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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대공의 우울 상세페이지

북부대공의 우울

  • 관심 749
총 5권
소장
단권
판매가
1,600 ~ 3,300원
전권
정가
14,800원
판매가
14,8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6.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4105411
UCI
-
소장하기
  • 0 0원

  • 북부대공의 우울 (외전)
    북부대공의 우울 (외전)
    • 등록일 2024.08.22
    • 글자수 약 4.7만 자
    • 1,600

  • 북부대공의 우울 4권 (완결)
    북부대공의 우울 4권 (완결)
    • 등록일 2024.06.14
    • 글자수 약 10.6만 자
    • 3,300

  • 북부대공의 우울 3권
    북부대공의 우울 3권
    • 등록일 2024.06.14
    • 글자수 약 10.7만 자
    • 3,300

  • 북부대공의 우울 2권
    북부대공의 우울 2권
    • 등록일 2024.06.14
    • 글자수 약 10.8만 자
    • 3,300

  • 북부대공의 우울 1권
    북부대공의 우울 1권
    • 등록일 2024.06.14
    • 글자수 약 10.7만 자
    • 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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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서양풍, 판타지물
*관계: 신분차이
*인물(공): 미남공, 다정공, 헌신공, 강공, 능글공, 천재공, 사랑꾼공, 상처공, 존댓말공
*인물(수): 미남수, 다정수, 강수, 단정수, 무심수, 순정수, 짝사랑수, 상처수, 능력수
*소재: 구원, 초능력, 왕족/귀족
*분위기, 기타: 시리어스물, 피폐물, 사건물, 3인칭시점
*인물 소개:
-로히트(공): 5년 전 어느 날 갑자기 남쪽에서 등장한 수수께끼의 인물. 마물의 피를 뒤집어쓴 채 마물 시체 수십 구를 앞둔 모습으로 발견되었다. 마물을 처리하는 실력 하나로 빠르게 기사단장 작위까지 올랐으나, 아무도 그의 출신 지역이나 과거를 알지 못한다.
서글서글하고 능글맞은 성격으로 주위에 사람들이 많다.
-클라이만(수): 척박하고 추운 영지 하이케네스를 돌보는 대공. 초대 대공인 할아버지도, 선대 대공인 아버지도 마물에게 죽고 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사람 하나 없이 홀로 남았다. 강한 책임감으로 죽어가는 사람들을 지키려고 하지만 마음처럼 되지 않는 일에 깊은 우울과 권태를 느낀다. 그러던 와중, 갑자기 나타난 기사단장에게 자꾸만 눈길이 간다.
*이럴 때 보세요: 몰아치는 사건 속에서 서서히 피어나는 감정의 교류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전쟁이 끝나면요.”
“어떻게 끝날 줄 알고.”
“잘 끝날 겁니다.”
평소라면 이 막연한 낙관에 웃었겠지만, 이번에는 웃음이 나오지 않았다.
위험이 너무 컸다.
이 무모한 계획이 커다란 손실로 끝나지 않는다면 그걸로 족했다.
“…….”
“잘 끝나게 제가 만들 겁니다.”
“그래.”
“그러니 전쟁이 끝나면 놀러 가요.”
북부대공의 우울

작품 정보

#서양풍판타지 #어딘가수상하공 #기사단장공 #인싸공 #과로하수 #북부대공수

로히트 기사단장의 출신이 수상합니다. 저 사람을 믿지 마세요. 하이케네스를 위한 사람이 아닙니다.

사나운 마물과 꽝꽝 얼어붙은 땅만이 존재하는 북부의 영지 하이케네스.
하이케네스의 주인 클라이만은 척박한 땅에서 영지민의 기근과 황제의 방해를 막고 사람들을 살리기 위해 늘 분투하지만, 끝없이 이어지는 죽음을 막기엔 역부족이다.
계속해서 죽어 나가는 사람들 틈에서 '완벽한 대공'으로 추앙받아 홀로 선 클라이만.
그의 우울한 일상에 유일한 위안이 되어 주는 것은 어느 날 불쑥 나타나 기사단장의 지위까지 올라선 로히트뿐이다.
자신과는 달리 늘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웃고 있는 로히트를 늘 지켜보았기 때문일까, 조용히 피어난 마음을 숨기던 클라이만은 그에게서 수상한 점을 발견하는데….

“데르칸 왕족은 인간의 가죽을 쓴 악마들이다.”

