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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해줘, 오빠 상세페이지

보호해줘, 오빠

  • 관심 463
총 44화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8.06.1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4.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1394497
ECN
-
소장하기
  • 0 0원

  • 보호해줘, 오빠 44화 (완결)
    • 등록일 2018.09.12.
    • 글자수 약 4.5천 자
    • 100

  • 보호해줘, 오빠 43화
    • 등록일 2018.09.12.
    • 글자수 약 4.4천 자
    • 100

  • 보호해줘, 오빠 42화
    • 등록일 2018.09.12.
    • 글자수 약 4.5천 자
    • 100

  • 보호해줘, 오빠 41화
    • 등록일 2018.09.12.
    • 글자수 약 4.9천 자
    • 100

  • 보호해줘, 오빠 40화
    • 등록일 2018.07.30.
    • 글자수 약 4.4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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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호해줘, 오빠 39화
    • 등록일 2018.07.27.
    • 글자수 약 4.5천 자
    • 100

  • 보호해줘, 오빠 38화
    • 등록일 2018.07.25.
    • 글자수 약 4.4천 자
    • 100

  • 보호해줘, 오빠 37화
    • 등록일 2018.07.23.
    • 글자수 약 4.3천 자
    • 100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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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행본으로 출간된 도서입니다. 단행본 이용을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로 접속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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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물
* 작품 키워드: 나이차커플, 키잡물, 동거, 능력남, 절륜남, 순정녀, 유혹녀, 소유욕/독점/질투, 고수위
* 남자 주인공 : 단우, 28세. 웃을 때 반달이 되는 눈매가 매력적인 남자. 순수해 보이는 듯한 눈웃음과는 다르게 외설적인 성적 취향을 갖고 있으며, 어느 순간을 기점으로 죽마고우였던 시훈의 하나뿐인 여동생인 시아를 과보호하기 시작한다.
* 여자 주인공 : 성시아, 20세. 어렸을 때부터 단우의 신부가 되겠다며 울고불고 떼쓰던 여자. 큰 시련이 닥치면서 단우의 가족들과 함께 살게 되지만, 그의 성적 취향을 알아버린 후 혼란을 겪는 동시에 못된 호기심을 품게 된다.
* 이럴 때 보세요 : 이상향의 남자가 나를 음흉하게 보호해줬으면 싶을 때.
* 공감 글귀 : 진짜 늑대는 네 주위를 어슬렁거린 놈들이 아니라, 색욕에 눈먼 나였었나 보다. 언젠간 욕망을 표출하고 말았을 네게 눈먼 나.
보호해줘, 오빠

작품 소개

그의 성적 취향을 알아버린 그 날 밤, 꿈을 꾸었다. 그의 취향대로 몸을 섞는 꿈을.

***

“몇 시야, 지금.”
화를 꾹 눌러 담은 무거운 음성이 공기를 갈랐다. 지레 겁을 먹은 탓에 나오려던 말도 나오지 않았다.
“시아야. 지금 몇 시냐고 묻잖아. 안 들려?”
귀가 호강한다는 표현이 절로 나올 만큼 듣기 좋았던 음성이 오늘따라 낯설었다.
“있지…… 내가 과제 하다가 깜빡 잠이 들었는데…….”
변명거리를 만들기가 무섭게 그가 바짝 다가와 허리를 숙여왔다. 코 닿을 거리까지 간격이 좁혀지며 냄새라도 맡는 듯 숨을 깊게 들이마셨다. 온 살갗에 스며드는 그의 숨결로 어깨가 흠칫 떨렸다.
“하.”
그가 탄식하며, 눈알을 이리저리 굴리기 바쁜 조막만 한 얼굴을 빤히 응시했다. 무사히 돌아와 준다면 아무것도 묻지 않으려고 했다. 그러나 그 다짐은 보기 좋게 무너질 수밖에 없었다.
“누굴 속이려고 그래. 과제 아니잖아.”
“정……말인데.”
“시아야. 성시아.”
차갑게 식은 얼굴이 커다란 눈망울 속에 가득 채워졌다. 적응되지 않는 성난 얼굴이 무서워서 제 의지와 상관없이 눈길을 피했다. 그러나 쏜살같이 잡힌 턱이 제자리로 돌아와 빳빳하게 들렸다. 고개가 뒤로 꺾인 바람에 뒷목이 아릿했다.
“술 먹고 외박까지 한 소감이 어때. 그것도 남자랑.”

작가

서아랑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https://blog.naver.com/arangseo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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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9

구매자 별점
8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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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찐 19금이네요! ㅋㅋ 재밌어요~~~ 대담한(?) 여주가 많이 야해요! 외전도 재밌었고 담작품도 기대합니다~~~

    lkl***
    2022.04.17
  • 가볍게 읽기 딱이어서 맘에 들어요

    eli***
    2021.10.30
  • 시아.야하네ㅎ어린것이 타고난것인가 습득이 빨라. 단우 꾸준히 몸관리해야겠어ㅎㅎ

    sks***
    2018.10.24
  • 하드코어~~여자가 밝혀요

    ksn***
    2018.09.13
  • 그저그래요. 유치함.

    dpt***
    2018.09.05
  • 술술읽히네요~~~시간가는줄모르고...

    tna***
    2018.08.04
  • 자극적이고 재밌어요ㅋㅋㅋ여조문제도 전 괜찮았어요

    vit***
    2018.08.01
  • 재산을 탐내던 무리들로 부터 보호하고 지켜주려고 데려온 시아, 친구동생에서 자신의 연인으로서 마음을 깨닫기까지의 단우의 감정선이 섬세하게 표현되어 있어 흥미로웠습니다. 시아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확인한 후에는 좋은의미로 집착남과 짐승남의 끝을 보여주네여. 그리고 자신에게 들이되는 여자에게 끌려가지 않고 단호하게 대응하는 태도, 아주 바람직하고 통쾌했어요. 앞으로의 전개가 너무 궁금하네여. 혹시 단우 없는사이 할머니를 만나러 가진 않을까 긴장으로 두근두근 하게 되고 ㅜㅜ 다음편이 시급해요 작가님! 넘 재미있어요. 단우와 시아의 사랑을 한껏 표현해준 고수위씬들도 흐뭇합니다.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작가님!!! 응원해요.

    nam***
    2018.06.27
  • 단우오빠 너무 멋있어요ㅠ_ㅠ

    hon***
    2018.06.19
  • 여기서 끊기다니 ㅜㅡㅜ

    nar***
    2018.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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