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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혈귀와 먹이 상세페이지

흡혈귀와 먹이

  • 관심 0
B cafe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500원
전권
정가
10,500원
판매가
10,5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8.04.2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2509104
ECN
-
소장하기
  • 0 0원

  • 흡혈귀와 먹이 3권 (완결)
    흡혈귀와 먹이 3권 (완결)
    • 등록일 2018.04.24.
    • 글자수 약 14.2만 자
    • 3,500

  • 흡혈귀와 먹이 2권
    흡혈귀와 먹이 2권
    • 등록일 2018.04.24.
    • 글자수 약 14.1만 자
    • 3,500

  • 흡혈귀와 먹이 1권
    흡혈귀와 먹이 1권
    • 등록일 2018.04.24.
    • 글자수 약 14.7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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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물, 판타지물
* 키워드 : 흡혈귀, 멜로, 시리어스
* 공 : 이은율 - 미인공, 강공, 연하공, 능욕공, 집착공, 후회공. 한국에 남은 마지막 순혈 흡혈귀. 자신의 보호자이자 유일한 가족인 규민을 잃고, 먹이인 지우에게 집착하기 시작한다.
* 수 : 성지우 - 평범수, 연상수, 임신수. 평범한 은행원. 만 30세 생일을 앞두고 자신이 흡혈귀들에게는 최고의 먹잇감이란 사실을 알게 된다. 분명 자신은 먹이일 뿐인데, 은율에게 끌리는 감정을 어찌할 수가 없다.
* 이럴 때 보세요 : 끈적한 분위기의 작품에 끌릴 때
* 공감 글귀 : “왜긴 왜겠어. 지우가 바로 나의, 먹이잖아.”
흡혈귀와 먹이

작품 정보

#현대물 #판타지 #흡혈귀공 #연하공 #먹이수 #임신수

마지막 순혈 흡혈귀 도련님 x 서른 살 동정 순결한 먹이의 운명적인 사랑 이야기!

평범한 은행원 성지우, 그는 31살이 되도록 동정이었다.
만 30세 생일을 앞두고 그의 앞에 수상한 두 미남, 이은율과 이규민이 나타난다.

다짜고짜 키스부터 해오는 은율에게 당황하는 지우였지만,
뻔뻔한 규민에게 휘말려 얼렁뚱땅 자신의 집에까지 묵게 한다.

당연하다는 듯 그날 밤 지우의 침대로 찾아오는 은율.
하지만 왜인지 지우는 그런 은율을 내칠 수가 없다.

수상한 중국 미남자 류란웨에게 납치되면서 지우는 비로소 그들이 흡혈귀이고,
자신은 순결한 먹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자신이 먹이일 뿐이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지우는 은율에게 끌리는 것을 멈출 수 없다.
먹고 먹혀야 하는 관계일 뿐인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미래는...?

***

“같은 지붕 아래 있다고 생각하니 참을 수가 없어졌어.”

목덜미에 뜨거운 숨결이 다가오자 지우는 마냥 어지러웠다. 애가 타는 듯 은율이 말을 이었다.

“지우는 모를 거야. 내가 얼마나 지우를 만나고 싶어 했는지.”

하지만 분명 처음 만났을 때 은율은 지우의 이름도 몰랐었다. 그때 은율이 제일 먼저 했던 말은 지우의 이름을 묻는 질문이었다.
그럼에도 지금 지우의 뺨에 입 맞추는 은율의 태도에는 묘한 진실성이 있었다.

“네 직장에서 처음 봤을 때부터 이러고 싶었어. 그걸 견딜 수 없어서 바로 떠났던 거야. 아직은 ‘때’가 아니니까.”

제 위에 올라탄 이 발정 난 망아지 같은 정체 모를 녀석을 한시라도 빨리 밀쳐내야 한다.
그것이 당연한 일일 텐데, 왜인지 지우는 그럴 수가 없었다. 역시 여우 같은 것에 홀린 것이 틀림없다고, 지우는 핑계처럼 그 생각에 집착했다.

은율이 지우의 귓불을 살짝 깨물었다가, 귓가로 목덜미로 쪽쪽 입술을 떨어트렸다. 더없이 간질간질하면서도 묘하게 성적인 뉘앙스가 다분한 입맞춤이었다. 그렇게 목줄기까지 입술을 미끄러트렸다가, 거의 쇄골에 닿을 때쯤 은율이 슬쩍 고개를 들었다.

처음 보았을 때부터 열기가 가득 차 있던 눈동자가 몇 번째인지 모르게 지우와 시선을 맞추었다. 뭐가 그렇게 아쉬운지 긴 손가락이 방금 입술이 떨어져간 목줄기를 만지작거리고 있었다.

“아픈 거 말고, 좋은 거 해 줄게.”

