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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혈 공작을 유혹하다 상세페이지

냉혈 공작을 유혹하다

  • 관심 3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400원
전권
정가
10,200원
판매가
10%↓
9,18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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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2.04.0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5.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5106997
ECN
-
소장하기
  • 0 0원

  • 냉혈 공작을 유혹하다 3권 (완결)
    냉혈 공작을 유혹하다 3권 (완결)
    • 등록일 2022.06.09.
    • 글자수 약 11.7만 자
    • 3,400

  • 냉혈 공작을 유혹하다 2권
    냉혈 공작을 유혹하다 2권
    • 등록일 2022.06.09.
    • 글자수 약 12.2만 자
    • 3,400

  • 냉혈 공작을 유혹하다 1권
    냉혈 공작을 유혹하다 1권
    • 등록일 2022.06.09.
    • 글자수 약 12.4만 자
    • 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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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혈 공작을 유혹하다

작품 정보

“공작님, 저와 함께 밤을 보내요.”

리브 카타나는 살해당했다. 그리고 되살아났다.
그녀는 살기 위해 자신을 죽인 소녀의 약혼자를 유혹한다.


[본문 내용 중에서]

“센토렌 공작 각하, 저는 장난을 치고 싶지 않습니다. 저와 이런 대화를 나누었다는 걸 알면 마리앤 공주님도 싫어하실 거예요.”
“마리앤이라.”
센토렌 공작은 턱을 쓰다듬더니 소파에 기대었다. 그의 표정이 나른해졌다.
“마리앤과 상관없이 내가 그대를 유혹하고 싶어졌다면? 그게 장난이 아니라면 나와 어울려 줄 텐가?”
왜 이런 전개가 된 걸까.
리브는 센토렌 공작의 제안이 기막혔다.
젊고 자신만만한 멋진 남자다. 이 남자는 자신이 원하는 상대라면 남녀 상관없이 누구든 함락시킬 수 있을 것 같았다.
이 남자를 자신이 유혹할 수 있을까. 제정신이 아닌 상태라면 몰라도 지금은 그럴 용기도 없었다.
그리고 이 남자는 마리앤의 남편이 될 것이다.
‘나를 죽이는 계집의 남편이지.’
리브는 그에게 홀리지 않기 위해 버텨야 했다.
아니, 그전에.
“제가 유혹한다고 해서 넘어오실 수 있으신가요, 센토렌 공작 각하.”
센토렌 공작이 제게 넘어오지 않으리란 확신이 있었다.
‘내 유혹이 먹힐 리 없지.’
센토렌 공작은 느긋해 보였다.
본래의 모습도 뛰어난 미인이 아닌데, 광대 같은 마담 카타나의 모습이 통할 리 없다. 그녀는 자신했다.
그 누구도 리브 자신을 여자로 원한 사내는 없었으니까.
하지만 센토렌 공작의 말은 달랐다.
“일단 그 끔찍한 옷가지를 벗어 봐야 가능성이 있는지 알 수 있겠지.”

작가

효진
국적
대한민국
경력
한국로맨스 작가 협회 회원
데뷔
로맨스 소설 `춤추는 오렌지에 관한 단상`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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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6

구매자 별점
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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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숙제 못하고 쩔절매면서 이 남자~ 저 남자~놀아나는 황녀나, 이 여자~저 여자~ 가리지않고 실컷 노는 남주나 딱 어울리는 한쌍인데 여주는 왜 틈새에 끼었을까요. 그건 그렇다치고라도 정말 못 참을게!!!아아늬 남주가 제국 권력 2,3위 다투는 공작인데 종신계약 시녀라도 궁에서 시녀하나 못빼오는 무능력남주..남주 얘 전쟁영웅 공작아니고 시골영주 대리뛰는 남작정도임. 그리고 하녀(평민)도 아니고 시종시녀는 거의 귀족이나 준귀족인데 개때려잡듯 맨날 시녀를 쓱싹ㅡ 하면, 어느 귀족들이 참음? 걍 황실 10번도 더 갈아치우지..평민 천명을 죽여도 끄떡 안 하지만 귀족 열명 죽으면 폭군이라고 몰아서 갈아치우는게 기득권(얘전 귀족이나 양반들)들이 해오던 일. 원래 신분제라는게 그렇게 이기적이고 냉혹한거임....

    min***
    2023.04.07
  • 1권만 읽었는데 아주 나쁘진 않고 다만 여주가 너무 자존감이 바닥이라서 답답

    fa2***
    202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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