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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대공의 우울 상세페이지

북부대공의 우울

  • 관심 677
총 5권
소장
단권
판매가
1,600 ~ 3,300원
전권
정가
14,800원
판매가
14,8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6.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4105411
ECN
-
소장하기
  • 0 0원

  • 북부대공의 우울 (외전)
    북부대공의 우울 (외전)
    • 등록일 2024.08.22.
    • 글자수 약 4.7만 자
    • 1,600

  • 북부대공의 우울 4권 (완결)
    북부대공의 우울 4권 (완결)
    • 등록일 2024.06.14.
    • 글자수 약 10.6만 자
    • 3,300

  • 북부대공의 우울 3권
    북부대공의 우울 3권
    • 등록일 2024.06.14.
    • 글자수 약 10.7만 자
    • 3,300

  • 북부대공의 우울 2권
    북부대공의 우울 2권
    • 등록일 2024.06.14.
    • 글자수 약 10.8만 자
    • 3,300

  • 북부대공의 우울 1권
    북부대공의 우울 1권
    • 등록일 2024.06.14.
    • 글자수 약 10.7만 자
    • 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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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서양풍, 판타지물
*관계: 신분차이
*인물(공): 미남공, 다정공, 헌신공, 강공, 능글공, 천재공, 사랑꾼공, 상처공, 존댓말공
*인물(수): 미남수, 다정수, 강수, 단정수, 무심수, 순정수, 짝사랑수, 상처수, 능력수
*소재: 구원, 초능력, 왕족/귀족
*분위기, 기타: 시리어스물, 피폐물, 사건물, 3인칭시점
*인물 소개:
-로히트(공): 5년 전 어느 날 갑자기 남쪽에서 등장한 수수께끼의 인물. 마물의 피를 뒤집어쓴 채 마물 시체 수십 구를 앞둔 모습으로 발견되었다. 마물을 처리하는 실력 하나로 빠르게 기사단장 작위까지 올랐으나, 아무도 그의 출신 지역이나 과거를 알지 못한다.
서글서글하고 능글맞은 성격으로 주위에 사람들이 많다.
-클라이만(수): 척박하고 추운 영지 하이케네스를 돌보는 대공. 초대 대공인 할아버지도, 선대 대공인 아버지도 마물에게 죽고 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사람 하나 없이 홀로 남았다. 강한 책임감으로 죽어가는 사람들을 지키려고 하지만 마음처럼 되지 않는 일에 깊은 우울과 권태를 느낀다. 그러던 와중, 갑자기 나타난 기사단장에게 자꾸만 눈길이 간다.
*이럴 때 보세요: 몰아치는 사건 속에서 서서히 피어나는 감정의 교류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전쟁이 끝나면요.”
“어떻게 끝날 줄 알고.”
“잘 끝날 겁니다.”
평소라면 이 막연한 낙관에 웃었겠지만, 이번에는 웃음이 나오지 않았다.
위험이 너무 컸다.
이 무모한 계획이 커다란 손실로 끝나지 않는다면 그걸로 족했다.
“…….”
“잘 끝나게 제가 만들 겁니다.”
“그래.”
“그러니 전쟁이 끝나면 놀러 가요.”
북부대공의 우울

작품 정보

#서양풍판타지 #어딘가수상하공 #기사단장공 #인싸공 #과로하수 #북부대공수

로히트 기사단장의 출신이 수상합니다. 저 사람을 믿지 마세요. 하이케네스를 위한 사람이 아닙니다.

사나운 마물과 꽝꽝 얼어붙은 땅만이 존재하는 북부의 영지 하이케네스.
하이케네스의 주인 클라이만은 척박한 땅에서 영지민의 기근과 황제의 방해를 막고 사람들을 살리기 위해 늘 분투하지만, 끝없이 이어지는 죽음을 막기엔 역부족이다.
계속해서 죽어 나가는 사람들 틈에서 '완벽한 대공'으로 추앙받아 홀로 선 클라이만.
그의 우울한 일상에 유일한 위안이 되어 주는 것은 어느 날 불쑥 나타나 기사단장의 지위까지 올라선 로히트뿐이다.
자신과는 달리 늘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웃고 있는 로히트를 늘 지켜보았기 때문일까, 조용히 피어난 마음을 숨기던 클라이만은 그에게서 수상한 점을 발견하는데….

“데르칸 왕족은 인간의 가죽을 쓴 악마들이다.”

할아버지에게 몇 번이고 당부받은 말.
험난한 싸움에서 하나뿐인 위로가 되어 주었던 그를, 과연 믿어도 될까?


