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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의 순결을 빼앗아 버렸다 상세페이지

대공의 순결을 빼앗아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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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5.12.11 출간
듣기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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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평균 2.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4026088
UC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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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대공의 순결을 빼앗아 버렸다 6권 (완결)
    대공의 순결을 빼앗아 버렸다 6권 (완결)
    • 등록일 2025.12.11
    • 글자수 약 10.9만 자
    • 3,330(10%)3,700

  • 대공의 순결을 빼앗아 버렸다 5권
    대공의 순결을 빼앗아 버렸다 5권
    • 등록일 202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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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공의 순결을 빼앗아 버렸다 4권
    대공의 순결을 빼앗아 버렸다 4권
    • 등록일 2025.12.11
    • 글자수 약 11.7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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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공의 순결을 빼앗아 버렸다 3권
    • 등록일 202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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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공의 순결을 빼앗아 버렸다 2권
    대공의 순결을 빼앗아 버렸다 2권
    • 등록일 2025.12.11
    • 글자수 약 11만 자
    • 3,330(10%)3,700

  • 대공의 순결을 빼앗아 버렸다 1권
    대공의 순결을 빼앗아 버렸다 1권
    • 등록일 2025.12.11
    • 글자수 약 11.3만 자
    • 3,330(10%)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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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궁정로맨스, 서양풍
*소재: 남장여자, 왕족/귀족, 역하렘, 오해
* 관계: 갑을관계, 나이차커플, 몸정> 맘정, 사내연애, 삼각관계, 신분차이, 소유욕/독점욕/질투, 재회물, 첫사랑
* 남자주인공: 능력남, 냉정남, 다정남, 동정남, 순정남, 오만남, 유혹남, 조신남, 절륜남, 집착남, 카리스마남, 후회남
* 여자주인공: 다정녀, 동정녀, 상처녀, 순진녀, 애교녀, 유혹녀, 직진녀, 짝사랑녀
* 분위기/기타: 고수위, 단행본, 더티토크, 로맨틱코미디, 여주중심, 이야기중심

* 남자주인공: 에드워드 비센티아
차기 황제로 내정되어 있는 북부 대공.
어째서인지 남성 보좌관인 클로에가 여성의 모습으로 꿈속에 나타나기 시작했다.

* 여자주인공: 클로에 바르덴
짝사랑하는 대공을 조금 더 가까이에서 보고 싶은 마음에 남장을 한 채로 황궁에 들어왔다.
보답받지 못하는 사랑에 점점 지쳐가던 찰나, 사랑하는 사람을 보여 준다는 국보를 술김에 훔치고 만다.

* 이럴 때 보세요: 귀엽고 사랑스러운 주인공들이 만들어 가는 찐한 고수위 작품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그대는… 왜 내가 아는 사람을 닮은 거지?
대공의 순결을 빼앗아 버렸다

작품 정보

10년을 짝사랑한 대공이 남색이라고 한다.

그저 멀리서 지켜보기만 해도 좋았던 사람이었다.

대공과 가까워지기 위해 남장까지 하고,
열심히 노력해 황실 공무원까지 됐건만.

그가 사랑하는 사람이 다른 부서의 사내라는 소문이 황궁에 파다하게 퍼져 있었다.

그래서였다.

“이게 정말 소원을 들어주는… 그건가?”

술김에 황실 보물 창고에서 국보를 훔쳤다.

그리고 그 국보는 세 번 문지르면 사랑하는 사람을 눈앞에 보여 준다고 했다.

그렇게.

망설이지 않고.

어차피 가짜일 딜도를 꽉 쥐고선 세 번 문질렀다.

그러자 전설이 사실이었던 건지.

“어떻게 날 이리로 데려온 거지?”

눈앞에 10년의 짝사랑 상대인 대공과 똑같은 환상이 나타났다!

그래서였다.

“사랑해요! 10년 전부터 대공 전하를 좋아했어요!”

어차피 환상이었으니 내 마음도 고백하고.

“흐우… 지금… 무슨 짓을 하는 건지 아는 건가?”
“앗, 응…. 하읏…. 좋, 좋아요…. 너무 좋아요, 전하….”

술김에 대공님의 모습을 한 환상과도 뜨거운 밤을 보냈다.

처음이 어려웠지(사실 처음도 그리 어렵진 않았다),
두 번부터는 쉬웠다.

나는 매일 밤 (가짜) 대공 전하를 불러내 밤을 보냈다.

그러던 어느 날이었다.

“오늘은 안 불러 주는 줄 알고 서운할 뻔했군.”
“그런 다정한 말 하지 마세요. 저 그럼 너무 설레서 안 돼요.”

