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이해관계에 의한 연애 상세페이지

이해관계에 의한 연애

  • 관심 43
총 5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원
전권
정가
15,000원
판매가
15,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1.06.2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5568467
ECN
-
소장하기
  • 0 0원

  • 이해관계에 의한 연애 (외전)
    이해관계에 의한 연애 (외전)
    • 등록일 2021.06.23.
    • 글자수 약 10.3만 자
    • 3,000

  • 이해관계에 의한 연애 4권 (완결)
    이해관계에 의한 연애 4권 (완결)
    • 등록일 2021.06.23.
    • 글자수 약 9.5만 자
    • 3,000

  • 이해관계에 의한 연애 3권
    이해관계에 의한 연애 3권
    • 등록일 2021.06.23.
    • 글자수 약 10.2만 자
    • 3,000

  • 이해관계에 의한 연애 2권
    이해관계에 의한 연애 2권
    • 등록일 2021.06.23.
    • 글자수 약 10.2만 자
    • 3,000

  • 이해관계에 의한 연애 1권
    이해관계에 의한 연애 1권
    • 등록일 2021.06.29.
    • 글자수 약 10.1만 자
    • 3,000

  • [체험판] 이해관계에 의한 연애 1권
    [체험판] 이해관계에 의한 연애 1권
    • 등록일 2021.06.23.
    • 글자수 약 1.1만 자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관계: 동거/배우자, 첫사랑, 계약, 스폰서, 나이차이
*인물(공): 다정공, 강공, 냉혈공, 집착공, 복흑/계략공, 재벌공, 존댓말공
*인물(수): 미인수, 단정수, 무심수, 상처수, 능력수
*소재: 대학생, 할리킹
*분위기, 기타: 단행본, 달달물, 일상물, 성장물, 잔잔물, 3인칭시점

*인물 소개:
-차환(공): HC제약 경영기획팀 팀장이자 HC가의 막내아들. 부모님의 결혼 압박에서 벗어나고자 서온에게 계약 연애를 제의하지만, 어쩐지 계약 연애를 두고 숨기고 있는 비밀이 있는 듯하다.
-홍서온(수): 한국대학교 화학과 수석 입학생이었으나 아버지가 남긴 빚을 갚느라 자퇴를 고민하고 있다. 빚을 변제해준다는 차환의 제안으로 계약 연애를 시작하지만, 연인 흉내를 능숙하게 해내기엔 트라우마 같은 기억이 서온을 붙잡는다.

*이럴 때 보세요: 가난의 구렁텅이에서 허덕이던 수가 사랑으로 구원받는 이야기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내 밤과 새벽이 평안하길 바란다면, 서온 씨의 하루를 먼저 무탈하게 보내도록 해요.”
“…….”
“그럼 내가 보내는 오늘의 끝도 무사할 테니까.”
이해관계에 의한 연애

작품 정보

*본 작품에는 제3자에 의한 윤간 미수 언급이 있으니 도서 이용에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계약연애 #선동거후연애 #쇼윈도커플 #후원자공 #구원하공 #수한정돈지랄공 #소유욕이대단하공 #의도적으로접근했공 #가난수 #구원받았수 #이과감성가득하수 #팥차길만걷는수

“네 시궁창은 내가 샀어.”
“……”
“그러니 불행하더라도 내 품 안에서만 불행해야 해.”


아버지가 떠넘긴 빚을 갚느라 하루 24시간이 모자란 홍서온. 그런 서온에게 접근한 차환은 불분명한 의도를 가진 채 계약 연애를 제안한다.
계약 연애의 대가로 서온에게 남겨진 빚을 갚아주고, 서온의 학업을 전적으로 후원해주겠다고 약속한 환이 제시한 조건은 세 가지. 환의 집안사람들을 속여넘길 수 있을 정도로 연인 흉내를 낼 것. 게이가 아닐 것. 그리고, 사랑에 빠지지 않을 것.
제 인생을 구원해줄 달콤한 제안, 하지만 서온은 어쩐지 트라우마 같은 기억에서 벗어나질 못하는데…….
서온은 과연 100일간의 계약 연애를 무사히 끝낼 수 있을까?

#현대물 #동거/배우자 #첫사랑 #계약 #스폰서 #나이차이 #다정공 #강공 #냉혈공 #집착공 #복흑/계략공 #재벌공 #존댓말공 #미인수 #단정수 #무심수 #상처수 #능력수 #대학생 #할리킹 #단행본 #달달물 #일상물 #성장물 #잔잔물 #3인칭시점

[미리보기]
“근데 왜 하필 저인가요?”

환은 아마 꽤 오랜 시간 고민한 끝에 서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을 터다.

“내가 생각하는 조건이 몇 가지 있었습니다. 기껏 판을 벌여 연극을 하는 거니까, 어쭙잖은 사람 데려다가 연기 시켜서 망치고 싶진 않았거든요.”

연기를 잘하는 편은 아닌데. 환이 제게 수준급의 연기력을 필요로 하는 거라면, 배우 지망생을 데려다 시키는 것이 더 나았을지도 몰랐다.

