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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이사 사용설명서 상세페이지

대표이사 사용설명서

  • 관심 149
총 6권
소장
단권
판매가
1,000 ~ 3,000원
전권
정가
15,000원
판매가
15,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1.05.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2703386
ECN
-
소장하기
  • 0 0원

  • 대표이사 사용설명서 (외전 2)
    대표이사 사용설명서 (외전 2)
    • 등록일 2025.07.24.
    • 글자수 약 3만 자
    • 1,000

  • 대표이사 사용설명서 (외전 1)
    대표이사 사용설명서 (외전 1)
    • 등록일 2022.04.06.
    • 글자수 약 7.1만 자
    • 2,000

  • 대표이사 사용설명서 4권 (완결)
    대표이사 사용설명서 4권 (완결)
    • 등록일 2021.05.14.
    • 글자수 약 10.5만 자
    • 3,000

  • 대표이사 사용설명서 3권
    대표이사 사용설명서 3권
    • 등록일 2021.05.14.
    • 글자수 약 10.7만 자
    • 3,000

  • 대표이사 사용설명서 2권
    대표이사 사용설명서 2권
    • 등록일 2021.05.14.
    • 글자수 약 10.4만 자
    • 3,000

  • 대표이사 사용설명서 1권
    대표이사 사용설명서 1권
    • 등록일 2022.04.07.
    • 글자수 약 10.6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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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장르: 현대물

*키워드: 오해/착각, 사내연애, 친구>연인, 동갑, 동거/배우자, 코믹/개그물, 삽질물, 다정공, 대형견공, 허당공, 능글공, 사랑꾼공, 집착공, 소심수, 허당수, 단정수, 유혹수, 집착수, 상처수, 능력수, 일상물, 성장물, 3인칭시점

*공: 차희성 - 스튜디오 유안의 유일한 경호원. 핵인싸인 자신이 오타쿠 소굴에 들어왔다는 사실도, 대표의 은근한 행동도 마음에 안 들지만 돈에 홀랑 넘어가 유안의 경호를 맡는다. 그러나 경호를 오래 할수록 그의 연락이 기다려지고, 이상하게 그가 예뻐 보인다.

*수: 조유안 - 스튜디오 유안의 대표이사. 유능한 프로그래머지만 별난 인물이다. 대표작의 인기 캐릭터를 죽인 후로 살해 위협에 시달려 불안에 떨다 희성을 고용했다. 자신의 최애캐를 닮은 희성에게 호감을 갖지만, 부족한 사회성 탓에 자각 없는 플러팅을 남발하며 희성을 당황스럽게 만든다.

*이럴 때 보세요: 너드수의 좆팍식 유혹에도 포로가 되어버린 (구)핵인싸공의 앙큼발랄한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팬티가 유혹했다고요? 속옷 절도범의 최후 변론치곤 너무 조악한 거 아닙니까?”
대표이사 사용설명서

작품 정보

늘 승승장구하며 자신의 멋진 모습에 취해 살던 희성은
이별의 여파로 7급 경호직에서 미끄러지고 급격히 멘탈이 취약해진다.
술에 취해 잘 알지도 못하는 게임사에 입사 지원서를 낸 그는
생각보다 좋은 조건에 대표이사인 유안의 경호를 맡게 되는데.

“죄, 죄송합니다. 제가 또 성희롱성 발언을 한 것 같습니다. 제 주변에 이렇게 몸이 좋은 분이 없다 보니….”
“아닙니다. 남자끼리 뭘요.”
“아, 남자끼리는… 괜찮습니까? 그렇군요.”

유안은 희성에게 묘한 말을 하는 등 이상하게 굴지만
희성은 유안의 부족한 사회성을 측은히 여기며 그를 배려해준다.
그러나 희성의 태도에 착각한 유안은 저도 모르게 충격적인 고백을 하고
설상가상 희성은 자취방이 침수되어 유안에게 신세를 지게 된다.

과연 희성은 유안의 유혹 속에서 순도 100% ‘안 호모’로 순결을 지킬 수 있을까?

