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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는 성녀의 타락을 바란다 상세페이지

악마는 성녀의 타락을 바란다

  • 관심 45
소장
단권
판매가
3,300원
전권
정가
9,900원
판매가
9,9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11.0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7640634
ECN
-
소장하기
  • 0 0원

  • 악마는 성녀의 타락을 바란다 3권 (완결)
    악마는 성녀의 타락을 바란다 3권 (완결)
    • 등록일 2024.11.07.
    • 글자수 약 9.8만 자
    • 3,300

  • 악마는 성녀의 타락을 바란다 2권
    악마는 성녀의 타락을 바란다 2권
    • 등록일 2024.11.07.
    • 글자수 약 9.8만 자
    • 3,300

  • 악마는 성녀의 타락을 바란다 1권
    악마는 성녀의 타락을 바란다 1권
    • 등록일 2024.11.12.
    • 글자수 약 10.7만 자
    • 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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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로맨스판타지, 서양풍판타지

*작품 키워드: #초월적 존재, #오해, #왕족/귀족, #몸정<맘정, #운명적사랑, #금단관계, #능력남, #절륜남, #집착남, #후회남, #냉정남, #오만남, #카리스마남, #능력녀, #다정녀, #상처녀

*남자주인공: 루시안 하스터. 제국 최고의 권력을 가진 하스터 가문의 가주이자, 마물이 들끓는 거칠고 황량한 북부의 지배자. 지옥 같은 전쟁터를 끊임없이 넘나들며 가문에 흐르는 저주를 마주하게 되고, 이제는 그저 피를 갈망할 뿐이다.

*여자주인공: 세인트 레이나. 새하얀 눈꽃 같이 순결하고 아름다운 서약의 성녀. 일찍이 마물에게 부모를 잃고 교황청의 고아원에 거두어져 자랐다. 15년 전 저를 구해준 하스터 대공에게 도움이 될 거란 말 한마디에 설득당해 북부에 가게 된다.

*공감 글귀: “단 한번도 남자를 품어본 적이 없나?”
악마는 성녀의 타락을 바란다

작품 정보

어린 레이나를 구해준 북부의 절대자, 루시안 하스터.

레이나는 그를 동경하며 서약의 성녀가 되었고,
교황청의 명을 받아 루시안이 있는 북부로 가게 되는데…

“네가 진짜 성녀라는 걸 증명해 봐. 난 가짜는 필 요 없거든.”

15년 만에 만난 그의 붉은 눈동자에서는 과거의 따스함은 조금도 찾아볼 수 없었다.
오히려 자신을 경멸하는 냉혹한 북부의 군주가 서 있을 뿐.

그러던 어느 날 밤,
기묘한 소리에 잠에서 깬 레이나.

끊어질듯 들려오는 소리를 따라 금지된 지하실로 향하는데…….

“…대공님?”

그곳엔 붉은 피에 젖은 루시안이 있었다.
이성을 잃은 그는 갈증 난 짐승처럼 그녀에게 달려들었다.

“저, 저는 신을 모시는 성녀입니다. 이러시면 안 되는…!”
“네가 찾는 신은 이곳에 없어.”

루시안은 도망치려는 그녀를 손쉽게 제압했다.
울먹이는 레이나의 귓가에 악마의 속삭임이 끈적하게 달라붙었다.

“이제 짐승을 맛볼 차례야, 성녀님.”

미스테리한 저택에서 벌어지는 고수위 로맨스,
<악마는 성녀의 타락을 바란다>

작가 프로필

피치라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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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물혼 (피치라떼)

리뷰

4.4

구매자 별점
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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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워드와 스토리 설정이 흥미를 끌었습니다. 하지만 스토리 전개가 제가 기대했던 대로가 아니고, 뭔가 부족하다는 느낌이 계속 듭니다. 그래도 여전히 이 스토리를 읽는 게 즐겁습니다.

    yur***
    2024.11.13
  • 묘사에 엄청 공을 들이시는데, 구체적이기보다는 관념적인 개념을 강조하는 식이라 오히려 붕 뜹니다. 이건 뭐 등장인물들이 다 궁예네요. 눈을 보기만 해도 어떤 마구니가 들었는지 다 아는 거죠,, 그리고 감정묘사가 많은데, 읽는 제 귀를 잡고 불어넣네요... 등장인물들이 입체적이긴 한데, 일단 휙 180도 돌아서 바뀐 다음 서술이 얘가 이래서 바뀌고 저래서 바뀌었다고 설명해줘요. 그래서 그런지 어어,,어 그래,,,그랬구나,,,하고 어색해져선 글이랑 거리두기하게 돼요. 몰입하지 못한 상태에서 등장인물들이 비장하게 굴고있으니 민망함마저 느껴지구요. 이거 그래서 기떡물인가요?아니요 이거 그럼 스토리 중심소설인가요?네 근데 그래서 신은 뭐하는 놈이냐는 게 끝까지 나오질 않네요,,신이 암튼 대단하고, 다 지켜보고 있고 다 안배했다는 식으로는 나오는데 그 신의 실체가 끝까지 안나옵니다. 이 안나오는 부분에 의도가 있는 것도 아닌 거 같구요,,,여러 사건이 있었는데 사건만 보여주고 인과는 안보여줍니다. 그냥 그 안에서 사건을 겪는 개개인의 입장이나 심정 묘사같은 거만 나와서 다 읽고서도 영 마무리를 지은 느낌이 안나네요.

    mai***
    2024.11.10
  • 악마와 성녀 #금단의관계 잘보겠습니다하악

    dja***
    2024.11.09
  • 키워드도 취향이고 미리보기부터 술술 잘 읽혀서 구매했어요!

    sak***
    2024.11.08
  • 조금 긴 호흡이었지만 끝까지 재밌게 잘 읽었어요 레이나의 앞으로가 행복해지길

    hor***
    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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