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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는 함부로 줍지 말 것 상세페이지

쓰레기는 함부로 줍지 말 것

  • 관심 537
연재
  • 매주 월,화,수,목,금,토,일 연재
리다무
1일마다 1편 기다리면 무료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4.2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7646506
ECN
-
소장하기
  • 0 0원

  • 쓰레기는 함부로 줍지 말 것 71화
    • 등록일 2025.04.26.
    • 글자수 약 3천 자
    • 100

  • 쓰레기는 함부로 줍지 말 것 70화
    • 등록일 2025.04.25.
    • 글자수 약 3천 자
    • 100

  • 쓰레기는 함부로 줍지 말 것 69화
    • 등록일 2025.04.25.
    • 글자수 약 3천 자
    • 100

  • 쓰레기는 함부로 줍지 말 것 68화
    • 등록일 2025.04.25.
    • 글자수 약 3천 자
    • 100

  • 쓰레기는 함부로 줍지 말 것 67화
    • 등록일 2025.04.25.
    • 글자수 약 3천 자
    • 100

  • 쓰레기는 함부로 줍지 말 것 66화
    • 등록일 2025.04.25.
    • 글자수 약 3천 자
    • 100

  • 쓰레기는 함부로 줍지 말 것 65화
    • 등록일 2025.04.24.
    • 글자수 약 3천 자
    • 100

  • 쓰레기는 함부로 줍지 말 것 64화
    • 등록일 2025.04.24.
    • 글자수 약 3천 자
    • 100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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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로맨스/현대물

*키워드: #현대물 #동거 #오해 #재회물 #첫사랑 #라이벌/앙숙 #나이차커플 #사내연애 #갑을관계 #신분차이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츤데레남 #능력남 #재벌남 #직진남 #계략남 #능글남 #유혹남 #절륜남 #집착남 #나쁜남자 #후회남 #까칠남 #오만남 #다정녀 #상처녀 #순정녀 #철벽녀 #동정녀 #순진녀 #무심녀 #도도녀 #외유내강 #더티토크 #고수위

*남주인공: 임우제(32)

대명건설 신사업부 상무

있는 집에서 다 가지고 태어나 하고 싶은 것은 다 하고 살았다. 남 눈치 따위는 보지 않는 꿋꿋한 성질머리의 소유자로, 어떤 상황에서도 상대의 속을 뒤집을 만큼 당당하다.

자신에게 너무도 친절한 세상에 삶이 재미없어졌을 때, 시현을 만난다. 그녀를 시간을 보내기 위한 유흥거리로 여기는 것도 잠시, 한동안 같이 살다 보니 신경이 쓰였고, 예뻐 보였고, 책임지고 싶어졌다. 그 관계에서의 갑은 자신이라고 생각했으나 을이 된 건 임우제, 본인이었다.

*여주인공: 이시현(26)

대명건설 비서1팀 신입

부모님의 이혼 후 할머니의 방치와 학대를 받으며 생활해 왔다. 할머니가 죽은 뒤에는 그마저도 없이 혼자 살았다. 공허란 숨 쉬듯 당연한 일이었으므로 갈구하지 않는다고 생각했으나, 쓰레기 더미에서 주운 남자로 인해 모든 것이 바뀌었다.

집에 돌아왔을 때 사람이 있고, 그 사람과 밥을 나누어 먹고, 웃고 떠드는 일상들에서 생경한 행복을 느낀다. 호구라 불릴지언정 평생 이렇게 지내도 괜찮겠다는 생각을 하기 무섭게 남자는 떠나버렸다. 그로 인해 과거의 트라우마가 재발되고, 소화하지 못한 외로움과 서러움은 배신감으로 나타났다.

*이럴 때 보세요: 전혀 다른 두 남녀가 만나 지지고 볶고 더럽게 싸우다 격렬하게 사랑하는 로맨스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솔직히 이렇게까지 화낼 일은 아니지 않냐?”
쓰레기는 함부로 줍지 말 것

작품 소개

이상한 사내를 주웠다.

골목을 가로질러 집으로 올라가던 시현은 불법 투기물 위로 사람의 형체를 발견한다.

걱정스러운 마음에 다가간 그녀가 본 것은 ‘굉장한 미모’를 지닌 다 젖은 꼴의 남자였다.

어쩌다 방 한 구석을 내어주었고, 그 다음은 마음이었다.

남자는 한여름 눅눅한 습기처럼 그녀의 삶에 스며들었다.

성가셨으나 이내 익숙해지고, 끝내 애틋해졌다.

그러던 어느 날 남자가 자취를 감추었다.

그리고 예상 밖의 관계로 조우한다.

“시현아.”

자신을 부르는 다정한 목소리에 시현은 고민을 담아 무거워진 고개를 아주 천천히 들어 올렸다.

주변을 다 날려 버릴 만큼 잘난 남자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웃고 있었다.

홀연히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난 그는 더 이상 그녀의 집에서 빌어먹던 존재가 아니었다.

비서인 그녀가 모셔야 할 상사였다.

“어때?”

뻔뻔한 반응을 보며 시현은 생각했다.

두 번은 당하지 않겠노라고.

작가 프로필

쏘삭쏘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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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9

구매자 별점
1,92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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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시 기대되네요 감사합니다

    slc***
    2025.04.26
  • 정규직을 볼모로 몸을 요구한다.. 불편하기 그지 없네요..

    sjh***
    2025.04.26
  • 제목부터 두 주인공의 첫 만남을 알려주는데 첫 만남이 너무 억지스럽지 않은가 했어요 소설이라는 걸 감안한다 해도 겁도 없이 요즘같이 무서운 흉악한 범죄가 일상인 세상에서 작가님이 너무 핑크빛 로맨스를 꿈꾸시는 건 아닌지 밤중에 쓰러진 남자에게 다가가서 괜찮은가 살펴보는 것을 넘어서서 집으로 들이고 대뜸 그 남자가 섹스하자 해도 내쫓지 못하는 여주의 이상한 태도 이야기 시작점과 그래야 스토리가 진행된다는 걸 알겠지만... 그리고 회사인턴에게 정규직 시켜준다고 다리 벌리라고 대놓고 말할 상사가 어디있어요 직원 5인 사업장도 그러면 클 나요 제가 아는 회사 이야기인데 10년 넘은 일인데 비정규직 여사원에게 정규직 시켜주겠다고 해서1년 넘게 잠자리를 가졌다고 회사에 잠자리 상대를 고발해서 회사는 그 임원 바로 해고하고 여직원은 정규직해주면서 조용히 그 일을 덮었는데 그 직원이 회사를 현재도 다니고 있는데 회사에서는 그 여직원 함부로 자르지도 못하고 절절맨다는 세상인데 작가님 아무리 로맨스 소설이라도 그렇지 너무 현실과 동떨어진 말도 안되는 이야기는 아니없으면 하는 바램으로 길게 리뷰남깁니다

    iri***
    2025.04.26
  • 요즘 로태기인데 무료 읽다가 연재인데도 지르고 있어요. 생각보다 괜찮아서 읽고 있어요

    pmr***
    2025.04.26
  • 어떨까 될까 싶어서 계속 지켜보게 되는 스토리네요

    ren***
    2025.04.25
  • 성격이 매력 있네요!

    cn0***
    2025.04.25
  • 츤데레양아치남 맛있어요

    san***
    2025.04.25
  • 흥미롭네요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nan***
    2025.04.25
  • 설정과 전개가 흥미롭고 남주, 여주 캐릭터도 매력있어 가독성 역시 좋아요~

    joj***
    2025.04.25
  • 분위기 취향이고 재밌어요!!

    ksm***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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