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any one who would like to look somewhat into the inner soul of the Oriental, and see the peculiar spiritual existences among which he lives, the following stories will serve as true interpreters, born as they are of the three great religions of the Far East, Taoism, Buddhism and Confucianism.
An old manuscript copy of Im Bang’s stories came into the hands of the translator a year ago, and he gives them now to the Western world that they may serve as introductory essays to the mysteries, and, what many call, absurdities of Asia. Very gruesome indeed, and unlovely, some of them are, but they picture faithfully the conditions under which Im Bang himself, and many past generations of Koreans, have lived.
The thirteen short stories by Yi Ryuk are taken from a reprint of old Korean writings issued last year (), by a Japanese publishing company. Three anonymous stories are also added, “The Geomancer,” to show how Mother Earth has given anxiety to her chicks of children; “Im, the Hunter,” to tell of the actualities that exist in the upper air; and “The Man who lost his Legs,” as a sample of Korea’s Sinbad.
작가 소개
임방
1640(인조 18)∼1724(경종 4). 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풍천(豊川). 자는 대중(大仲), 호는 수촌(水村)·우졸옹(愚拙翁). 임영로(任榮老)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좌승지 임연(任兗)이고, 아버지는 평안도관찰사 임의백(任義伯)이며, 어머니는 상산김씨(商山金氏)로 김상(金商)의 딸이다. 송시열(宋時烈)과 송준길(宋浚吉)의 문인이다. 1663년(현종 4) 사마시에 1등으로 합격하였고, 1671년 재랑(齋郎)·장악원주부·호조정랑 등을 지냈다. 기사환국으로 송시열이 유배될 적에 사직하였다가 다시 단양군수·사옹원첨정 등을 역임하였다. 1701년(숙종 27) 알성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장령·승지·공조판서 등을 역임하였으며, 연잉군(延礽君)의 세자 책봉에 앞장섰다. 그 뒤 신임사화로 함종에 유배되었다가 금천(金川)으로 옮겨져 그곳에서 죽었다. 영조 즉위 후 신원(伸寃: 억울하게 입은 죄가 풀림)되었다. 만년에는 『주역』·『논어』를 직접 손으로 베껴 써가면서 그 뜻을 깊이 연구하였고, 시에 있어서는 특히 당시(唐詩)를 좋아하여『가행육선(歌行六選)』·『당절회최(唐絶薈蕞)』·『당률집선(唐律輯選)』·『당아(唐雅)』 등의 시가집을 엮었으며, 이밖에도『논어취분(論語聚分)』·『사가할영(史家割榮)』·『선문(選文)』·『철영시(掇英詩)』·『수촌집』 등의 저서를 남겼다. 시호는 문희(文僖)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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