작가

다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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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3

구매자 별점
3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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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읽혀지지도 않고..스토리 이어지나 싶으면 갑자기 다른이야기로 넘어가고 다시 스토리로 돌아오고 탁구핑퐁인줄 알았어요ㅠㅠ 더 안 읽혔습니다ㅠ

    sys***
    2019.09.02
  • 죄송합니다. 1권만에 이 책을 버립니다. 전권구매를 후회하며 강력 환불신청 목록에 올립니다. 이유) 초반 유치한 설정은 그렇다고 하겠습니다. 인물들의 유치한 말투도 이해하겠습니다. 하지만 상황이 이해안될정도로 유치하고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제정신인 30대 남자가 취할행동들이 절대 아닌데 억지로 그런 상황에서, 그런 행동을 했다쳐도 아무리 금사빠지만 하루만에 사랑을 느껴서 어쩌지못하는건 조금 아니지않습니까? 그래도 억지로 이것까지 이해한다해도 마지막으로 정말 말이안되는 전개력. 독자의 가독성을 무시하시고 중구난방으로 설명하셔서 제가 뭔가 한 파트 혹은 문단을 넘겼나했습니다. 근데 그게 한두번도 아니고 초반 어두운 설정전개 방식에서 그러니 허술하고 유치해지고 난리가 났습니다. 캐릭터로 넘어가서 인물들 정말...제가 1권에서 때려쳐서 뒷부분은 모르겠지만 1권 속 공은 그저 띨띨이에 유아적모먼트, 땡깡 등 중2병도 아닌것이 능욕집착 키워드는 너무 과했습니다. 그냥 배고프다고 드러눕고 안된다고 혼나고 아휴...근데 수는 금세기 최고의 금사빠에 얼빠에 생각도없고 어어어?하며 끌려가는게 아닌 어어어~하며 길도 모르면서 지가 한발앞서 나가는, 은행원이라는 직업을 의심케하는 바보입니다. 그리고 제가 가장 경악했던건 공의 비서(?)같은 집사의 과장되고 유치한 억지와 설정과 행동들이었습니다. 일본만화에 자주나오는 주책맞은 할아버지가 급 2등신 혹은 3등신같이 나와 눈물글썽 개그치는 그런 모습이 자주나오는데 외모묘사는 엄청 치명적이게 나오는 그런 캐붕에 나름 다크포스 풍기며 애매한 말들 남기며 등장했던 적들이 힘도없고 치명적이지도않으며 그렇다고 로켓단같은 짠내나 재미는없는데 자꾸 애매하게 깐죽거리며 싸우고. 많이 힘들었습니다. 분명 설명은 진지하게 하는데 캐릭 일부는 유치하게 말하니 아예 개그책도 아니고, 나름 사건은 심각하게 전개되는것 같은데 납득어려운 상황들에 그저 답답함과 항마력을 느끼며, 소개글만 보고 능욕집착진지사건전개물을 상상하고 산 제가, 미리보기조차 못하고 산게 억울해서 리뷰답니다.

    tma***
    2019.06.29
  • ㅎㅎㅎㅎㅎㅎ 이렇게까지 안 읽어지는 소설은 또 오랫만이네요.....^^;;; 그냥 내용을 질질 끌면서 같은 내용이 조금씩만 바뀌면서 반복되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마구 건너뛰면서 읽긴 읽었는데 결국 무슨 내용이였는지 기억이 ^^;;;

    seo***
    2019.06.15
  • 재미가 없지는 않지만 잘 안 읽히네요. 읽는데 오래걸림.....

    zkf***
    2018.05.23
  • 인소같은 느낌과 읽을수록 읽고 싶지 않은 그런막... 그런게 잇음 매력이 없달까. 흡입력이 없음. 이거 산지가 몇주 댄거같은데 오늘 겨우 다읽엇네

    akf***
    2018.05.09
  • ...망할놈의 「순결한 서른」 고만 반복좀... 이만하면 설정자체가 후크버전 개그 카피 같기도 하고;;; 정재용 오마주도 아니고 ㅡㆍㅡ 아니 30세 아니라 60세든 80세든 동정일 수는 있는데, 그래서 주인수가 경험이 있느냐 없느냐가 문제가 아니고... 지나친 반복으로 희화화 된 점이 진심으로 연민이 들었달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읽고 있습니다. 서술방식이나 자유분방한 형식(...), 휙휙 종횡무진하는 감정선과 표현등이 오글거리기도 하고 인상도 찌푸려지고 싸한 기분에 휩싸이기도 한데 그것이 또 근래의 더 읽다가는 인격이 바뀔것 같은 항마력과는 다른 종류의 항마력이라서.... 20년 전 게토시절의 동인지 중 얼떨구매 한 작품을 최근에 다시 본것 같은 미묘한 향수가 있는 그런 항마력인지라 읽게되네요 껄껄. 찬란했던 그 시절이 떠올라 별점은 생각보다 높습니다. 어째서인지 어처구니없어하면서 완독할것 같다는 바람빠지는 예감이 듭니다! 이제 1권 중반을 막 지났기 때문에 순결(...)한 혈액 텀블러군의 건승을 빌어봅니다.

    are***
    2018.05.03
  • 응?뒤에애기더잇을꺼같은데......?@.@?

    say***
    2018.05.02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zuk***
    2018.04.30
  • 항마력이 시험당하는 기분이예요ㅠ

    pie***
    2018.04.29
  • 연하공인듯 연하 아닌 것 같기도 하고 ㅋㅋㅋㅋㅋ 재밌게 봤어요 ㅋㅋㅋㅋ

    col***
    2018.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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