묘하게 환상일 뿐인 대공님은 점점 내게 다정해져 갔다.

“그대는 정말 귀엽군.”
“앗, 흐응, 읏… 아, 자, 잠시만…! 흣…!”
“잘 느끼는 것도 보기 좋고. 매일 보고 싶군.”

잠자리 또한 신기하게도 잘 맞아서.

매일 그가 없이는 잠들지 못할 지경까지 가 버리고 말았다.

****

그러다가 이상한 소문을 듣게 되었다.

“대공께서 밤마다 사라지신대!”
“돌아오시면 매번 나신이라더라!”
“그거 알아? 대공께선 돌아오시면 온몸에 여인의 흔적을 달고 계신다?”
“여인인 건 맞아?”

내가 짝사랑하던 대공이 밤마다 사라진다는 소문이었다.

“그렇겠지! 나 대공 전하의 등에서 여인의 손톱자국을 봤어!”

문득 내가 어젯밤에 가짜 대공의 등을 할퀴었던 게 떠올랐다. 정신없이 흘레붙다 보니 그런 일은 종종 있었으니까.

“꺅! 나는 그분 목에 여인의 잇자국이 난 걸 봤어!”

대공이 내 목을 물었던 데에 나도 똑같이 그의 목을 물었던 것도.

“난 그분 가슴팍에 난 입술 자국을 봤어.”

‘여기도 자국을 만들어 주면 어때?’
‘심장 위에요?’
‘그래, 그대가 해 주면 기분 좋을 것 같아서.’

문득 그가 내게 그런 부탁을 했던 게 떠올랐다.

머릿속에 불길한 예감이 스쳐 지나가긴 했지만.

“에이, 그럴 리가.”

나는 그것들을 무시하기로 했다.

실상 그 딜도가.

환상을 불러내는 게 아니라,

진짜를 내 앞으로 가져오는 것이라는 걸 모를 때까지는.

[미리보기]
“전하, 저, 저… 저는 클로, 에… 바르덴입니다!”

그러자 그의 표정이 묘해졌다.
숨통이 조금 트이며 시야가 조금 돌아왔으나 그의 표정은 여전히 긴가민가해하는 듯 보였다. 그의 미간이 좁아졌다. 무슨 의미인지 알 것 같아서 기분이 이상했다.

“전하, 설마 제 이름이 기억나지 않으시는 걸까요?”

그는 내 말에 당황한 듯했다.

“내 부하 중에 여인은 없어.”
“앗… 쥐지 마세요…!”

그가 목을 꽉 눌렀다. 마치 내 목에 있는 울대를 확인하려는 것처럼.

“울대가 없어. 그런데 사내라고?”
“네…!”
“그럼 손 치워.”

그가 내 손을 잡으려 했다.

“부, 부끄러워서요! 전 남에게 몸을 보이는 게 시, 싫어서…!”
“거짓말도 정도껏….”
“오늘 제게 야만족 수장의 장자를 주셨잖아요! 저 아까 문 앞에 서 있었는데…!”

그러자 내 목을 틀어쥔 그의 손아귀가 느슨해졌다. 가까스로 오른손 중지에 반지가 닿았다.

“전하…. 설마 기억 안 나시는 걸까요?”

그러나 반지를 손에 낄 수가 없었다. 그래서 일단 손바닥으로 쥐고선 끌어당겼다.

“그런 거짓말을 믿을 것 같나?”
“아니… 전하, 저 정말… 맞는데요….”

반지를 끼려 했으나 딜레마가 생겼다. 한 손으로는 반지를 끼는 게 어려웠다. 나의 왼손은 그의 눈을 가리고 있었다.
이대로 왼손을 빼서 오른손에 반지를 낄 수 있다면 수월했겠지만 그럴 수가 없었다. 나는 지금 그에게 목이 잡힌 채였고, 오른손은 물기로 미끄러웠다. 반지는 뽀드득거렸으나 손을 꿈틀거리는 걸로는 반지가 끼워지질 않았다. 게다가 내 시야에는 반지가 제대로 보이지도 않았다.

“입 다물어.”
“전하…! 입 다물면 저를 죽이실 거잖아요! 저 정말 전하의 보좌관이에요!”

그러자 그는 묘하게 인상을 썼다.

“울대가 없어. 게다가 이런 살결이 어떻게 여인이라는 말이지?”
“앗….”

그는 어느새 내 쇄골을 훑었다. 그러고는 어깨를 만졌다. 확실히 내 어깨는 둥근 편이라 더 티가 나는 걸지도 모른다.

“손 떼. 당장 떼지 않으면 부러뜨릴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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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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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좀 유치하네요...ㅠ

    tmf***
    202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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