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처가 되기로 결심했다 (19세 완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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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처가 되기로 결심했다 (19세 완전판) 4권 (완결)
등록일 202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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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처가 되기로 결심했다 (19세 완전판) 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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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처가 되기로 결심했다 (19세 완전판)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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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서양풍

*작품 키워드: #회귀물 #구원물 #복수 #몸정>맘정 #애증 #쌍방오해 #나쁜남자 #능력남 #까칠남 #냉정남 #무심남 #절륜남 #후회남 #철벽녀 #상처녀 #순정녀 #이능여주 #걸크러시

*여자주인공: 레이첼 부르크(20세~)

가족의 사랑만 받으며 자라 어려움이나 고생 따위는 전혀 모르는 자작가 영애였으나, 에드몬드 공작가로 시집오면서 무관심한 남편과 지독한 시집살이 탓에 불행한 삶을 경험하게 되었다. 그리고 스물넷, 어렵사리 얻은 아이들마저 지키지 못하고 죽어버렸다.

이후 본인의 장례식장에서 기적적으로 ‘상대의 마음을 읽는 능력’을 가진 채 스무 살로 회귀했다. 빙벽 같은 슈테판이나 끔찍한 시모 리타를 다시 만나고 싶진 않았지만, 아이들을 되찾기 위해 악마 소굴로 들어가길 결심하는데…

‘이번 생에 삐들삐들 말라 죽는 사람은 내가 아니라 당신이 될 거야, 슈테판 에드몬드.’

*남자주인공: 슈테판 에드몬드(24세~)

어떤 상황에서도 이성을 잃지 않고 냉철하기로 유명한 에드몬드 공작은 특히 사업에 탁월한 능력을 지녔다. 이는 에드몬드 가의 아들에게만 전해지는 ‘상대의 마음을 읽는 능력’ 덕분인데, 그로 인해 겉과 속이 다른 여인에 대한 경계심이 유난히 깊었다.

결혼은 공작가를 지키기 위해 반드시 치러야 하는 관문이었고, 욕심 많은 계모가 데려온 신붓감은 무관심으로 일관하면 그만이라고 생각했는데, 그의 생각과는 달리 아내의 낮과 밤이 달라도 너무 달랐다. 고작 여자 하나 때문에 그의 평온한 일상이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부인 말대로 할 테니, 어서 식사하세요.”

*이럴 때 보세요: 서슬 퍼런 빙벽 같은 남자가 딸기 맛 아이스크림 같은 여자에게 물들어가는 모습이 보고 싶을 때.

*공감글귀: 나는 이제 커다란 상선의 선장이 되었다. 아니, 조타수라는 표현이 더 정확하겠다. 내 마음대로 배의 키를 조종하게 되었으니.

악처가 되기로 결심했다 (19세 완전판)

작품 정보

나는 처절한 고통 속에 죽었다.

“고작 아이 하나도 낳지 못하면서 무슨 어미 자격이 있어?
아들이 아니기만 해 봐. 도로 태에 집어넣어야 할 게다.”

모두에게 외면받는 처참한 죽음이었으나,
내 아이를 한번 안아보지도 못한 게 가장 큰 한이었다.

“레이첼, 갈 거면 다 데려갈 것이지.
떨거지 하나를 왜 남기고 가는 것이냐?
넌 정말 죽어서까지 나를 귀찮게 하는구나.”

***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했던
그때, 스무 살의 나로 돌아왔다.

새벽의 이슬을 머금은 꽃망울처럼
찬란하고 영롱한 레이첼 부르크로...!

다시 되찾은 기회, 내 목표는 오로지 하나.

지독한 악처가 되어주마, 더이상 착한 아내는 없을테니!

‘이번 생에 삐들삐들 말라 죽는 사람은
내가 아니라 당신이 될 거야, 슈테판 에드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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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1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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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_ 보견
여운이 오래 남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출간작-
[제가 모두 이혼시켜 드리겠습니다]
[마녀, 인간으로 환생하다]
-출간 예정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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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 읽는데 남주가 너무 짜증나네요.... 그냥 레이첼이 다 지지고 볶고 하면 재밌을거 같은데 ㅠ
dis***
2025.08.05
중간중간 내용이 좀 답답하긴 했지만, 궁금해서 끝까지 읽었어요
wkt***
2025.08.04
마지막 너무 억지...
saf***
2025.08.03
매끄러운 필력과 스토리전개로 막힘없이 끝까지 읽을수있는 술술템입니다. 억지스러운 개연성과 무심한 남주의 행동은 외전에서 이해할수있었으나 여주의 심리는 다소 황당한듯? 개인적으로 비장한 제목과 다른 바람빠진 풍선처럼 소소하게 흐르는 스토리는 조금 아쉬웠습니다. 또한 남주의 하오 문체는 ???? 그래도 꽤 재밌게 잘읽었습니다!
yj1***
2025.08.02
커다란 물고기... ㅋㅋㅋ 19금인데 야하기는커녕 왜 이렇게 웃기나요.
sug***
2025.08.02
유치해요 내용이 엉성해요
ko0***
2025.08.01
스토리가 좀 엉성하긴 합니다 설득력 없는 부분도 종종 있고.. 그래도 끝까지 볼만한 재미는 있어서 4점.
ora***
2025.08.01
오~~~~~기대 보다 더 많이 재미있는 듯~~~~~~^^
qwe***
2025.07.31
본편 내내 스토리가 엉성하다고 느꼈는데 외전에 설득력이 있었어요. 어마어마한 감동 이런건 아니더라도 즐겁게 읽었습니다.
soh***
2025.07.31
00: 남주성격의 반전이 ㅠㅠ 말투도 넘 별로임
dbw***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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