로 떨어지기 전까지는, 분명 그랬다.


“…풀어줘?”

에이든이 잔뜩 잠긴 목소리로 물었다.
그는 흘러내리는 눈물을 따라 로제타의 볼을 길게 핥아 올렸다.
젖은 혀의 감촉에 로제타가 어깨를 움츠렸다.

“응? 로제타. 내가 어떻게 할까.”

결정권을 주는 듯했지만, 로제타는 자신에게 결정권이 없다는 걸 알고 있었다.

누군가와 관계를 맺어 마력의 기운을 풀어야 한다면,
에이든 클라이탄이야말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상대였다.

“흐… 다정하게 해줘… 에이든.”

허공에서 두 사람의 눈동자가 부딪혔다.
순간, 에이든의 얼굴이 가까워졌다.

긴 밤의 시작이었다.

작가 프로필

박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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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정의 굴레 (박뮤트)

리뷰

4.2

구매자 별점
2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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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뒤에는 어찌 됐을까요 둘의 신분이 너무 차이나서 고난은 없을지 모르겠네요

    cas***
    2025.01.17
  • 잘봤습니다 단권이라 후루룩 읽기는 좋은데 분권으로 내용 길게 때렸으면 더 좋았을것 같아요

    e24***
    2024.07.01
  • 좀 밍숭맹숭합니당.

    kay***
    2024.07.01
  • 다정남 키워드라 무지성 구매함 결론적으로 잘봤음~~ 기본 베이스는 다정남인데 약간의 집착이 더해져서 나름 맛도리임

    bor***
    2024.06.28
  • 작품소개 보고 끌려서 샀는데 씬을 잘쓰시는것 같아요!

    wyj***
    2024.06.26
  • 잘봤습니다 밤에 한번더 봐야겠어요ㅋㅋ

    pac***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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