***

대답하는 게 좀 수상했지만, 소기의 목적을 달성한 희성은 고개를 끄덕였다.
“무슨 일이 있어도 대표님을 지켜 드릴 테니까, 저를 믿으세요.”
“희성 씨가, 저를….”
조 대표는 촉촉하고 말랑말랑해진 눈동자로 희성을 보았다. 그러다 이내 뺨을 조금 붉히며 시선을 내리깔았다.
희성은 ‘캐릭터가 죽었다고 게임 개발자를 죽여 버리겠다고 하는’ 부류보다도 눈앞의 남자 쪽이 훨씬 괴랄하고 예측 불가능한 사고 회로를 가졌다는 것을 파악하지 못한 상태였다.
조 대표의 머릿속에서 어떤 팽이가 뱅글뱅글 돌기 시작했는지 까맣게 모른 채로, 그저 조 대표가 자신의 말에 설득되었다고만 생각했다.
‘벌써부터 상급자의 호감을 받게 되었다. 나란 남자….’

작가

탕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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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6

구매자 별점
62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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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수치 범벅 소설인데 개웃으면서 아무렇지않게 보는중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넘 재밌고 웃기고 야하고 다해여 ㅋㅋㅋㅋ

    gah***
    2025.07.30
  • 공대출신 전직 개발자 취향 10 ^3 % 저격 ㅋㅋㅋ

    hyl***
    2025.07.30
  • 인정욕구와 허세로 가득찬 경호원공 x 파렴치한 로봇 대표님수의 조합이 좋네요 생각해본 적 없는데 의외로 잘 어울림 수 캐릭터가 아방한데 말투가 딱딱해서 간이 맞습니다 진짜 왜 이렇게 웃긴지 작가님 글은 처음 읽어보는데 작가님 개그코드랑 잘 맞는 것 같아요 계속 웃으면서 읽었습니다 시트콤 느낌도 납니다 어딘가 이상한 수에게 점점 감기는 공을 좋아하신다면 꼭 읽어보세요

    pec***
    2025.07.29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mor***
    2025.07.27
  • 제논 팬클럽 가입이 시급합니다. 그 제논이나 저 제논이나 뭐 다르기는 하겠지만 별 차이 있겠습니까.

    ang***
    2025.07.27
  • 작가님 전작 너무 잘봐서 작가님 믿고 소장합니다~^^

    vie***
    2025.07.26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ara***
    2025.07.26
  • 오늘부터 휴간데 비행기 안에서 읽으려고 쟁였습니다 ㅋ

    hjl***
    2025.07.26
  • 엄청 웃겨요 가볍게 보면서 엄청 웃엇어요

    you***
    2025.07.26
  • 진짜 유쾌한데 감동적이기도 하고 씬도 진짜 맛있구 이거 진짜 명작이네요ㅎㅎㅎ 작가님 천재이신듯… 수가 진짜 자기분야에서 천재이고 대표님인데도, 공을 절대 무시하지 않고 존중해주니까 공도 수한테 스르륵 감긴거같아요ㅋㅋㅋ확실히 수 정도의 재력 사회적 위치 미모는 되어야 존잘 헤테로가 꼬셔지는게 개연성 있어요ㅎㅎ 대표님이랑 비서관계인데 침대에서는 관계가 역전되는게 완전 꼴포에요ㅋㅋ작가님 정말 배우신분^^동갑이고 어쨌든 수가 고용주인데, 침대 위에서는 완전 관계가 대역전 되서 공이 주인님이 되고 그걸 우쭐해하는게 웃기고 귀엽고 공이 S꿈나무인데 완전 걍 돌쇠같음ㅋㅋㅋㅋ둘이 이것저것 상황극 ㅅㅅ진짜 많이함ㅎㅎㅎ 글고 자낮 미인수 코딩천재 대표님인 능력수가 공을 만나면서 성장해 가는 모습도 뭔가 찡하면서 감동적이고ㅠㅠ 공도 수를 만나고 좋은쪽으로 많이 변해요ㅎㅎ 여러가지로 서로에게 부족한 부분을 사랑으로 가득 채워줄 수 있는 너무너무 너무 귀엽고 야한 천생연분 커플이네요ㅎㅎ

    rmf***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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