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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생활 악녀님

  • 관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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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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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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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19.10.2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3.7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61397580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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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 0권 0원

  • 바른 생활 악녀님 3권 (완결)
    바른 생활 악녀님 3권 (완결)
    • 등록일 2019.10.25.
    • 글자수 약 18.5만 자

      • 3,800원

  • 바른 생활 악녀님 2권
    바른 생활 악녀님 2권
    • 등록일 2019.10.25.
    • 글자수 약 17.7만 자

      • 3,800원

  • 바른 생활 악녀님 1권
    바른 생활 악녀님 1권
    • 등록일 2019.10.25.
    • 글자수 약 17.7만 자

      • 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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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생활 악녀님

작품 정보

그녀밖에 모르는 남자. 다정다감하고 그녀만을 올곧게 바라봐주는 남자.
그 괜찮은 남자들 다 내버려 두고 머저리 같은 남주와 여주가 결국엔 이어져 버리는 소설 [꽃의 기사].

“어째서….”
대답 없는 레이시아를 보며 오필리아는 이해할 수 없다는 얼굴로 물었다.
“어째서… 나와 이 사람 사이를 방해한 거죠?”
그녀의 떨리는 목소리에 레이시아는 주먹을 꾹 말아쥐었다.
“그야….”

그야 그놈이 머저리니까. 언니한테는 더 멋진 남자가 어울린다고!

원작 남주에게 엄청난 불만을 품은 채 소설 속 인물에 빙의한 박하.
졸지에 비중 없던 인물이 된 그녀는 주인공들의 사이를 방해하는 악녀가 되기로 결심하는데….

그래도 상관없어! 나의 아름다운 오필리아, 제발 그놈 말고 다른 남자를 선택해!

작가

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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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6

구매자 별점
1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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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엥 저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대작 까진 아니더라도 소소하게 시간 때우 좋았어요.

    len***
    2021.10.31

  • 여주가 여주가 아닌 듯. 머리가 나쁜건지 눈치가 없어도 납득안되게 없고..제대로 된 사이다도 없고..비추요.

    gre***
    2019.11.02

  • 제목이 바른생활 악녀님이지만 내용은 사실 전혀 그렇지 않고요, 이걸 악녀물이라고 부르기엔 좀 무리가 있습니다. 주인공이 일단 악녀가 아니고요, 악녀물의 클리셰적인 행동(진주인공을 괴롭힌다거나, 원작의 악녀파멸엔딩을 막으려고 고군분투한다거나)도 전혀 없습니다. 그냥 원작을 읽었는데 진여주가 본인이 생각하기에 쓰레기라고 생각하는 남주와 이어져서, 소설 속에 들어온 김에 그걸 막으려고 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그리고 이건 작가님의 서술방식에 대한건데, 이게 첫 집필이신건지는 모르겠지만 '~어쩌구 했다. ~~였기에.'라는 식의 서술이 굉장히 많이 정말로 굉장히 아주 많이 나옵니다. 도치 그만하고 그냥 '~~였기 때문에 ~~어쩌구 했다.'로 바꿔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많습니다. 또 양판소 특유의 클리셰 아주 많습니다. 제가 이런 류의 소설을 그렇게 많이 읽은 건 아니지만 이 소설을 읽으면서 떠올린 소설이 대략 <구경하는 뫄뫄양>(특히 이 작품이 좀 많이 느껴졌습니다. 뭔가 중간중간에 드립을 집어넣으려는 시도나, 등장인물이나 그런 것들이. 물론 이런 요소도 많이 사용되는 요소니 문제될 것은 없습니다), <반올림받은 황비> 기타 등등인데 물론 많은 양판소가 비슷한 느낌을 주죠. 그건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감정선이 너무 급격하게 진행되어서... 캐릭터는 "널 좋아해."라고 말하고 있지만 그걸 읽고 있는 저는 "네가 걔랑 뭘 얼마나 알았다고 벌써 좋아해."같은 생각이 들어버립니다. 위의 양판소들의 비슷한 내용과 연결되는 부분이기도 한데, 너무 어디서 본 것 같은 장면과 인물의 사고가 서술되니까 뭔가 이걸 왜 읽고 있는지 의문이 들기 시작하고, 집중도 잘 안되고, 그냥 무미건조하게 페이지만 넘기게 됩니다. 어쨌든... 그냥 킬링타임으로 읽기에도 좀 그렇고, 특히 서사가 잘짜여져있고 본인 기준에서 손에 꼽는 수작을 읽은 다음으로 이걸 읽으려고 시도하지는 마세요. 몇 페이지 못 넘깁니다. 미리보기만 읽어도 사실 견적이 좀 나오긴한데, 그래도 괜찮다 하시는 분들은 1권만 구매해서 읽어보는 걸 추천할게요. 웬만한 로판 읽어보신 분들은 굳이 안보셔도 될 정도의 작품인 것 같습니다.

    nan***
    2019.10.27

  • 음... 미리보기만 보고 썸딜 구매했는데... ㅎㅎ 글이 뭔가 연극대본을 써놓은 느낌이네요. 등장인물 묘사는 옛날 인소 느낌입니다 ㅋㅋㅋ 읽는중이라 나중에 평점은 바뀔수도 있겠지만.. 예를들면 푸른머리를 휘날리며 뛰어오는 캐릭터 등등.. 뭐 그렇다구요 ㅋㅋ 사서 보는데 참고하세여 추가 돈 주고 샀으니 읽어 보려 했지만.. 2권 초반에서 하차합니다 ㅋㅋㅋㅋ 거르세요

    min***
    2019.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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