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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낙인 상세페이지

붉은 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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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19.11.0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2.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1398259
ECN
-
소장하기
  • 0 0원

  • 붉은 낙인 4권 (완결)
    붉은 낙인 4권 (완결)
    • 등록일 2019.11.08.
    • 글자수 약 16.5만 자
    • 4,050(10%)4,500

  • 붉은 낙인 3권
    붉은 낙인 3권
    • 등록일 2019.11.08.
    • 글자수 약 17.5만 자
    • 4,050(10%)4,500

  • 붉은 낙인 2권
    붉은 낙인 2권
    • 등록일 2019.11.08.
    • 글자수 약 18만 자
    • 4,050(10%)4,500

  • 붉은 낙인 1권
    붉은 낙인 1권
    • 등록일 2019.11.10.
    • 글자수 약 17.4만 자
    • 4,050(10%)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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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낙인

작품 정보

*본 도서에는 4p, 피폐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불길해지는 거대한 마계의 달. 그게 사방에서 다인을 지켜보는 것만 같았다. 또다, 이 느낌. 그녀의 머릿속을 사각사각, 갉아내는 소리. 다인의 동공이 커졌다. 저 깊은 곳까지 침범하는 소리. 무너뜨리는 소리.

풀려서 흐릿해지는 눈동자가 살짝 떨며 입술을 벌리는 걸 본 일레인이 빠르게 입술을 겹쳤다. 뻣뻣이 굳었던 혀가 스르르 풀리고, 다인의 혀가 그의 혀를 빨기 시작했다.
맛있다는 듯이 빨아들이는 혀와 기분 좋은 듯한 신음. 거기서 느껴지는 서서히 사라져가는 죄책감. 변해가는 소리를 길리아드와 일레인은 놓치지 않았다.

“지금 기분이 어때? 디아나?”
“…어딘가, 읏. 이상해…요. 머리가 몽롱해….”
“네가 잔뜩 흥분했다는 증거야. 귀여운 디아나. 어떻게 하면 편해질지, 알고 있지?”
“그건….”

아직도 일말의 이성이 남아있는 건지, 붉은 보랏빛 기운이 그녀에게서 나타났다 사라지길 반복했다. 하지만 무리다. 마계의 정염은 이미 그녀의 갈색 눈동자를 잠식했다.

작가

이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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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붉은 낙인 (이자나)

리뷰

3.9

구매자 별점
14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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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말이 이해가 안가는데요? 남자들한테 이용당하는거 지긋하다고 도망가놓고 거기서 또 남자들을 만나고 있는 여주 뇌 꺼내보고싶다

    ani***
    2022.10.28
  • -랄까, 잔뜩 등 일본어 번역소설에서 등장하는 단어들이 너무 많이 나와요. 덕분에 몰입도 와르르멘션.. 3권은 스킵하셔도 될듯

    my6***
    2020.10.11
  • 씬은 괜찮아요. 근데 이름 마디마디마다 마침표 들어가있는거 정말 너무 너무 싫어요. 읽을때 뚝뚝 끊어지는 느낌... 지금까지 본 한국책 외국책중 한번도 이런 문법을 본 적이 없는데 대체 왜 그런 설정인지 알 수 없네요. 매끄럽게 굴러가지가 않아요.

    fwz***
    2020.02.27
  • 3권 대박 지루하네요. 마계는 그럭저럭 괜찮은데 이동하고 나서 별로예요. 감정선도 이해가 안 가고요.

    mis***
    2020.02.02
  • 전 초반만 좋았어요 ㅠㅠ

    spe***
    2020.01.26
  • 제취향이네요 마계내영좋아요ㅎㅎ

    hjl***
    2020.01.22
  • 덕질 멤버스클럽에 가입합니다

    lab***
    2020.01.22
  • 재미있게 잘읽었습니다

    mas***
    2020.01.20
  • 정독하고 오겠습니다!!!

    jia***
    2020.01.19
  • 킬링타임용으로 좋았습니다

    lil***
    2020.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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