“우선, 외적인 면을 무시할 수는 없었습니다. 적당히 길에 굴러다니는 돌 같은 사내놈에게 매달릴 정도로 내가 미적 감각이 바닥을 치는 사람은 아니어서. 집안 사람들의 납득을 얻으려면 '어느 정도' 수준이 아니라, 그 '어느 정도'를 훨씬 웃도는 수준이여야죠.”

얼결에 외모 칭찬을 받은 것 같아 서온의 몸이 경직되었다.

“다음으로는 게이가 아니어야 합니다. 그런 연극을 하다가 정말 나를 좋아하게 된다면 여러모로 곤란할 테니까요.”

그 말은 꼭, 상대가 그럴 마음이 들게 하는 것은 일도 아니라는 듯이 들렸다. 콧대 높은 자신감이었지만, 달리 반박할 말을 찾을 수 있는 것도 아니어서 말꼬리를 잡지는 않았다.

“마지막으로 이게 제일 중요한 건데.”
“…….”
“나를 좋아하지 않을 사람, 이 가장 중요한 조건이었죠.”
“……네?”

언뜻 두 번째 언급했던 내용과도 유사한 점이 있는 듯 들렸다.

“그동안 내 나름대로 서온 씨를 유혹해 봤지만 쉽게 넘어오지 않던데.”
“…….”
“괜히 서운할 정도로.”

공을 들인다는 말이 일차원적인 의미는 아니었던 모양이다. 서온은 알게 모르게 환의 시험대 위에 올라서 있었다. 은근하게 들어오는 환의 수작을 쳐 낼 수 있는가 아닌가에 대한.

“그래서 확신이 들었고, 내가 생각한 세 가지 조건에 부합하는 사람이 홍서온 씨였으니 놓치고 싶지 않아요.”

수준 높은 외적 기준을 충족시키고, 게이도 아니며, 환을 결단코 좋아할 리 없는 사람.

“어때요. 나랑 연애해 볼래요?”

작가 프로필

이라잇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무해한 영역 (이라잇)
  • 이해관계에 의한 연애 (이라잇)
  • <소낙성 호우> 세트 (이라잇)
  • 소낙성 호우 (이라잇)
  • 논 오피셜 커버(Non Official Cover) (이라잇)

리뷰

4.5

구매자 별점
680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할리킹 클리셰 그 잡채라 가볍게 잘 봤어요! 공 말투? 대화는 조금 오글 거렸지만 개인적으로 작가님의 서술이 예술입니다..

    gyw***
    2024.12.10
  • 재구매 방지용.......

    jhy***
    2024.05.16
  • 필력 어쩔... 같은 문장 반복에 어법 틀린것도 많고 거슬리는 부분이 너무 많음

    eun***
    2023.09.22
  •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kal***
    2023.09.17
  • 첫 설정은 좋았는데 갈수록 캐릭터가 밋밋했어요. 조금만 더 봐보자 했는데 전권 다 같은 느낌.기승전결 이벤트 없는 리뷰가 무슨 얘기인 줄 알겠다는ㅎ

    san***
    2023.07.11
  • 으아 구매한 거 너무 후회돼요 뭐 기승전결 이벤트가 없는 소설이네요;;;

    fve***
    2023.06.08
  • 다른곳에서 데굴데굴 굴러 피폐해진 맘을 여기서 치료받고 갑니다

    qse***
    2023.05.29
  • 외전 쿠폰 필요하신 분 사용하세요 6HCV-BBZY-Y3PH-YN3R-3ENB

    cha***
    2023.05.02
  • 재밌는 클리셰는 다 집합해놓고 재미가없어요ㅜㅜ 지루하고 또 지루함.. 수는 남자로 보기에 좀..여자성별로 바꿔놔도 내용에 무리가 없어요

    siz***
    2023.04.30
  • 뭔가 허술하긴 한데 술술 읽히고 재밌어요 ㅎㅎ고구마 1도 없이 달달해서 너무 좋네요

    aeo***
    2023.04.27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현대물 베스트더보기

  • 뻔뻔한 세계 (오키프A)
  • 블랙 앤 그레이(BLACK & GREY) (벨수국)
  • 우원迂遠 (산호)
  • 7분의 천국 (사틴)
  • 단짠단짠 보약한첩 (꾸매목록삭제)
  • 네가 왜 거기서 나와? (똑박사)
  • 수컷들 (문무진)
  • 양심 issue? (탕쥐)
  • 유화(乳化) (랑소)
  • 로열 가이드, 너의 회귀를 알고 있다 (천화락)
  • 날것 (외전증보판) (MaRO)
  • 사규:연애금지 (모아이)
  • 블레스 유, 블레스 미(Bless you, bless me) (유우지)
  • 좀비물은 항상 쓰레기들이 오래 산다 (직체)
  • 새아버지 최면수업 (라그노)
  • 어느 날, 우리 집 장롱에 흑막이 떨어졌다 (원샷)
  • 검사실의 제안 (헤복)
  • 현실은 드라마보다 더하다더니 (김난로)
  • 센티드 나잇(Scented Night) (이은규)
  • 패션 : 라가(Raga) (유우지)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