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1.03 출간
- EPUB
- 평균 0.5MB
- 앱
- 웹
- PC뷰어
- PAPER
로맨스 가이드
*작품 키워드: 현대물, 재회물, 조폭남, 집착남, 능글남, 절륜남, 상처녀, 평범녀, 베이비메신저, 임신튀, 나이차커플, 더티토크
*여자주인공: 홍태란. 20대 후반. – 청순한 외모, 단정한 품성. 학창 시절 열렬히 짝사랑한 석현과 결혼까지 성공하게 됐다. 운이 좋았다고 생각했다. 23살, 누군가와 가족이 되기엔 너무 어린 나이라는 것도 모르고. 석현과 이혼 후 홀로 아이를 키웠다. 아이가 더 자라면 아빠의 존재를 알려주고 싶었다. 그러나 이렇게 빨리 그 남자가 자신을 찾아오리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
*남자주인공: 권석현. 30대 중반. – 누구라도 한 번쯤 돌아볼 법한 출중한 외모. 잔혹한 면이 없진 않으나, 그것은 때때로일 뿐. 대체로 무던하며 장난스러운 성격이다. 지역 건달에서 출발해 조직을 하나의 번듯한 사업체로 키우기까지 석현의 공로가 컸다. 후계를 잇는 데 도움이 될 거란 계책으로 태란과 결혼했다. 태란의 사랑은 일찍이 알고 있었다. 석현은 아내가 필요하고 태란은 석현이 필요하니 두 사람 모두에게 나쁠 거 없는 결혼이라고 여겼다. 그가 사경을 헤매던 사이, 태란이 이혼하고 도망가 아이를 낳았다는 걸 알기 전까지는.
*이럴 때 보세요: 능글 조폭 남주가 여주 한정 댕댕이로 전락하는 모습이 궁금할 때.
*공감 글귀:
“보내주세요. 이건 범죄예요. 감금이잖아요.”
“범죄인 거야 나도 알지. 그 방면은 내가 또 도사예요.”
잘 자라 인사하며 석현은 여유롭게 방을 나갔다.
문은 다시금 잠겼고, 그 앞을 누군가가 지키고 서 있으리라는 건 의심할 여지가 없었다.
“열어줘요! 내보내 달란 말이야!”
굳게 잠긴 문을, 태란은 손날이 발갛게 붓도록 주먹으로 내리쳤다. 태란의 아우성을 간단히 물리친 석현의 걸음은 구름을 걷는 듯 가볍고 산뜻했다. 거실에서 그를 기다리던 김일영이 석현에게 묵례하자 석현은 태연히 웃음을 지었다.
“그래도 태란이가 오니까 집이 집 같다. 안 그러냐, 일영아?”
문 건너편에서 들려오는 태란의 악다구니를 음악이라도 되는 양 석현이 콧노래를 흥얼거렸다.
작품 정보
“나는 세상에 널린 게 도둑놈이라 누가 내 돈 들고 도망칠까 그 걱정만 했는데.”
어두컴컴한 골목에 가로등 불이 하나둘씩 켜지며 석현의 얼굴이 드러났다.
자비라고는 조금도 찾아볼 수 없이 싸늘하며 냉혹한 얼굴이었다.
달아나던 때 태란이 흘린 신발을 주웠는지 석현은 오른손에 태란의 단화를 들고 있었다.
“홍태란 씨가 내 애를 배고 도망칠 거라고는 생각도 못 했네. 내가.”
“석현 씨…….”
“걸어서 가야겠지? 나도 성한 다리를 부러뜨리는 취미까진 없으니까.”
석현은 마치 사랑을 고백하는 남자처럼 한쪽 무릎을 굽힌 채 태란의 발에 단화를 신겼다.
올가미에 걸린 듯 발목이 조이는 느낌에 태란은 얕은 신음을 터뜨렸다.
5년 간의 술래잡기가 끝나는 순간이었다.
리뷰
3.9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남주 캐붕은 둘째치고 재미가 없음 아이 데려오고 나서부터 내가 뭘 읽고있는거지 모르겠음 외권까지 전권질렀는데 2권 읽덮함
cut***2025.09.03남주가 너무 말끝마다 니니 거려서 좀 짜증났는데.. 내용은 굿 재밌음
143***2025.09.01스토리가 재미있어서 술술 읽혀요 남주와 여주 좋아요 ㅎㅎㅎㅎ 취향이에요
cls***2025.08.31설정도 나쁘지 않고 캐릭터 매력적이라 재밌어요!
pru***2025.08.31어..기본적인 맞춤법 정도는 감수하고 책으로 내보냈으면 좋겠어요 하.. 뻔한 내용인데도 별로라..ㅜㅜ
rid***2025.08.25키워드 가득한 아는 맛 재밌게 잘 봤습니다
cnh***2025.08.25잘끓인 조폭남 김치찌개, 남자중의 남자 어쩌고 글들 보고 구매했는데 그닥.. 글의 흐름이 매끄럽지도 않고 남주 말투도 흐느적 지가 감금하고 혼자 증오해놓고 (그럴 수 있다 침) 새엄마가 그런걸 알게되고 야 왜 그런걸 이제말하냐.. 그 이후 별다른 조치 없음 ㅋㅋㅋ 아 물론 2권에서 핫바지로 보이냐고 ㅋㅋ 응징하지만 글쎄..영.. 무튼 엄청 짜게식음 ㅋㅋㅋ 조폭남 아니고 걍 동네 잘생긴 양아치 정도?? 여주도 글쎄.. 둘다 감정이 널을 뜀 ㅋㅋㅋ 그닥.. 비구매 리뷰가 많을때 부터 알아봤어야 했는데ㅠㅠㅜ 짜증 ㅜㅜㅠㅠㅠ
dnf***2025.07.20여기저기 스토리 끌어다 쓴거같음,,
mij***2025.07.19재미있는데, 가지가 너무 많아서 좀 쳐냈으면 더 깔끔했겠다 라는 아쉬움이 남네요. 읽다가 숨이 차는 느낌.. 그래도 잘 봤습니다.
bor***2025.03.03남주 아빠 ㅂㅅ인가…. 첫 눈에 반해 사랑해서 결혼해놓고 맘 떠났고 지 새끼인 줄도 모르는 과거여자 손 하나 놓지 못해 끌려다녀 남주엄마 미치게 만들고 남주 인생 짠하게 만들더니 본처 죽자마자 후처로 들여 자식까지 낳았네 와 그리고 깡패집안이라면서 오른팔도 없나 스토리왜이래여ㅠㅠ
rr0***2025.02.12
-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 시리즈 내 무료 작품
-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 영구 삭제
-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 결제 취소
-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