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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 (Toy)

  • 관심 82
총 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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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11.2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4025784
UCI
-
  • 0 0원

  • 토이 (Toy) 6권 (완결)
    토이 (Toy) 6권 (완결)
    • 등록일 2025.11.25
    • 글자수 약 14.9만 자
    • 4,320(10%)4,800

  • 토이 (Toy) 5권
    토이 (Toy) 5권
    • 등록일 2025.11.25
    • 글자수 약 9.7만 자
    • 2,970(10%)3,300

  • 토이 (Toy) 4권
    토이 (Toy) 4권
    • 등록일 2025.11.25
    • 글자수 약 9.8만 자
    • 2,970(10%)3,300

  • 토이 (Toy) 3권
    토이 (Toy) 3권
    • 등록일 2025.11.25
    • 글자수 약 12만 자
    • 3,420(10%)3,800

  • 토이 (Toy) 2권
    토이 (Toy) 2권
    • 등록일 2025.11.25
    • 글자수 약 10.2만 자
    • 2,970(10%)3,300

  • 토이 (Toy) 1권
    토이 (Toy) 1권
    • 등록일 2025.11.25
    • 글자수 약 10.8만 자
    • 2,970(10%)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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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서양풍, 판타지물
*관계: 다공일수, 애증
*인물(공): 광공, 능글공, 능욕공, 다정공, 무심공, 미남공, 미인공, 복흑/계략공, 순정공, 순진공, 존댓말공, 집착공, 후회공
*인물(수): 다정수, 도망수, 미인수, 소심수, 얼빠수, 잔망수
*소재: 복수, 오해/착각, 왕족/귀족, 외국인, 인외존재, 질투, 차원이동/영혼바뀜
*분위기, 기타: 3인칭시점, 사건물, 시리어스물, 애절물
*인물 소개:
공1-벨루스 시렌치움: 화려한 금발, 자색 눈동자의 눈이 부신 미인. 시렌치움 가문의 소공작. 다정다감한 모습과 달리 살아 있는 장난감을 수집하는 무서운 취미가 있다. 기억을 잃고 순해진 아이레스가 의외로 쉽게 넘어오지 않자 재미를 느낀다. 기본적으로 다정하지만 질투로 눈이 돌아가면 아이레스를 울리기 일쑤다.
공2-카일 오르도스: 짙은 회색 머리, 금안. 거칠고 관능적인 미남. 제국의 3황자. 흥미 본위로 움직이는 인물로, 사람을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기를 서슴지 않는다. 유혹적인 외모 뒤엔 잠자리 날개를 찢는 어린아이와 같은 천진한 잔혹함이 도사리고 있다. 기억을 잃은 아이레스에게 흥미를 느끼고 멋대로 휘두른다.
공3-데이비드: 흑발, 흑안. 금욕적인 분위기의 미남. 클레이튼 백작가의 집사. 아이레스를 몰락시킬 계획을 물밑에서 진행하고 있었다. 기억을 잃은 아이레스가 그를 믿고 따르기 시작하면서 그의 계획이 하나둘 어긋나기 시작한다.
공4-루드비히 페르나: 은발, 적안에 눈물점을 가진 얼음 같은 미인. 종전 후 제국에 볼모로 끌려온 왕세자. 왕국에선 전쟁 영웅이었으나 아카디아 내에서는 핍박을 당하고 있다. 아이레스의 부탁으로 그와 친구가 되기로 하는데, 어쩐지 묘하게 말과 행동이 보통 사람들과 다르다.
수-아이레스 클레이튼 (정이안): 옅은 금발에 연하늘색 눈동자. 자고 일어났더니 죽음이 예정된 조연에 빙의했다. 죽는 게 무서워 어떻게든 공들을 피해 보려 하지만, 어쩐지 그럴수록 공들과 더 엮이게 된다. 마음과 달리 지나치게 예민한 몸 때문에 자꾸만 공들에게 휘둘린다. 우는 얼굴이 귀여운 탓에 공들의 가학성을 불러일으키는 편.
*이럴 때 보세요: 소설에 빙의한 조빱수가 각기 다른 매력의 집착광공 네 명과 질척하게 엮이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수를 흥미로운 장난감 취급 하던 공들이 점차 감정적 을이 되는 모습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이 소설의 등장인물들은 다 미쳐 있었다.
토이 (Toy)

작품 정보

*본 작품에는 3P 및 강압적 관계 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4인4색집착광공X조빱수 #다공일수 #서양풍판타지 #악역빙의물
#계략미인공 #문란미남공 #통제미남공 #순진미인공 #후회공
#장난감되기싫수 #쾌락에약한수 #도망수 #울보수 #소심수

자고 일어나니 소설 속 백작가의 망나니 ‘아이레스’의 몸에서 깨어난 정이안.
그는 자신이 백작의 친아들 ‘시어도어’와 뒤바뀐 가짜 아들이자, 작중에서 온갖 패악을 부리다가 비참하게 죽는 악역이 된 걸 깨닫고 좌절한다.

“…죄송합니다. 아시겠지만 사고로 기억을 잃어서…. 당신이 누군지 모르겠어요.”

빙의로 인해 성격이 완전히 달라진 아이레스(정이안)는 기억 상실인 척하지만 다른 이들의 의심은 사라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원작처럼 ‘마리오네트’라고 불리는 약물에 중독되어 꼭두각시 장난감이 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집착광공들과 엮이지 않으려 노력하는데….

“레스, 부디 저를 밀어내지 말아 주십시오. 전 그저 레스와 다시 가까워지고 싶은 것뿐이니까요.”

“일부러 순진한 척 나를 자극하고 있는 것 같군. 나는 닳아 빠진 몸도 좋아하니 그리 연기할 필요 없어.”