할아버지에게 몇 번이고 당부받은 말.
험난한 싸움에서 하나뿐인 위로가 되어 주었던 그를, 과연 믿어도 될까?


[미리 보기]

그가 대공이고, 로히트는 기사단장이라고 해서 항상 볼 수 있는 건 아니었다.
얼음과 마물의 땅에서 기사단장의 일은 끝이 없었다. 성 근처의 마물을 잡으러 나갈 때, 직접 가야 하는 일도 있어서 며칠 동안이나 보지 못하기도 했다.
의무적으로 가야 하는 그랜드 홀에 클라이만이 싫어도 내려가는 오직 한 가지 이유는 로히트의 얼굴을 보기 위해서였다.
아마 로히트는 그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지 꿈에도 모르겠지만.
언제부턴가 자신에게 로히트는 더없이 중요한 사람이 되어 버렸지만, 로히트에게 자신은 일개 군주일 뿐일 테니.
자신의 유능한 기사단장에게 뭘 어떻게 하고 싶은 건 아니었다.

‘그냥….’

클라이만은 의자에 꼼짝도 안 하고 앉아서 뭘 하고 싶은지 생각했다.
앞으로 어떻게 될 건지.
바깥에서 온 로히트가 하이케네스에 남아 있을 것인지부터가 걱정이었다.
여기에는 그를 붙잡을 만한 건 아무것도 없고.
얼음과 마물의 땅에 애초에 왜 로히트 같은 사람이 왔는지도 모르겠고.
이 가난한 영지에서 뭘 더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자리에서 일어나야 한다는 걸 알고 있는데 몸이 움직이지 않았다.

작가 프로필

자바헛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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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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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담하고 조금씩 차오르는 우울감에 담담하게 읽고 있었는데, 읽으면서 익숙해지는건지 조금씩 웃음이 나더라구요. 재미있었습니다!

    bol***
    2025.10.16
  • 1권 찍먹중인데 대공 혼자 피폐물 찍고있는게 너무 웃김 기사단 애들은 깨발한데 대공이랑 간극잌ㅋㅋㅋ

    we0***
    2025.10.16
  • 로히트랑 대공님 잘 지내는 외전 필요해요 하이케네스의 작은 사건도 보고 싶어요 로히트가 하는 대공님 얼굴주접도 더 보고 싶어요 ㅠㅠ

    mie***
    2025.10.15
  • 잘봤습니다~ 북부대공의 우울이라기엔 큰 굴곡없이 오해없이 잔잔하고 깔끔했습니다 글을 좀 대충 훑는 편이라 다른 리뷰에서 동어반복이라는게 크게 거슬리진않았어요(더심한것도 많이봐서...)

    ekf***
    2025.10.15
  • 재밌어요 재밌는데 동어 반복 외모 묘사가 너무 많아서 좀 질려요. 짙은 색 피부, 갈색 머리, 황색 눈 그만 하셔도 될 거 같아요...

    wkd***
    2025.10.14
  • 정말 좋아하는 소재랑 키워드인데 이렇게 밍숭맹숭하게 쓴것도 처음 봄...

    hy0***
    2025.10.14
  • 잔인하기는 엄청 잔인한데, 공 덕분에 피폐는 좀 덜해요. 대놓고 먼치킨 요소 있음. 공 성격 보면서 의아핬는데 막권보고 납득 완

    luh***
    2025.10.14
  • 슴슴하니 큰 자극은 없는데 제가 좋아하는 키워드에 공수 성격도 맘에 들어서 재밌게 읽었어요. 리뷰에 문체 이야기가 많아서 걱정했는데 이것도 걍 소설 배경인 북부의 건조한 분위기랑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서 저는 좋았어요. 솔직히 마지막 부분은 집중 안 돼서 휘리릭 읽긴 했지만 전반적으로 제 취향에 잘 맞아서 재밌었습니다

    qus***
    2025.10.14
  • 무난히 봤지만 동어 반복이 너무 많고 전개가 느립니다. 대공은 북부의 신이었다, 모두가 대공을 존경했다.<-뉘앙스의 문장 다 모아보면 20페이지는 될거같네요.

    ghf***
    2025.10.12
  • 리뷰에서 필력 이슈 알고도 구매함 좀 거슬리긴 한데 못 읽을 정도는 아님 그리고 아직 1권이긴 하지만 공수 성격이 맘에 들어서 5점 줌 수상하고 속을 모르겠는 남자 최고다

    ilm***
    202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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