[미리 보기]

그가 대공이고, 로히트는 기사단장이라고 해서 항상 볼 수 있는 건 아니었다.
얼음과 마물의 땅에서 기사단장의 일은 끝이 없었다. 성 근처의 마물을 잡으러 나갈 때, 직접 가야 하는 일도 있어서 며칠 동안이나 보지 못하기도 했다.
의무적으로 가야 하는 그랜드 홀에 클라이만이 싫어도 내려가는 오직 한 가지 이유는 로히트의 얼굴을 보기 위해서였다.
아마 로히트는 그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지 꿈에도 모르겠지만.
언제부턴가 자신에게 로히트는 더없이 중요한 사람이 되어 버렸지만, 로히트에게 자신은 일개 군주일 뿐일 테니.
자신의 유능한 기사단장에게 뭘 어떻게 하고 싶은 건 아니었다.

‘그냥….’

클라이만은 의자에 꼼짝도 안 하고 앉아서 뭘 하고 싶은지 생각했다.
앞으로 어떻게 될 건지.
바깥에서 온 로히트가 하이케네스에 남아 있을 것인지부터가 걱정이었다.
여기에는 그를 붙잡을 만한 건 아무것도 없고.
얼음과 마물의 땅에 애초에 왜 로히트 같은 사람이 왔는지도 모르겠고.
이 가난한 영지에서 뭘 더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자리에서 일어나야 한다는 걸 알고 있는데 몸이 움직이지 않았다.

작가 프로필

자바헛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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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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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가님 문장력이 많이 딸리시는듯.. 전작에서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이번 작품엔 발전이 없고 오히려 퇴화됐다고도 느껴져요. 문장력 빼고 내용만 놓고 비교한대도 전작 비교해서 나은 구석이 없었습니다ㅋㅋ 4.8급은 아닌데 1점 줄 만큼은 또 아니라서 2점이요..

    giv***
    2025.07.31
  • 고통스러운 과거를 가진 정신아픔이를 또다른 고통스러운 과거를 가진 정신튼튼이가 해감시키는(아무도 요구하지 않았지만) 이야기...? 근데 그 정신아픔이가 진짜 귀여움 성불해서 정신건강이 된 것도 귀엽지만 정신아픔이일 때가 진짜 ㄹㅈㄷ 꼴림 건실하고 음울한 청년가장이란 것은 꼴리는구나

    jhy***
    2025.07.21
  • 하이케네스인데 계속 하이네켄으로 읽어버리는 내 머리… 물론 그거랑은 별개로 추운 겨울냄새가 나는 이 소설 재밌게 읽었습니다! 둘이 결혼식까지 올리는 외전도 주세요…

    ksy***
    2025.07.18
  • 능력수 능력공의 활약이 아주 빛나고 헌터물을 읽는듯한 느낌이 들기도 함. 마물과의 싸움을 너무 질질 끌지 않아서 좋긴한데 지형에 대한 특성이라든지 대공에 대한 존경심 등 반복적으로 나오는 얘기가 많고 로히트가 미래를 보고 갑자기 감정이 생기는 게 좀 의아하기도 했음. 뭐랄까 좀 어물적 넘어가는 기분?생각보다 애정신이 많지 않고 뭣보다 외전이 갑자기 실이 뚝 끊기듯 끝나서 ?? 상태되어버림.....

    ehy***
    2025.07.17
  • 능력수의 바이블 피폐한 건 하이케네스의 사정과 클라이만의 정말많고많은생각뿐이고 둘의 사랑은 달달해서 좋았습니다 대체로 잔잔하게 흘러가지만 작가님 필력이 좋으셔서인지 술술 읽혔습니다 웃긴 포인트도 있고 작가님 글이 참 좋은 거 같아요 저...

    jun***
    2025.07.06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quf***
    2025.07.06
  • 아직 끝나지 않은 싸움 같아요… 그리고 아래 리뷰처럼 공 감정선이 뜬금없고... 하지만! 재밌긴 했다!

    mhj***
    2025.07.04
  • 필력도 좋고, 특히 수 캐릭터가 정말 좋았는데도 공의 감정선이 좀 뜬금없었어요. 느닷없이 사랑한다는 표현이 딱 맞는듯합니다

    the***
    2025.07.01
  • 진짜 신제국 놈들이랑 데프칸 놈들 마물맛 보여주는게 사이다 입니다 . 외전 더 주세요

    ojh***
    2025.06.21
  • 따신나라 보고 전작 찾아왓는데 이것도진자너무재밋어요,,,,,천재작가인가봐요

    jyj***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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