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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수에게 깔려버렸다? 상세페이지

메인수에게 깔려버렸다?

  • 관심 65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600 ~ 3,300원
전권
정가
10,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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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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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1.02.2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5566210
ECN
-
소장하기
  • 0 0원

  • 메인수에게 깔려버렸다? (외전)
    메인수에게 깔려버렸다? (외전)
    • 등록일 2021.07.26.
    • 글자수 약 1.9만 자
    • 600

  • 메인수에게 깔려버렸다? 3권 (완결)
    메인수에게 깔려버렸다? 3권 (완결)
    • 등록일 2021.02.22.
    • 글자수 약 11.2만 자
    • 3,300

  • 메인수에게 깔려버렸다? 2권
    메인수에게 깔려버렸다? 2권
    • 등록일 2021.02.22.
    • 글자수 약 11.2만 자
    • 3,300

  • 메인수에게 깔려버렸다? 1권
    메인수에게 깔려버렸다? 1권
    • 등록일 2021.07.30.
    • 글자수 약 11.4만 자
    • 3,300

  • [체험판] 메인수에게 깔려버렸다? 1권
    [체험판] 메인수에게 깔려버렸다? 1권
    • 등록일 2021.02.22.
    • 글자수 약 1.1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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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서양풍, 판타지물, 궁정물
*관계: 동거/배우자, 첫사랑, 원나잇, 서브공있음
*인물(공): 미인공, 다정공, 강공, 까칠공, 집착공, 복흑/계략공, 절륜공
*인물(수): 소심수, 허당수, 평범수, 외유내강수, 계략수, 굴림수, 도망수, 후회수
*소재: 차원이동/영혼바뀜, 질투, 오해/착각, 감금, 왕족/귀족
*분위기, 기타: 단행본, 삽질물, 시리어스물, 피폐물, 애절물, 수시점, 공시점, 3인칭시점

*인물 소개:
이안 리오네스(공): 원작의 메인수. 아름다운 외모에 다정하고 상냥한 성격으로 알려져 있으나, 제이든 앞에서는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원래 성격은 집착이 강하며, 다소 까칠한 편이다. 모종의 이유로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원작 캐릭터에 맞는 모습을 보여준다.

제이든 그레이스(수): 원작에서는 메인공인 황태자에게 살해당하는 악역. 박민수가 빙의한 후에도 원작의 스토리를 유지하기 위해 비열한 악당을 연기하고 있다. 원래는 정에 약하고 조금 소심하지만, 강단 있는 성격이다.

*이럴 때 보세요: 원작 스토리를 지키려는 수와 원작 스토리를 망가트리려는 공의 BL빙의물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한 번 더 내 밑에서 우는 얼굴을 봐야겠어요.”
메인수에게 깔려버렸다?

작품 정보

*본 작품에는 강제적 관계 및 서브공과의 성행위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원작메인수공 #연기공 #알고보면능력공 #원작악역수 #원작지킴이수 #죽는게목표수

메인수랑 자버렸다.
그것도 내가 깔렸다.


BL소설의 악역 제이든에게 빙의한 박민수. 이야기가 원작대로 흘러가 제이든으로서 죽음을 맞이하면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다는 말을 듣고 비열한 악당을 충실히 연기한다. 하지만 죽을 날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술에 취해 그만 메인수 이안과 하룻밤을 보내고 마는데….

그날을 기점으로 원작과 멀어지는 스토리.
제이든은 과연 무사히 죽음을 맞이할 수 있을까?

#서양풍 #판타지물 #궁정물 #동거/배우자 #첫사랑 #원나잇 #서브공있음 #미인공 #다정공 #강공 #까칠공 #집착공 #복흑/계략공 #절륜공 #소심수 #허당수 #평범수 #외유내강수 #계략수 #굴림수 #도망수 #후회수 #차원이동/영혼바뀜 #질투 #오해/착각 #감금 #왕족/귀족 #단행본 #삽질물 #시리어스물 #피폐물 #애절물 #수시점 #공시점 #3인칭시점


[미리보기]

“제가, 제가 어떻게 그날을 잊을 수 있겠어요…. 저의 순결이 사라진 날이었는데.”
“뭐, 뭐?”

