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05.27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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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 키워드 : #연예계 #현대물 #츤데레공 #초딩공 #상처공 #다정공 #절륜공 #사랑꾼공 #헌신공 #집착공 #수한정발닦개공 #미인수 #순진수 #명랑수 #은근히고집센수 #허당수 #베타였다오메가됐수 #공한정귀염솔직수 #외유내강수 #잔망수 #임신수 #삽질물 #달달물 #오메가버스 #일상물
* 백희찬 (공) :
오메가 후배를 잃었던 경험이 상처로 남아 오메가를 싫어한다.
하지만 그건 민영을 만나기 전까지의 일.
말썽꾸러기를 챙겨주다 홀라당 마음까지 줘 버리게 된다.
우성 알파, 페로몬은 무거운 우디향. 주로 민영을 놀려먹는 용도로 사용.
특히 키스를 좋아함. 시도 때도 없이 입을 맞춰 민영을 당황케 함.
* 공민영 (수) :
무차별적으로 접근해 오는 알파 중에서도 운명을 찾고자 하는 순정파.
눈물 많고 여리지만, 오메가를 하대하는 세상에서도 강단 있게
살아남고자 하는 근성을 지녔다.
우성 오메가, 페로몬은 머리 아플 정도로 단 초콜릿 향.
사나운 맹수를 순한 집고양이로 만드는 천부적인 재능의 소유자.
* 이럴 때 보세요 : 가진 건 말랑한 몸뿐인 순진한 수를 독차지하고 싶어 안달 난 집착공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나 버릴 거 아니지? 난 왜 이렇게 네가 날 버릴 것 같냐….”
작품 정보
희찬을 만난 순간, 그와의 찐한 키스 한 번에 날벼락처럼 오메가로 발현한 민영.
“이게 페로몬 향이에요?”
하루아침에 희귀하다는 우성 오메가가 된 민영의 앞에는 수많은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데….
버거운 시간을 견디는 민영에게 두 명의 알파가 기사를 자청하고 나선다.
우성 오메가인 민영을 감당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인 희찬.
“너, 앞으로 히트는 나랑 보낼래? 나랑 보내자고. 딴 새끼랑 하지 마.
어차피 그 페로몬 감당할 수 있는 건 나밖에 없어.”
언제나 뒤에서 민영을 지지해주며 무한한 사랑을 주는 준범.
"내가… 내가 너의 숨을 곳이 되어 줄게, 민영아. 널 지킬 수 있게 해줘.”
희찬과 준범은 각자의 방식으로 민영을 사랑하고,
무차별적인 사랑에 민영이 혼란스러워하는 틈을 타 악의를 가진 남자가 손을 뻗어온다.
오메가의 인권이 땅에 떨어진 세상, 자신을 해치려 하는 사람들 속에서
민영은 제 인생이 걸린 선택을 하는데… 과연 어느 것이 정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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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은 꼬물꼬물 사탕 봉지를 벗기더니 분홍빛 알사탕을 입에 쏙 넣었다. 그러고는 아기처럼 빙글빙글 웃으며 희찬에게 물었다.
“받아 주실 거죠?”
민영은 백 퍼센트 확신이 담긴 말을 희찬에게 건넸다. 동그란 사탕이 굴러갈 때마다 살짝살짝 보이는 빨간 혀가 아찔했다. 그에 희찬의 눈이 가늘어졌다. 저번에 맛을 본 탓에 저 혀가 얼마나 단지 알고 있었으니까.
“나, 단 거 싫어하는데?”
희찬이 장난기가 가득한 눈으로 민영을 쳐다보며 퉁명스럽게 대답했다.
“이거 안 달아요. 굳이 따지자면 맵고 짠 정도?”
“거짓말.”
“그럼 먹어보면 알겠네. 잠자코 입이나 벌려요.”
<본문 中>
작가
리뷰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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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오물을 워낙 좋아해서 바로 구입했는데 한권,한권 읽을때마다 희찬이와 민영이의 너무 달달해서 녹을만큼 강렬한 사랑이야기,사건들..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다.오메가버스+임출육은 정말 재미가 없을수 없는 조합이죠.민영이는 정말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운 오메가,그런 예쁜이가 쌍둥이 임신이라니,,!!옆에서 행복이 두배라고 말하는 희찬이가 정말 행복해보였어요.달달한 이야기로 당충전 만땅으로 했습니다!완전 만족~!
sse***2021.09.10수가 뭐랄까 너무 애같음 수가 말 할때마다 툭하면 헤헤 나옴..
vls***2021.06.30통장을 지키세요..여러분.. 전 오메가에 환장하지만 여긴 아닌듯.. 대사들이 너무 유치 ㅠㅠㅠㅠㅠㅜ 중딩이 쓴거같아요...전 그랬어요..ㅠㅠ
eno***2021.05.28취향 범벅 키워드로 시작합니다ㅎㅎ
dkd***20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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