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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형 상세페이지

제 형

  • 관심 103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3,600원
전권
정가
14,400원
판매가
14,4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3.1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849634
ECN
-
소장하기
  • 0 0원

  • 제 형 4권 (완결)
    제 형 4권 (완결)
    • 등록일 2025.03.17.
    • 글자수 약 11.3만 자
    • 3,600

  • 제 형 3권
    제 형 3권
    • 등록일 2025.03.17.
    • 글자수 약 11.5만 자
    • 3,600

  • 제 형 2권
    제 형 2권
    • 등록일 2025.03.17.
    • 글자수 약 10.9만 자
    • 3,600

  • 제 형 1권
    제 형 1권
    • 등록일 2025.03.17.
    • 글자수 약 11.1만 자
    • 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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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관계: 금단의관계, 동거/배우자, 첫사랑
*인물(공): 광공, 냉혈공, 능욕공, 다정공, 사랑꾼공, 순정공, 연하공, 절륜공, 짝사랑공
*인물(수): 까칠수, 도망수, 무심수, 상처수, 연상수
*소재: 감금, 질투
*분위기, 기타: 단행본, 피폐물, 하드코어

*인물 소개:
-이현재(공): 고 3이지만 스무 살. 어린 시절 몸이 좋지 않았던 탓에 한 살 늦게 학교에 들어가게 되었다. 지금은 건강하다 못해 형보다 키도 월등히 큰 편. 초등학교 6학년 시절부터 형에 대한 마음을 자각했다. 오랜 기다림 끝에 형을 품게 되자 가족을 이용하면서까지 형에게 집착을 보인다.

-이연재(수): 스물한 살. 여름방학을 맞아 고 3인 동생이 상경해 함께 자취를 하게 된다. 집안에서도 사회에서도 장난기 있으며 살가운 성격이었다. 동생의 집착이 있기 전까지. 동생의 집착에 역겨움보다 두려움이 앞선다. 사람들 앞에서도 자신을 향한 광기를 보이는 동생에게서 벗어나고 싶다.

*이럴 때 보세요: 피가 섞인 형을 사랑해 미친 집착을 보여 주는 공과 그런 공의 사랑을 이해하지도, 하고 싶지도 않은 수의 파괴적인 사랑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피 안 섞인 것들도 사귀는데, 피 섞인 우리라고 안 될 게 뭐 있어.”
제 형

작품 정보

*본 작품은 근친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금단의관계 #제형찐근
#형에게진짜로미쳐있공 #가스라이팅하공
#동생이무섭수 #동생에게서벗어나고싶수

“어떤 제정신인 새끼가 지 형을 보면서 좆을 세워.”

여름방학을 맞이해 상경한 고 3인 동생 현재와 함께 살고 있는 연재. 동생과 사이가 좋았던 그는 평소와 다름없이 잠자리에 들었을 때였다. 문득 다리 사이에서 느껴지는 이상한 감각에 눈을 뜨자, 친동생인 현재가 이불 속에서 나오면서 장난이라고 한다. 그러나 그날을 기점으로 현재는 연재에게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며 무시무시한 집착을 드러내는데….

[미리보기]
“…너는, 너는 대체 뭐가 문제야….”

왜 나한테 이래…. 간절한 질문이 목에 걸려 떨렸다. 거의 애원에 가까운 질문은 혼란과 절망이 담겨 있었다.
연재의 질문에 현재가 대답했다.

“형이 날 존나 꼴리게 하는 게 문제야.”
“…….”
“근데 난 형 탓한 적 없어. 좋아하니까.”
“…….”

내가 문제라고?
망치로 세게 한 대 얻어맞은 듯 머리가 멍했다. 형에게 발정하는 자신이 문제가 아니라, 자신을 꼴리게 하는 형이 문제라니. 이 무슨 말도 안 되는 헛소리인지. 하지만 그런 말 같지도 않은 말을 내뱉는 동생의 얼굴은 마치 진실을 이야기하는 것처럼 너무나 당당했다. 그 당당함에 연재는 순간 주눅이 들었다.
최근 몇 주 동안 저와 동생 사이에서 일어난 정상적인 사고로 이해할 수 없는 일들 때문에 연재는 자신도 모르는 새 점점 제대로 사고할 수 없게 되어 버렸다. 그걸 연재 자신은 몰랐고, 현재는 정확히 알고 있었다.
정말 내가 문제인 걸까?
혼란스러웠다.
내가 정말 동생이 좆을 세울 정도로 유혹을 했었나? 정말 내가… 그랬던가?
아니라고 생각하면서도, 마음 한편에서는 확신할 수 없는 스스로를 느끼고 있었다. 나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정말 아니라고 할 수 있나?
연재의 얼굴에 당황스러움과 혼란스러움이 번갈아 나타났다 사라졌다. 그런 연재를 찬찬히 살피던 현재는 입안의 살을 깨물어 금방이라도 실실 웃음이 나올 것 같은 표정을 숨겼다.
현재의 입가에는 미소가 비칠락 말락 했다. 형이 보여 주는 혼란과 당혹스러움은, 어쩌면 지금 이 순간을 위해 자신이 얼마나 공들여 왔는지를 증명하는 것만 같았다. 현재는 천천히,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내가 이렇게까지 얘기했는데도, 형이 뭐가 문제인지 정말 모르는 거야?”

작가 프로필

간이해설서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briefmanua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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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형 (간이해설서)

리뷰

4.2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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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보고 고구마가 길어질것 같아서 4권으로 넘어갔습니다 대충 잘 되네요 한 2권으로도 괜찮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외전은 형제인데 진짜 싫더라고여ㅋㅋㅋ 어리니까 봐줄수 있는 워딩들이었어요

    jma***
    2025.04.09
  • 근친아니였음 안볼듯

    whd***
    2025.04.03
  • 뭔가 아쉽다 근데 소재가 참 좋네요

    789***
    2025.04.03
  • 1권...유치하고 개연성떨어지긴하는데..없어서 못먹는 키워드라 믿고 2권 구매해볼게요

    zil***
    2025.03.28
  • 재밌게 잘봤어요..

    ade***
    2025.03.26
  • 와우 ㄷㄷㄷㄷ 잘봤습니드

    hel***
    2025.03.23
  • 공이 ㄹㅇ미친놈이라 수의 사회적지위가 말살되는 과정을 보는내내 괴로웠음 전체적으로 개연성이 좀 떨어지고 끝 마무리가 좀 아쉽긴한데 찐이라는 점에서 별다섯개 드립니다

    wjd***
    2025.03.20
  • 1권하차 별내용도 없고 단조로움 캐릭터가 이해가 안감 원치않는 ㅅㅅ를 했는데 다음날 공 밥차려주는 수..?

    vor***
    2025.03.20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or***
    2025.03.20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lun***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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