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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는 함부로 줍지 말 것 상세페이지

쓰레기는 함부로 줍지 말 것

  • 관심 885
총 122화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4.2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7646506
ECN
-
소장하기
  • 0 0원

  • 쓰레기는 함부로 줍지 말 것 122화 (완결)
    • 등록일 2025.06.05.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 쓰레기는 함부로 줍지 말 것 121화
    • 등록일 2025.06.05.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 쓰레기는 함부로 줍지 말 것 120화
    • 등록일 2025.06.05.
    • 글자수 약 3천 자
    • 100

  • 쓰레기는 함부로 줍지 말 것 119화
    • 등록일 2025.06.05.
    • 글자수 약 3천 자
    • 100

  • 쓰레기는 함부로 줍지 말 것 118화
    • 등록일 2025.06.05.
    • 글자수 약 3천 자
    • 100

  • 쓰레기는 함부로 줍지 말 것 117화
    • 등록일 2025.06.05.
    • 글자수 약 3천 자
    • 100

  • 쓰레기는 함부로 줍지 말 것 116화
    • 등록일 2025.06.05.
    • 글자수 약 3.1천 자
    • 100

  • 쓰레기는 함부로 줍지 말 것 115화
    • 등록일 2025.06.04.
    • 글자수 약 3.1천 자
    • 100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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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로맨스/현대물

*키워드: #현대물 #동거 #오해 #재회물 #첫사랑 #라이벌/앙숙 #나이차커플 #사내연애 #갑을관계 #신분차이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츤데레남 #능력남 #재벌남 #직진남 #계략남 #능글남 #유혹남 #절륜남 #집착남 #나쁜남자 #후회남 #까칠남 #오만남 #다정녀 #상처녀 #순정녀 #철벽녀 #동정녀 #순진녀 #무심녀 #도도녀 #외유내강 #더티토크 #고수위

*남주인공: 임우제(32)

대명건설 신사업부 상무

있는 집에서 다 가지고 태어나 하고 싶은 것은 다 하고 살았다. 남 눈치 따위는 보지 않는 꿋꿋한 성질머리의 소유자로, 어떤 상황에서도 상대의 속을 뒤집을 만큼 당당하다.

자신에게 너무도 친절한 세상에 삶이 재미없어졌을 때, 시현을 만난다. 그녀를 시간을 보내기 위한 유흥거리로 여기는 것도 잠시, 한동안 같이 살다 보니 신경이 쓰였고, 예뻐 보였고, 책임지고 싶어졌다. 그 관계에서의 갑은 자신이라고 생각했으나 을이 된 건 임우제, 본인이었다.

*여주인공: 이시현(26)

대명건설 비서1팀 신입

부모님의 이혼 후 할머니의 방치와 학대를 받으며 생활해 왔다. 할머니가 죽은 뒤에는 그마저도 없이 혼자 살았다. 공허란 숨 쉬듯 당연한 일이었으므로 갈구하지 않는다고 생각했으나, 쓰레기 더미에서 주운 남자로 인해 모든 것이 바뀌었다.

집에 돌아왔을 때 사람이 있고, 그 사람과 밥을 나누어 먹고, 웃고 떠드는 일상들에서 생경한 행복을 느낀다. 호구라 불릴지언정 평생 이렇게 지내도 괜찮겠다는 생각을 하기 무섭게 남자는 떠나버렸다. 그로 인해 과거의 트라우마가 재발되고, 소화하지 못한 외로움과 서러움은 배신감으로 나타났다.

*이럴 때 보세요: 전혀 다른 두 남녀가 만나 지지고 볶고 더럽게 싸우다 격렬하게 사랑하는 로맨스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솔직히 이렇게까지 화낼 일은 아니지 않냐?”
쓰레기는 함부로 줍지 말 것

작품 소개

이상한 사내를 주웠다.

골목을 가로질러 집으로 올라가던 시현은 불법 투기물 위로 사람의 형체를 발견한다.

