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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판타지의 이방인 상세페이지

그 판타지의 이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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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권
판매가
2,800원
전권
정가
8,400원
판매가
8,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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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17.08.0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88284719
ECN
-
소장하기
  • 0 0원

  • 그 판타지의 이방인 3권 (완결)
    그 판타지의 이방인 3권 (완결)
    • 등록일 2017.08.09.
    • 글자수 약 10.8만 자
    • 2,800

  • 그 판타지의 이방인 2권
    그 판타지의 이방인 2권
    • 등록일 2017.08.09.
    • 글자수 약 10.8만 자
    • 2,800

  • 그 판타지의 이방인 1권
    그 판타지의 이방인 1권
    • 등록일 2017.08.09.
    • 글자수 약 11.3만 자
    • 2,800

  • [체험판] 그 판타지의 이방인 1권
    [체험판] 그 판타지의 이방인 1권
    • 등록일 2017.08.09.
    • 글자수 약 1.3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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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판타지
* 작품 키워드: 판타지물, 서양풍, 궁정로맨스, 차원이동, 초월적존재, 왕족/귀족, 첫사랑, 삼각관계, 능력남, 다정남, 순정남, 존댓말남, 평범녀, 외유내강, 잔잔물
* 남: 하스텔 - 이세계로 이동한 다인을 처음 발견한 남자. 본명은 ‘하스텔 프레니 루크리테’로, 하스텔 왕국의 황제. 다정하고 예의바른 성격으로, 다인에게 존댓말을 사용한다.
* 남: 리히트 - 달빛 같은 은빛 머리카락을 가진 수수께끼의 남자. 이상할 정도로 가볍고, 지나치게 무게감 없이 웃는다. 갑자기 나타났다 한순간에 사라지곤 해 다인이 수상쩍게 여기는 인물.
* 여: 윤다인 - 신비한 힘을 가져 보육원에서 ‘마녀’로 구박받다 우연히 이세계로 차원이동한 인물. 어딘지 알 수 없는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스스로를 ‘신의 사자’라 칭하는 대범함을 보인다. 겉으로는 예쁜 18세 소녀지만, 당차고 집념도 있다.
* 이럴 때 보세요: 스스로 인생을 개척해 나가는 여주인공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신께서 말씀하시길, 제가 선택한 그곳이 신이 선택한 곳이 될 거라 하셨습니다.”
그 판타지의 이방인

작품 정보

#판타지물, 차원이동, 왕족/귀족, 다정남, 존댓말남, 외유내강녀, 잔잔물

보육원의 천덕꾸러기 마녀,
이세계에서 성스러운 ‘신의 사자’가 되다!


보육원에서 ‘마녀’로 불리며 두려움의 대상이었던 다인.
18살이 되어 보육원을 나가기 직전, 판타지 세계로 이동한다.

이세계에서 살기로 마음먹은 다인은 황제들을 상대로 인생을 건 도박에 나선다.
“신께서 말씀하시길, 제가 선택한 그곳이 신이 선택한 곳이 될 거라 하셨습니다.”

위험을 무릅쓰고 ‘신의 사자’를 자처한 다인.
그녀의 선택을 받은 왕국이 번성한다는 말에 다섯 황제들은 그녀를 차지하기 위해 묘한 신경전을 벌인다.

자신을 환대하는 파티와 아름다운 드레스에 둘러싸여, 아름답고 잘생긴 황제들과 만나는 다인.
과연 그녀는 자신이 머무를 곳을 찾을 수 있을까?

[미리보기]

“그럼 나갈까?”

두 눈을 뜬 다인의 눈에서는 이제껏 찾아볼 수 없었던 생기가 흘러넘쳤다.
욕실에서 나간 다인은 따뜻한 물에서 있었던 탓에 온몸이 노곤했다.
그렇게 침대에 누워 잠자리에 들려는 차에, 창문에 무엇인가 단단한 것이 부딪히는 소리가 들렸다.

“으응….”

피곤하고 더 자고 싶어 소리를 무시하자 소리는 더더욱 빠르게 들렸다.
결국, 참다못한 다인이 침대를 박차고 일어나 창문을 열며 짜증 난 얼굴로 주위를 두리번거렸다.
그러자 창문 밑에 어젯밤에 마주친 은발의 남자가 손을 흔들며 서 있었다.

“당신…?!”
“쉿, 조용히 하세요. 병사들을 다 깨우겠어요.”

집게손가락을 세워 자신의 입술 위에 대며 웃는 리히트의 모습은 가히 아름답다는 표현이 부족할 정도로 아름다웠다.
순간 그의 미소에 시선이 뺏긴 다인은 자기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였다.
그런 다인의 모습을 보며 리히트는 만족스럽게 웃었다.

“또 뵙네요.”
“…당신 정말 도대체 어떻게 이 성안에 들어오는 거예요?”
“어제 말씀드렸잖아요. 제가 들어가지 못할 곳은 없다고요.”

그리 말하며 매력적으로 웃는 리히트의 모습에 다인은 오롯이 그를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정말, 무슨 말로 설명해야 할지 모를 정도로 아름다운 남자였다.
순간 넋을 놓고 리히트를 바라보던 다인은 번뜩 정신을 차리고 입을 열었다.

“어제도 그렇고 오늘도 그렇고, 당신 무척 수상한 사람이네요.”
“그렇습니까? 뭐, 다인 님이 그리 말씀하신다면 그렇겠죠.”
“오늘은 꼭 들어야겠네요. 여기에 어떻게 들어온 거죠?”
“그게 그렇게도 궁금하십니까?”
“당연히 궁금하죠! 이 성의 경비는 굉장히 삼엄하다고요? 근데 들어가지 못할 곳은 없다는 말 하나로 이해할 수 있겠어요?!”
“확실히 그렇겠네요. 하지만 그 말 외로는 설명할 방법이 없습니다.”
“…무슨 이야긴지 전혀 이해 못 하겠는데요?”
“그렇네요. 확실히 인간인 당신에겐 이해하지 못할 일이겠네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고 리히트는 그저 씩 웃을 뿐이었다.

작가

사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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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5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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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왠만하면 리뷰 안남기는데 저처럼 밑 리뷰 보고 사실까봐 남겨요. 90년대 인소 같아요. 황제님 황제님 하는건 그렇다 치고 사건 전개부터가 하.... 이거 구매한 절 찾아가 때리고 싶네요. 책값이 싸지도 않은데 ... 기부 했다손 쳐야겠어요. 정말 화가 납니다....

    wie***
    2017.08.10
  • 로맨스에서 흔치 않은 장편이라 틈틈히 보려고 구매했습니다 주인공 다인이 성격이 좀 쎄고 대접받는 게 좋네요 신데렐라 스토리 보는 느낌. 여러 남주들 중에 한명과 엮이는 스토리 같은데 엔딩 어떻게 날지 궁금하네요

    lov***
    2017.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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