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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 손아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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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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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명적 손아귀 (외전)
    치명적 손아귀 (외전)
    • 등록일 2019.03.18.
    • 글자수 약 1.4만 자
    • 300

  • 치명적 손아귀
    치명적 손아귀
    • 등록일 2018.10.01.
    • 글자수 약 11.3만 자
    •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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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서양풍
* 작품 키워드 : 고수위, 왕족/귀족, 남장여자, 복수, 소유욕/독점욕/질투, 추리/미스터리/스릴러, 오만남, 집착남, 카리스마남, 동정녀, 계략녀, 외유내강, 이야기중심
* 남자 주인공 : 앨런 D. 해밀턴(만 27세) 매우 냉정하고 차가워 보이는 남자. 복수의 칼날을 품고 있다.
* 여자 주인공 : 헤더 맨스필드(만 19세) 아버지의 요구로 죽은 오빠 오스틴의 역할을 했던 남장 여인. 공작부인이 되었으나, 그것은 불행의 시작이었다.
* 이럴 때 보세요 : 19세기 영국 배경의 고전 로맨스 소설이 보고 싶을 때. 스릴 넘치는 로맨스 고딕풍 추리소설을 읽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나는 유감스럽게도 당신의 오빠를 죽일 생각이야. 아아, 어쩌면 내가 먼저 죽을지도 모르지. 신사의 명예를 걸고 결투를 신청할 생각이거든. 살아남는 자가 남편인지, 오빠인지 지켜보는 것도 아주 재미있겠군.


치명적 손아귀작품 소개

<치명적 손아귀> 헤더 맨스필드는 아버지의 빚을 탕감해주겠다는 앨런 D. 해밀턴 공작의 제안 때문에 공작과 결혼한다. 공작이 틀림없이 헤더에게 반한 거라면서 유모는 호들갑을 떨지만, 헤더의 마음속 불안은 가시지 않는다.

불길한 예감은 맞아떨어졌다. 앨런이 헤더와 결혼한 이유는 따로 있었다.

초야의 의식 중에 헤더의 쌍둥이 오빠 오스틴으로 인해 여동생 세실리아를 잃었다고 주장하며, 오스틴을 죽이겠다는 앨런. 헤더는 망연자실해지는데.

그녀의 오빠 오스틴은 어린 시절에 병으로 사망했고 지난 9년간 오스틴의 역할을 한 사람은 바로 그녀, 헤더였다.

***

이 잔인한 남자는 나의 고통을 음미하며 즐기고 있다. 공작의 싸늘한 표정을 봤을 때 그렇게밖에는 이해되지 않았다. 가학적인 성격일까?
공작의 움직임이 격렬해졌다. 공작의 모습이 이리저리 흔들려 보였다. 침대 위에서 내 몸은 사정없이 흔들리고 있었다. 그의 공격적인 움직임 때문에 속수무책으로 흔들리는지, 아니면 떨고 있어서 더욱 심하게 흔들리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 하지만, 사시나무도 이처럼 흔들리지는 않을 것 같았다.
그런 와중에도 나는 눈을 감지 않고, 공작의 포악하고 못된 속내를 다 알고 있다는 듯이 그를 혐오스럽게 노려보았다.
내가 그렇게 바라봤기 때문일까? 해밀턴 공작은 못마땅한 듯이 깊고 아름다운 눈매를 찡그리더니, 내 몸속에 끼워 넣고 있던 단단한 이물질을 빼냈다.
순간, 커다랗게 솟구친 채 기립해 있는, 족히 내 팔뚝 정도 크기의 음경이 망막으로 빨려 들어왔다. 핏방울이 크림색의 물기와 함께 얼룩덜룩하게 성기 표면에 묻어있었다.
그것을 본 내 눈동자는 더 커질 수 없을 정도로 커다랗게 부풀었다. 희석된 핏방울이나 크림색 액체가 내 몸에서 흘러나왔다는 생각 때문에 놀라운 까닭도 있었지만, 공작의 중심에 서 있는 페니스의 압도적인 크기 때문이었다.
어느 예술작품도 남자의 성기가 이렇게 큼직하다는 것을 내게 가르쳐준 적이 없었다. 고작 손가락 두 개 정도일 거라고 상상했던 그것은 실로 어마어마하게 거대한 크기를 자랑하고 있었다.
그러니까, 위압적인 겉모습을 가진 해밀턴 공작은 중심에 매달린 것까지도 놀랍도록 압. 도. 적. 이었다.


저자 프로필

태윤세

2021.03.2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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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태윤세

목차

1. 낯선 남편과의 첫날밤
2. 나는, 그녀를 죽이지 않았어!
3. 쓰라린 추억
4. 달아나요, 아가씨
5. 절망 속 환희
6. 진실은 어디에
7. 비극의 끝에는

[외전]
외전 1. 감히, 사랑?
외전 2. 상처를 무뎌지게 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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