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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대문 집에는 상세페이지

파란 대문 집에는

  • 관심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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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6.06.0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
UCI
G720:N+A318-20260522099.M001
  • 0 0원

  • 파란 대문 집에는 3권 (완결)
    파란 대문 집에는 3권 (완결)
    • 등록일 2026.06.04
    • 글자수 약 10.3만 자
    • 2,970(10%)3,300

  • 파란 대문 집에는 2권
    파란 대문 집에는 2권
    • 등록일 2026.06.04
    • 글자수 약 10.1만 자
    • 2,970(10%)3,300

  • 파란 대문 집에는 1권
    파란 대문 집에는 1권
    • 등록일 2026.06.04
    • 글자수 약 9.9만 자
    • 2,970(10%)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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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관계: 금단의관계, 나이차이, 동거/배우자, 첫사랑
*인물(공): 다정공, 미남공, 복흑/계략공, 절륜공, 집착공, 헌신공
*인물(수): 굴림수, 도망수, 미인수, 병약수, 소심수, 순진수
*소재: 구원, 키잡물
*분위기, 기타: 애절물, 일상물, 3인칭시점

*인물 소개:
박현모 (공): 차수언의 삼촌. 본인과 수언의 과거를 숨기고 수언의 삼촌으로 살아간다. 과묵하지만 순하기만 한 조카, 수언에게는 다정한 편. 190에 달하는 거구로, 남자다운 날카로운 외모를 가지고 있다.
차수언 (수): 현모의 조카. 삼촌인 현모의 품 안에서 살다 보니 세상 물정을 모르고, 하나뿐인 가족인 삼촌에게 의지하며 살아간다. 신체의 비밀을 가지고 있으며 이 역시 삼촌 현모에 의해 차츰 깊숙이 알아가게 된다. 뽀얀 피부와 큰 눈의 예쁘장한 외모와 여린 체구를 지녔다.

*이럴 때 보세요: 극진하게 서로를 아끼며 살아가는 삼촌과 조카, 두 사람의 진하게 애틋한 이야기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괜찮아, 무슨 일이든 삼촌의 품 안에만 있으면 돼.’
파란 대문 집에는

작품 정보

*본 작품에는 유사 근친 요소를 포함한 성적 언어 표현, 자보드립, 제3자의 강압적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짭근친 #나이차이 #양성구유 #자보드립 #키잡물
#조카키워서잡아먹공 #삼촌공 #계략공 #떡대공 #과묵공
#세상물정어둡수 #조카수 #아방수 #미인수 #연약수


한적한 시골 동네에 자리한 파란 대문 집에는 조카 수언과 삼촌 현모가 함께 산다.
부모 없이 삼촌하고만 사는 수언에게는 삼촌이 세상 전부이다.
무뚝뚝하지만 착한 삼촌, 둘도 없는 가족이자 기댈 수 있는 기둥.

“그래, 수언아. 똑똑히 기억해. 이런 건 다른 누구도 아닌 삼촌이 가르쳐 주는 거야.”


[미리보기]


“했어….”
“뭘?”
“삼촌 자위하는 거 보고 나도 자, 자위했어.”

수언은 고개를 푹 숙였다. 얼굴에 피가 몰려서 터질 것만 같았다. 그럼에도 겨우 목젖을 쥐어짜 말을 내뱉었다.

“어디로?”
“…어?”

하지만 삼촌의 물음은 끝이 없었다. 이렇게 궁금한 게 많은 사람이었나. 평소에는 입에 풀칠했나 싶을 정도로 과묵한 사람인데.

수언은 더는 못 하겠다는 듯이 고개를 저었다. 어디로 자위했냐는 말이 귀에 걸렸지만, 차분히 생각할 겨를 따윈 없다.

“왜 그런 걸 묻는 거야…?”
“왜 묻냐니, 수언이는 자위 처음일 텐데 제대로 했는지 삼촌이 알아야지.”

잔뜩 쪼그라든 수언에 현모의 얼굴이 가까이 밀착했다. 침이 잔뜩 묻어서 삐죽 나와 있는 입술과 닿을 듯한 거리에서 멈춘 현모가 작게 속삭였다.

“무작정 자위하다가 실수라도 하면 어떡해? 수언이 넌 아무것도 모르잖아. 삼촌이 제대로 알려 줘야지. 늘 그랬듯이 말이야.”

늘 그랬듯이…. 평소와 다를 게 없다는 태연한 말투에 수언이 그제야 푹 숙였던 작은 머리통을 슬며시 들어 올렸다. 벌게진 양 뺨과 이마는 여전했지만 어색했던 표정은 조금 풀어졌다. 현모는 그런 조카를 응시하며 접었던 무릎을 폈다.

“그럼 이제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해?”
“어… 어….”

앞으로? 수언은 나름 머리를 굴렸다. 삼촌의 말을 곱씹어 그가 고개를 끄덕일 만한 대답을 만들어야 했다. 아마도, 아마도….

“몸이 이상할 때마다 숨기지 않고 삼촌에게 말해야겠지? 그래야 삼촌이 제대로 가르쳐 주지.”

우물쭈물하는 수언을 가만히 지켜보던 현모가 먼저 답을 알려 줬다. 그의 말에 수언은 착한 아이처럼 고개를 끄덕이며 생각했다. 다른 사람도 아니고 삼촌이 알려 주는 건 당연한 거야. 지금까지 그랬잖아.

그렇게 인정하자 마음이 더욱 편안해졌다. 지금껏 배워 왔던 것들처럼 이번에도 배우는 거라 생각하니 이유 모를 거부감이 옅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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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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