걱정스러운 마음에 다가간 그녀가 본 것은 ‘굉장한 미모’를 지닌 다 젖은 꼴의 남자였다.

어쩌다 방 한 구석을 내어주었고, 그 다음은 마음이었다.

남자는 한여름 눅눅한 습기처럼 그녀의 삶에 스며들었다.

성가셨으나 이내 익숙해지고, 끝내 애틋해졌다.

그러던 어느 날 남자가 자취를 감추었다.

그리고 예상 밖의 관계로 조우한다.

“시현아.”

자신을 부르는 다정한 목소리에 시현은 고민을 담아 무거워진 고개를 아주 천천히 들어 올렸다.

주변을 다 날려 버릴 만큼 잘난 남자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웃고 있었다.

홀연히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난 그는 더 이상 그녀의 집에서 빌어먹던 존재가 아니었다.

비서인 그녀가 모셔야 할 상사였다.

“어때?”

뻔뻔한 반응을 보며 시현은 생각했다.

두 번은 당하지 않겠노라고.

작가 프로필

쏘삭쏘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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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9

구매자 별점
1,95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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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음부터 너무 재미있어서 손에서 못 놓겠어요~~‼️ 누구나 알고 있는 넘사벽 완벽남 남주와 불우한 환경에서 살아온 여주의 이야기는 고전이라고 생각했는데 읽을 수록 나도 모르게 감정이입을 하고 있더라구요~ "시현아 우제 데굴데굴 굴려줘 그러다 정말 불쌍하면 받아줘~" 후반부에 우제는 정말 미운 7살처럼 말만하면 시현이 상처주는 말에 솔직하지 못하고 아주 업보를 쌓더니 결국은 맘고생을 하긴하는데 맘같아서는 더 굴리고 싶지만 착한 시현이는 맘이 약하네요~🥹 "우제 잘못한 만큼 시현이한테 잘해~"👍

    uvv***
    2025.06.11
  • 오 스토리가 완전 취향이에요

    dle***
    2025.06.11
  • 확 꽂히지 않는 제목이 다소 아쉽게 느껴졌는데 짜릿함이 있고 둘 다 지켜보는 맛이 있어요. 강렬한 쓰레기남주에 대적할 만한 여주보니 속이 뻥 뚫립니다.

    rur***
    2025.06.11
  • 남주의 무책임한 말과 행동이 계속 마음을 긁었는데 그래도 점점 성장해가는 게 보여서 다행이었어요. 진짜 쓰레기가 점점 사람 되어가는 과정이라 보는 재미가 있었네요

    uoi***
    2025.06.11
  • 남주는 변할 것 같으면서도 안 변하고 여주는 흔들릴 것 같으면서도 버티고 그런 밀고 당기는 감정선이 아주 절묘했어요. 둘 다 고집 세고 감정에 솔직하지 않아서 더 오래 꼬였던 것 같아요. 마냥 달달하지만은 않은 로맨스였지만 그래서 더 재밌었어요

    ggj***
    2025.06.11
  • 남주, 여주 조합과 스토리가 취향에 잘 맞아서 재밌게 봤어요!

    wod***
    2025.06.11
  • 전개가 흥미롭네요.

    inu***
    2025.06.11
  • 초반에는 개연성이 좀 떨어진다 싶었는데, 조금만 참고 보세요~ 재미납니다!! 여주가 사랑스러워서 더 잘해주라고 남주 등떠밀고있어요~~~~~

    11b***
    2025.06.11
  • 은근히 할말은 하는 시현이 귀엽고 임우제와의 케미도 좋아서 막힘 없이 술술 읽히는 소설입니다.

    okt***
    2025.06.11
  • 두 사람의 시작과 끝을 비교해보면 변화가 확실하게 느껴져서 더 몰입됐어요. 처음엔 서로를 이해하지 못했지만,\ 결국 가장 깊이 이해하게 되는 흐름이 좋았어요

    vnb***
    202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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