“도련님께서 성생활을 즐기시다 위험한 일을 겪진 않으실지 염려됩니다. 욕구를 풀고 싶으시다면 부디 저를 이용해 주십시오.”

“레스를 좋아해요. 레스랑 떨어지고 싶지 않아요. 매일 레스랑 같이 자고 싶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그들과 더 깊게 엮이고 마는 아이레스(정이안).
과연 그는 집착광공들의 장난감이 될 운명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미리보기]

잠시 알 수 없는 눈빛을 보내던 카일이 고개를 살짝 기울이며 말했다.

“레스는 그럼, 남자라면 다 좋은 건가?”
“…네?”
“내 손길에 자지러졌잖아. 좋아하는 사람이 만지는 것도 아니었는데 그렇게 침을 질질 흘리다니….”

그의 어휘 선택에 아이레스는 순간 말문이 막혔다. 저 무논리에 뭐라고 반박해야 할지 대꾸할 말이 떠오르지 않았다.

“나를 좋아해서가 아니라, 그냥 몸이 달아 있었던 건가?”

아이레스를 끌어안고 있던 카일이 순간 엄지손가락으로 한쪽 가슴을 짓눌렀다. 아이레스의 몸이 반사적으로 파르르 떨렸다.

“읏, 무슨…!”
“응? 그랬던 거야?”

놀란 아이레스가 그의 팔을 잡았지만 당연하게도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 카일은 거기서 멈추지 않고 젖꼭지를 짓누른 채로 둥글게 원을 그렸다.

“아…!”

저절로 애타는 신음이 흘러나왔다. 스치는 손길에도 발기했던 몸은 이렇게 직접적으로 눌러오는 자극에는 더더욱 속수무책이었다.
도망가려고 몸을 비틀자, 오히려 가슴이 더 자극되어 아래에서 야릇한 쾌감이 차올랐다.

“이거 봐. 나를 좋아하는 것도 아니라면서, 여긴 왜 이렇게 좋아해?”

카일이 가슴을 누르던 손을 내리더니 아이레스의 성기를 압박하듯 꽉 움켜쥐었다.
아파…! 절로 신음이 흘러나왔다.

“응? 레스, 대답해 봐.”

지독히 낮은 음성이 귓가에 울리고, 아이레스의 정신이 혼미해졌다. 하지만 이대로 휩쓸렸다간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몰랐다. 아이레스는 힘겹게 대답했다.

“…그게 아니라, 몸이… 몸이…….”
“응. 말해 봐.”

재촉하는 말에 아이레스가 간신히 부정의 말을 꺼냈다.

“몸이, 이상해서요…. 머리는 아닌데…. 저는 그런 거 아닌데….”

억울한 나머지 점점 눈시울이 달아올랐다. 왜 이런 걸 변명해야 하는 거지. 만져 달라고 한 적도 없는데….

“…내가 뭘 잘못했다고……. 어제부터 계속….”

나는 그냥 호기심에 소설 하나 읽은 죄밖에 없는데. 이런 세상 속으로 들어올 줄 알았으면 애초에 읽지도 않았을 거였다.
몸이 점점 떨리더니 왈칵 눈물이 치솟았다. 눈물을 참아 보려고 애썼으나 서럽게 차오르는 것을 막을 수 없었다.

“…진짜 그, 그런 거, 아니에요…….”

말이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 차분하게 말하고 싶었는데 나오는 말은 울먹거리는 소리가 전부였다.
남이 보는 앞에서 우는 게 부끄러워 한 손으로 얼굴을 가렸지만, 그것조차 못 하게 손목이 덥석 붙잡혔다. 가만히 방관하고 있던 벨루스였다.

작가 프로필

은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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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발 외전 더주세요 서브공들 외전 더필요해요

    rid***
    2025.11.26
  • 레스 너무 귀여워요 ㅎㅎㅎ!!!

    021***
    2025.11.26
  • 작가님 꼴잘알..솔직히 레스가 꼴리게 만들었지 공들은 죄없음

    zxc***
    2025.11.26
  • 레스 귀엽고 착하고 순둥하고..ㅠㅠㅠㅠㅠ 재밌게 읽었습니다... 레스 굴림수에요ㅠㅠㅠ 우선 공들 개성이 뚜렷해서 좋았어요ㅋㅋㅋ 근데 몬가 악마놈 아직 안끝난거 같아서 긴장된채로 결말 읽엇음..ㅠ 아무튼 다들 귀여워져서 다행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맘에 드는 신박한 결말ㅋㅋㅋㅋㅋ

    1sa***
    2025.11.25
  • 안살수가없잖아 다공일수..! 이게 좋은점이 보통 빙의물에 연기수면 완전 씬이 하드코어인데 여긴 L이 가득해서 좋아요 ㅠㅠ (강압적인 쎅이 있긴함 ㅜ) 다른 연기수같으면 아니 저거 고문아니야?;; 할정도의 관계묘사가 있고 그걸 수가 싫다고 연기하지만 사실은 즐긴다 > 이건데 별로 공감을 못했거든요 근데 여기에선 자연스러운 연기/나중엔 연기할힘도 안나서 호로록 잡아먹힘 이게 좋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읽고있는데 엔딩은 다같살이었으면 좋겠어요 ㅠㅠ

    hye***
    2025.11.25
  • 최근 너무 바빠서 다 못읽었는데 출간되어 반가웠어요! 시간날 때마다 읽을 거예요. 잘 읽겠습니다~

    pro***
    2025.11.25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ggy***
    2025.11.25
  • 전작부터 느낀건데 작가님 얼렁뚱땅 순정뽕빨 맛집인거같애

    han***
    2025.11.25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juy***
    2025.11.25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las***
    202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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