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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동적 하루

  • 관심 1,382
총 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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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택 기간 : 2024.7.5(금) 00:00 ~ 2026.10.3(토) 23:59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7.0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4105978
UCI
-
소장하기
  • 0 0원

  • 충동적 하루 3권 (완결)
    충동적 하루 3권 (완결)
    • 등록일 2024.07.05
    • 글자수 약 12.6만 자
    • 3,600(10%)4,000

  • 충동적 하루 2권
    충동적 하루 2권
    • 등록일 2024.07.05
    • 글자수 약 12.5만 자
    • 3,600(10%)4,000

  • 충동적 하루 1권
    충동적 하루 1권
    • 등록일 2024.07.05
    • 글자수 약 12.6만 자
    • 3,600(10%)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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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추리/스릴러, 현대물
*관계: 동거/배우자, 애증, 첫사랑
*인물(공): 미인공, 강공, 개아가공, 광공, 냉혈공, 능글공, 능욕공, 복흑/계략공, 사랑꾼공, 순정공, 재벌공, 절륜공, 존댓말공, 집착공
*인물(수): 미인수, 굴림수, 다정수, 호구수, 도망수, 상처수, 소심수, 순진수, 얼빠수, 평범수
*소재: 감금, 구원
*분위기, 기타: 3인칭시점, 단행본, 시리어스물, 피폐물, 하드코어

*인물 소개:
-신연오(공): 서른한 살. 예술 작품같이 아름다운 외모를 지녔다.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호기심에 궁금해하던 살인을 끝내 저지르곤 취미로 삼은 사이코패스. 단조로운 일상을 영위하던 어느 날 충동적으로 던진 질문으로 오하루라는 새로운 흥밋거리를 얻는다. 자신의 것이 된 오하루를 놓아줄 생각은 전혀 없다.

-오하루(수): 스물일곱 살. 곱슬머리에 귀여운 외모를 지녔다. 홀로 카페 창업까지 성공한 평범하고 성실한 사람이다. 자신과 달리 모든 것이 완벽한 신연오를 운명이라 여겼다. 그의 살인을 목격한 뒤 두렵고 무섭기만 하다. 하지만 그에게서 벗어날 방법 따윈 없을 것 같다.

*이럴 때 보세요: 분명 미친 소리지만 곱씹을수록 사랑이 맞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사랑이 다 똑같지는 않나 봐요.”
충동적 하루

작품 정보

*본 작품에는 폭력, 감금, 강간 및 강제 행위 등 비도덕적인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이용 시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사이코패스공 #살인마공 #수가스라이팅하공 #후회는없공 #이것도사랑이공
#카페사장님수 #공에게첫눈에반했었수 #공의살인을목격하수 #공이무섭수 #이제사랑은없수

“하루 씨, 만약에 내가 사람을 죽였다면 어떻게 할 거예요?”

혈혈단신으로 악착같이 돈을 모아 꿈꿔 온 카페를 창업한 오하루. 일은 고되지만 카페를 운영하며 만난 완벽한 남자, 신연오의 연인이 될 수 있어 행복하기만 하다. 사랑이 처음인 하루는 간혹 쌀쌀맞게 구는 신연오가 혹시라도 자신을 떠날까 두려워 모든 것에 조심스러웠다. 그럼에도 그와 평생을 그리던 어느 날, 오하루는 그의 살인을 목격하게 되는데….

[미리보기]
드러난 얼굴은 눈물범벅이었다. 손을 뻗으니 오하루가 눈을 질끈 감고 속사포처럼 말했다.

“흐읍, 살려 주세요.”
“내가 뭘 하는데요?”
“네?”

천천히 눈을 뜬 오하루가 젖은 눈동자를 굴리며 입술을 달싹였다. 말을 해도 될지, 안 될지 고민하느라 바쁜 얼굴이 멍청했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오하루는 무지했고 그가 전부 가르쳤었다. 그걸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이 자신이었다.

“바보 되는 기분이야.”

한숨처럼 말한 신연오는 축축한 얼굴을 닦아 주었다. 좀 전에 손바닥으로 닦아 냈던 피가 번지는 바람에 작게 혀를 차고는 손날로 말끔히 물기를 쓸어 냈다.
오하루는 눈을 크게 뜬 채 신연오의 손이 다가올 때마다 움찔움찔 눈을 깜박였다. 입술을 꼭 깨물고 눈치를 살폈다.

“하루 씨한텐 내가 처음이었지.”
“마, 맞아요.”

오하루가 크게 고개를 끄덕였다. 그의 비위를 맞추려 애쓰며 “처음이었어요.” 하고 말을 덧붙였다. 그에 피식 웃은 신연오는 나직이 말했다.

“마지막도 내가 해야겠어요.”
“…….”
“다른 사람은 없는 거야. 알겠어요?”

작가 프로필

원리드
수상
2020년 리디 BL소설 대상 BL 소설 e북 최우수상 '폼리스 (Formless)'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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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동적 하루 (원리드)
  • 낯선 하루 (원리드)
  • 폼리스 (Formless) (원리드)
  • 폼리스 (태건, 원리드)
  • 미연시 게임의 엔딩이 다가올 때 (원리드)
  • 폼리스 (Formless) (원리드)
  • 폼리스 [개정판] (태건, 원리드)
  • 오래된 오해 (원리드)
  • 미연시 게임의 엔딩이 다가올 때 (복숭아, 원리드)
  • 브로큰(broken) (원리드)
  • 브로큰(broken) (원리드)

리뷰

4.7

구매자 별점
2,83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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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흥미진진하고 좋아요! 항상 끝까지 읽고 싶은 이야기 가져오시는 작가님!

    ren***
    2025.10.29
  •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폭력적이긴 한데,,또 그만의 매력이있어요

    han***
    2025.10.29
  • 원리드만의 문체가 있어요.. 간결하고 속도감있고 담백한데..별다른 미사어구?상황설명없이도 네. 이야기전개가 재밌어요♡

    enh***
    2025.10.27
  • 작가님 작품은 언제나 믿고봐요...

    bod***
    2025.10.27
  • 실제로 죽이는 장면이 너무 생생하게 나와서 순간 거부감이 들긴 했지만 하루를 사랑하는 마음을 자각하고는 너무 다정해져서 몰닙해서 뚝딱 읽었습니다

    ryu***
    2025.10.25
  • 재미있개 잘봣습니다 작가님 작품은 다재ㅣㅅ아야

    haj***
    2025.10.25
  • 이..이 얼빠수.ᐟ.ᐟ.ᐟ.ᐟ.ᐟ.ᐟ 뭔가 수가 좀 강단있게(잘 도망치던가 망나니 정신병으로 공을 힘들게 하든가..) 공을 좀 휘어잡았으면 좋겠는데 그냥 잔잔하게 공이 알아서 말아주는 스토리랄까요.. 그래도 무난하게 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wdc***
    2025.10.24
  • 원리드님 작품인것만으로 키워드 관계없이 무조건 믿고 읽는데, 사이코패스공에 짝사랑수라니 개 맛도리일게 뻔하잖아요? 근데 그 짝사랑수가 공의 실체를 알고 벗어나려고 한다?? 도파민 개뿜뿜 완전 내 취향저격ㅋㅋㅋ

    akd***
    2025.10.24
  • 재밌게 읽었습니다. 작가님 소설 다 재밌네요

    smb***
    2025.10.23
  • 작가님 믿고 구매. 재미있어요.

    hao***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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