저의 순결이 사라진 날이었는데. 순결…. 이안의 말에 그제서야 이 소설이 만 15세 이용가라는 걸 깨달았다. 이안은 이 소설의 후반부, 그러니까 제이든이 죽고 한참 후에 아침 짹짹으로 황태자와 행복한 아침을 맞는다.
아, 이럴 수가. 나 이제 끝장났구나. 끝장났어. 메인수의 순결을 내가 가져가 버리다니. 머리가 멍해지고 손끝에서도 심장이 쿵쿵 뛰었다.

“왜…, 왜 그런 표정을 지으세요? 제가 그렇게 싫으신가요? 하지만 먼저 저를 꾀어낸 건 영식이었잖아요!”
“…시끄러.”

머리 울리니까. 이미 정신이 없는데 소리까지 꽥꽥 지르는 이안 탓에 귀를 막았다. 이대로 나는 영혼이 갈기갈기 찢기는 걸까? 하지만 찢기려면 진작 찢기지 않았을까? 왜, 왜 아직 멀쩡하지.
귀를 틀어막은 손이 거칠게 떼어졌다. 이안은 전혀 청순가련한 메인수답지 않게 살벌한 눈으로 나를 노려봤다. 청순가련한 메인수…. 메인수…?
아, 이럴 수가!
그래 이안은 메인수다. 메인수라고! 그래서 멀쩡한 거였구나! 내가 이안을 깐 건 아니니까! 그제서야 내심 안도감이 들며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었다.

“흠, 흠! 그런 건 나는 모르겠고 무례하게 이게 무슨 짓이야! 얼른 손 치우지 못해?”

제이든처럼 황급하게 표독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이안을 뿌리치려 했다. 하지만 그는 답지 않게 헛웃음을 치며 더욱 손목을 옥죄어 왔다. 눈물은 언제 흘렸냐는 듯 말라 있었다. 갑자기 황태자가 할 만한 헛웃음을 치는 이안의 모습에 당황하고 말았다. 아까까지는 너 울었잖아. 눈빛이 살벌하기는 했지만.

“아, 정말 되네.”
“으, 응?”
“이거 신기하네.”

대뜸 반말을 하며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하는 이안을 빤히 쳐다봤다. 그는 무언가를 골똘히 생각하는 듯하다가 나와 눈을 맞추었다. 보라색 눈동자가 가만히 나를 응시하자 점점 내 심장이 빠르게 요동치기 시작했다. 그래서 그런 것일까, 어쩐지 심장 부근이 찌릿찌릿 아파오는 것 같기도 했다.
혼란스럽게 그를 쳐다보니 그가 갑자기 한 손으로 내 턱을 우악스럽게 잡아 올렸다. 턱에서 느껴지는 압박감에 얼굴이 찌푸려졌지만 아무런 말도 할 수가 없었다. 그도 그럴 것이, 이안이 내가 알던 이안이 아닌 것 같아서.

“왜? 놀랐어요? 멍청한 표정도 꽤 볼만하네.”
“뭐?”
“편지에 그거 맞아요. 당신 엿 먹으라고 쓴 거. 엘로이, 그놈도 그거 봤죠? 하긴 봤으니까 당신이 여기 있겠지.”

혼자 봤으면 편지를 그대로 찢곤 모르는 척했을 테니까. 비죽비죽 웃으며 이안은 도통 파악하기 힘든 말들만 했다. 정확히는 말은 알아듣겠는데 이안이 이런 표정과 말투로 말한다는 게 믿기 힘들었다.

“사실 그 정도로 끝내려 했는데 안 되겠다.”

뭐, 뭐가 안 되겠다는 거야…?
비릿하게 웃은 이안이 내 손목을 잡은 손을 놓고 허리를 쓰다듬기 시작했다. 그의 손이 쓸린 자리에 오소소 소름이 돋아 몸을 비틀었지만 소용없는 행동이었다.

