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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을 꺾은 꽃 상세페이지

검을 꺾은 꽃

  • 관심 27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500 ~ 2,400원
전권
정가
5,300원
판매가
5,3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1.1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7640535
ECN
-
소장하기
  • 0 0원

  • 검을 꺾은 꽃 3권 (완결)
    검을 꺾은 꽃 3권 (완결)
    • 등록일 2025.01.10.
    • 글자수 약 1.8만 자
    • 500

  • 검을 꺾은 꽃 2권
    검을 꺾은 꽃 2권
    • 등록일 2025.01.10.
    • 글자수 약 9.7만 자
    • 2,400

  • 검을 꺾은 꽃 1권
    검을 꺾은 꽃 1권
    • 등록일 2025.01.10.
    • 글자수 약 10.1만 자
    • 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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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서양풍, 시대물
*작품 키워드: 운명적사랑, 황제공, 능글공, 헌신공, 미인수, 순진수, 병약수

*주인공(공): 칼릭스(28) - 오르투스의 황제. 즉위 10년 만에 주변국을 공포에 떨게 할 만큼 그의 검은 무자비하고 용병술은 신출귀몰하다. 패전국의 자존심을 꺾기 위한 전리품 따위 대충 가지고 놀다 죽여 버릴 생각이었다. 하지만 약한 주제에 목숨조차 구걸하지 않는 더럽게 예쁜 사내에게 자꾸 신경이 쓰인다.

*주인공(수): 로렐(20) - 웨스페르의 왕자. 누구나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아름답지만 금방이라도 부서질 것처럼 연약하다. 평생 보살핌만 받고 살아온 자신에게 전리품이라는 쓸모라도 생겨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죽음을 각오하고 온 오르투스에서 황제가 자꾸 자신을 돌봐 주기 시작한다.

*이럴 때 보세요: 적으로 만나 서로의 구원이 되는, 운명적 사랑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로렐, 네가 첩자였다면 나는 나라를 팔아먹었을지도 모른다.
검을 꺾은 꽃

작품 정보

참혹한 전쟁이 끝났다.
유서 깊은 웨스페르를 무자비하게 짓밟은 오르투스의 젊은 황제 칼릭스. 그가 요구한 것은 간단했다.

“영토의 절반과 성물, 그리고 웨스페르의 꽃.”

싸늘한 겨울비를 뚫고 도착한 ‘웨스페르의 꽃’은
상상조차 해 본 적 없을 정도로 아름다웠고, 꽃처럼 연약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자였다.

분노한 황제의 검 끝이 순식간에 아름다운 전리품, 로렐을 향했다.

“흐음… 검도 못 쓰는 쓸모없는 사내새끼라….”

당장이라도 목을 칠 듯 내려다보던 칼릭스가 돌연 선득한 미소를 지었다.

“…오늘 밤 내 시중을 들면 되겠군.”
“……!”
“꽃으로 왔으니 꽃의 쓰임새를 다해야 하지 않겠나?”
“…뜻대로 …하십시오. 폐하.”

이날, 로렐을 굴복시켰다는 승리감에 도취한 칼릭스는 미처 알지 못했다.
이 연약한 사내에게 자신이 결국 무릎을 꿇을 날이 오리라는 것을.

작가 프로필

멜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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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을 꺾은 꽃 (멜랑제)

리뷰

4.2

구매자 별점
2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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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달외전 부탁드려요~

    tld***
    2025.04.04
  • 리뷰 무시하고 봤는데 무난히 술술 읽혀요

    qqq***
    2025.03.10
  • 재미가 없다…… 초반에 잡혀가서 어쩌구 할때까지만 흥미있는데 그게 1권 초반이라 뒤에는 엄청 지겹고 내용이 없다

    moo***
    2025.01.30
  • 재밌었듬 근데 딱히 기억에 남진 않을듯 평타 그 이상...? 엄청 잔잔하고 공이 되게 빨리 수한테 잘해주고 거의 첫만남때 빼고 잘해줌ㅋㅋㅋㅋㅋ 재탕도 언젠가 할듯. 달달하긴 해요 왜냐믄 거의 둘의 이야기임. 저에게 극호 포인트는 수가 병약하다는것,,,,,,

    gab***
    2025.01.16
  • 뒤에 가서 울었어요… ㅜㅜ 자극적인 소설에 지쳤다가 간만에 소설 다운 소설 읽음 ㅜㅜ

    jan***
    2025.01.16
  • 정말 너무 아름다운 순애 이야기. 적당히 유치하고 적당히 달달한 맛으로 잘 봤답니다. 공이랑 수가 호로록 감겨 버리는 게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ㅋㅋ 그게 운명적 사랑이니깐. :)

    est***
    2025.01.16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you***
    2025.01.15
  • 구작감성 벨이 아니라 로여도 됐을듯

    kan***
    2025.01.14
  • 공이 일찍 감기고 감기기 전에도 특별히 몹쓸 짓은 안합니다.ㅎㅎ 무난하게 볼 수 있고, 달달하고 평이하게 흘러갑니다. 수가 능력이 있는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민폐를 끼치는 것도 아니고 조용하고 자기 처지를 잘 아는 편이에요. 좀 잔잔한 편이고 어찌 보면 좀 유치하고 올드한 느낌일 수도 있는데 짧기도 하고 휘리릭 볼만했습니다.

    loi***
    2025.01.13
  • 섹텐도없고 내용이랄께없어욬ㅋ; 웬 2000년대 인소본너낌

    lis***
    20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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