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아먹히는 밤 상세페이지
출간 정보
- 2024.09.09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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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11.8만 자
- 2.1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843892
UCI
-
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가상시대물, 서양풍, 궁정로맨스
* 작품 키워드: 초월적존재, 왕족/귀족
* 관계: 소유욕/독점욕/질투, 애증
* 남자주인공: 능력남, 직진남. 계략남, 다정남, 절륜남, 집착남, 나쁜남자, 동정남, 오만남
* 여자주인공: 평범녀, 상처녀, 동정녀, 순진녀
* 분위기/기타: 단행본, 피폐물, 고수위, 더티토크
* 남자주인공: 헬카스트 카테스타인
제국의 영예로운 황태자이자 과거 세 명의 용사에 의해 봉인되었던 괴물. 제국을 집어삼키기 위해 조용히 힘을 기르던 중, 과거 자신을 봉인한 용사의 후예에게 흥미를 느끼게 된다.
* 여자주인공: 에블린 하올리체 카테스타인
과거 괴물을 봉인했다고 전해지는 위세높은 공작가의 사생아. 공작 부인에 의해 지하실에 갇혀 있던 도중 갑작스럽게 나타난 '빛'에게 소원을 빈다.
* 이럴 때 보세요: 인외 남주의 집착 가득한 계략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그래요. 내가 그 ‘괴물’이에요.”
* 작품 키워드: 초월적존재, 왕족/귀족
* 관계: 소유욕/독점욕/질투, 애증
* 남자주인공: 능력남, 직진남. 계략남, 다정남, 절륜남, 집착남, 나쁜남자, 동정남, 오만남
* 여자주인공: 평범녀, 상처녀, 동정녀, 순진녀
* 분위기/기타: 단행본, 피폐물, 고수위, 더티토크
* 남자주인공: 헬카스트 카테스타인
제국의 영예로운 황태자이자 과거 세 명의 용사에 의해 봉인되었던 괴물. 제국을 집어삼키기 위해 조용히 힘을 기르던 중, 과거 자신을 봉인한 용사의 후예에게 흥미를 느끼게 된다.
* 여자주인공: 에블린 하올리체 카테스타인
과거 괴물을 봉인했다고 전해지는 위세높은 공작가의 사생아. 공작 부인에 의해 지하실에 갇혀 있던 도중 갑작스럽게 나타난 '빛'에게 소원을 빈다.
* 이럴 때 보세요: 인외 남주의 집착 가득한 계략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그래요. 내가 그 ‘괴물’이에요.”
잡아먹히는 밤
작품 정보
#로맨스판타지 #약피폐물 #인외물 #황태자남주 #계략집착남주 #비밀있는남주 #덫을놓는남주 #사생아여주 #도망여주 #상처 여주 #덫에걸린여주
“널 ‘다시’ 만나게 될 날을 얼마나 그렸는지, 넌 모를 거야.”
공작가의 사생아로 갖은 구박을 받고 자란 에블린.
어두컴컴한 지하실에 갇힌 채로 눈물만 흘리던 어느 날, 꿈만 같이 황태자의 약혼녀가 되었다.
다정한 황태자의 모습에 진정한 애정을 깨달은 그녀는 조금씩 마음을 열어 가게 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그의 숨겨진 진실을 깨닫게 되는데….
[미리보기]
“죽더라도, 내 밑에서 죽어야지. 내 에블린.”
아아.
에블린이 속으로 다시 한번 무너져 내렸다.
이 죄업을 어찌 갚아야 할까.
이 죗값을 어찌 치러야 할까.
사람들은 그를 ‘황제’라고 불렀다.
그리고 자신을 ‘황후’라고 불렀다.
하지만 난 안다.
저자는 황제가 아니다.
아니, 인간조차 아니었다.
괴물.
신께서도 봉하신 괴물이.
나를 탐하나이다.
사람의 것 같지 않은 저 금빛 눈동자가 바로 ‘괴물’의 증거였다.
에블린은 몸을 덜덜 떨면서 울었다.
나, 에블린 하올리체 카테스타인.
카테스타인 제국의 더없이 드높은 황후는, 오늘도 괴물의 밑에서 자지러졌다는 사실을 몸에 새겼다.
“널 ‘다시’ 만나게 될 날을 얼마나 그렸는지, 넌 모를 거야.”
공작가의 사생아로 갖은 구박을 받고 자란 에블린.
어두컴컴한 지하실에 갇힌 채로 눈물만 흘리던 어느 날, 꿈만 같이 황태자의 약혼녀가 되었다.
다정한 황태자의 모습에 진정한 애정을 깨달은 그녀는 조금씩 마음을 열어 가게 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그의 숨겨진 진실을 깨닫게 되는데….
[미리보기]
“죽더라도, 내 밑에서 죽어야지. 내 에블린.”
아아.
에블린이 속으로 다시 한번 무너져 내렸다.
이 죄업을 어찌 갚아야 할까.
이 죗값을 어찌 치러야 할까.
사람들은 그를 ‘황제’라고 불렀다.
그리고 자신을 ‘황후’라고 불렀다.
하지만 난 안다.
저자는 황제가 아니다.
아니, 인간조차 아니었다.
괴물.
신께서도 봉하신 괴물이.
나를 탐하나이다.
사람의 것 같지 않은 저 금빛 눈동자가 바로 ‘괴물’의 증거였다.
에블린은 몸을 덜덜 떨면서 울었다.
나, 에블린 하올리체 카테스타인.
카테스타인 제국의 더없이 드높은 황후는, 오늘도 괴물의 밑에서 자지러졌다는 사실을 몸에 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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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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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2024.09.15소재가 신선해서 재밌게 읽었습니다. 중간중간 설명조의 문체가 조금 어색하긴 했지만 전반적으로 좋았네요. 생각보다 피폐하지 않습니다. 잘 봤습니다.
mon***2024.09.14-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rid***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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