“한 번 더 내 밑에서 우는 얼굴을 봐야겠어요.”

[외전]
외전 1. 역할 놀이
매일 일을 하느라 바쁜 이안. 제이든은 이안을 도와주고 싶지만, 이안은 그 도움을 거절하기만 한다. 자신을 믿지 못하는 것 같은 이안 때문에 제이든은 불만인데….

외전 2. 메이드복과 정원
정원에서 한가로운 시간을 즐기는 제이든. 그에게 다가온 이안이 내민 것은 조금 민망한 복장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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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구매자 별점
34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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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인공의 매력이 떨어지는게 문제긴한데 흐린눈으로 보면 나쁘지않아요

    ute***
    2025.05.24
  • 수 공 둘다 빙의자인건 솔직히 지뢰키워드 일수도 있는데 ㅜㅜ 참고하세요

    yew***
    2025.02.04
  • 수의 처음을 공이 아니라 빌런이 가져가요. 빌런과의 씬이 생각보다 많고 전 더 맛있었습니다(쓰레기). 근데 등장인물들이 뭘..하고싶어하는지는 모르겠어요. 캐릭터들이 캐릭터성을 잃고...계속 캐붕이 나는 느낌. 앞에서는 이런 태도 였는데 뒤에선 안그러고 다시 성격바뀌고..좀 왔다리갔다리 해요. 게다가 가벼운 얼렁뚱땅 로코 재질의 뽕빨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피폐하고 암울함. 신들이 제일 양심없고 싫음. 지들이 잘못 불러와놓고 수습한다고 소멸되어버리고 그걸 또 복수?한다고 수 괴롭히고...에휴,,,근데 그냥...뇌 빼고 보면...볼만 하긴 함. 근데 좀 서사를 탄탄하게 만들 필요는 있을 듯. 결국 황태자는 어떻게 되었고..수가 바닷가에서 살때 만난 인연들이랑..그외의 것들...하지만 씬은 맛있었다

    abu***
    2025.01.12
  • 빙의공X빙의수에 수없으면 흐름에 조종당하는 공.원래 몸으로 돌아가기위해 흐름대로 죽을려고 노력하는 수 설정 진짜 기발하고 좋은소재라 생각해서 외전까지 샀는데 환장하겠네요.... 캐붕도 정도껏 해야 개성인데..ㅜㅜ등장하는 모든 존재가 첫등장과 다르게 안좋은방향으로만 캐붕나요. 흑막이 이러는 이유는 얘에게도 이런이유가 있어 아 어쩌라고...란 감상밖에 안드네요. 어째서 이런 저세상 전개가..사실 다른 조역들 서사든 캐붕나든 상관없이 공이랑 수만 제대로 갔음 상관없을텐데 얘네가 가장 심각합니다. 하다못해 1권씩 샀음 이런일이 없었을텐데... 리디에 10%환급받는대신 구매도서 삭제기능생기면 좋겠네요....

    pan***
    2024.07.11
  • 소설이 잘 안읽히네요. 중간중간 끊어가면서 다른소설들이랑 병행해가면서 겨우겨우 다 읽었는데 그냥 허위매물에 사기당한 1인이 되버렸구... 허위매물이어도 재밌었으면 아 재밌었다! 하고 말텐데 딱히 그런것도아니구요. 두번은 안읽을듯싶네요.

    ami***
    2024.05.01
  • 내가 이걸 왜 샀지?

    jum***
    2024.04.28
  • 우효~~~ 스토리는 별로인데 씬맛집임

    jul***
    2024.02.12
  • 이안은 자유의 노예... 니가 에렌이야?

    iha***
    2023.12.06
  • 그냥 작가님이 말아주시는 꾸금이 맛있어서 샀어요, 그것만 따지자면 잘 먹었습니다 ^^

    yoo***
    2023.09.11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cid***
    2023.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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