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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녀가 숲속에서 주운 요정이 상세페이지

황녀가 숲속에서 주운 요정이

  • 관심 1
소장
전자책 정가
1,800원
판매가
1,800원
출간 정보
  • 2023.01.0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3.5만 자
  • 15.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6384448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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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로맨스판타지
* 작품 키워드 : #초월적존재 #몸정>맘정 #운명적사랑 #순진남 #다정남 #동정남 #존댓말남 #대형견남 #애교녀 #유혹녀 #엉뚱녀 #쾌활발랄녀 #동정녀 #고수위
* 남자 주인공 : 제레미아스 - 인연의 신 에밀리오스 밑에서 일하는, 인연의 끈을 잇는 요정. 매번 사고를 치던 그가 이번에야말로 대형 사고를 친다. 로소포니아 제국의 하나뿐인 황태자를 남자와 이어버린 것. 신전에서 쫓겨나지 않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걸 해결해야 했다.
* 여자 주인공 : 아델리나 - 로소포니아의 하나뿐인 황녀. 궁금한 건 참지 못하는 편이다. 매번 궁금증을 해소해야만 했던 그녀. 이번 궁금증은 하녀 키키가 가져다준 통속 소설 속 이야기였다. 이게 정말 진짜일까?
* 이럴 때 보세요 : 엉뚱녀와 순진 요정남의 몸정이 사랑으로 가는 이야기가 궁금할 때
* 공감 글귀 : “잠깐만 가만히 있어 봐요. 지금 하려는 게 아까보다 더 좋은 거랬으니까.”
황녀가 숲속에서 주운 요정이

작품 소개

“이 일을 어떻게 할 거야, 도대체! 너 때문에 로소포니아 제국의 대가 끊기게 생겼잖아!”

인연을 이어주는 요정 제레미아스에게 주어진 마지막 기회.
황녀 아델리나의 인연을 제대로 이어주기 위해 며칠을 준비한 끝에 마침내 그녀를 향해 화살을 날리는데…. 활시위를 놓은 순간 나무에서 떨어진 제레미아스는 정신을 잃게 된다.

그가 눈을 뜬 곳은 다름 아닌 황녀의 침실. 게다가 더 큰 문제는 마지막으로 활시위를 당긴 화살의 행방이 묘연하다는 것.

***

탄탄하면서도 부피감 있는 가슴이 그녀의 작은 손안에 꽉 찼다.
저절로 입꼬리가 올라갔다.
손가락으로 천천히 어루만지며 작게 솟아있는 그곳을 문질렀다.

작아서 티도 잘 나지 않던 게 그녀의 손길 몇 번에 튜니카 위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아델리나가 마른침을 꿀꺽 삼켰다.
그녀의 손이 점점 더 아래로 내려갔다. 살집 대신 단단한 근육이 자리 잡은 배를 지나 허벅지까지 올라온 튜니카 자락 끝에 닿았다.

조금만 올리면, 그녀가 궁금해하던 그것이 눈앞에 드러날 듯했다.

아델리나는 숨도 참고 엄지와 검지로 튜니카 자락을 걷어냈다.

“혹시 기분 나쁘셨어요?”

그녀의 손가락이 제레미아스의 성기를 가리키고 있었다.
아델리나가 손을 뻗어 조금 더 만져주기를 바랐다. 왜인지 저절로 엉덩이가 움직여졌다.

“아니요. 나쁘지 않아요.”

제레미아스가 기어들어 가는 목소리로 답했다. 그녀의 손길을 바라며 엉덩이를 앞으로 내민 덕에 그의 성기가 더욱 빳빳하게 그녀를 향했다.

그러자 기다렸다는 듯이 아델리나가 싱긋 미소를 지었다.

“그럼 더 만져도 될까요?”

마치, ‘댁이 키우는 강아지를 제가 좀 쓰다듬어도 될까요?’ 같은 아주 평이한 말투였다.

작가 프로필

모스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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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9

구매자 별점
2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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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 내용 없는데 별점이 넘 과하네요

    cco***
    2023.02.10
  • 진짜 별 내용없는듯 재탕x

    dlw***
    2023.01.16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niy***
    2023.01.16
  • 왈가닥과 모지리... 귀엽습니다...

    rid***
    2023.01.12
  • 당당한 여주랑 뭐든지 크지만 마음하나는 여린 남주랑~ㅋ 저도 저런 요정있으면 줍고싶네요~ 그나저나..우리 기사단장님 짠해서.. ㅠ 기사단장님의 행복버전이 담긴 2편을 기대합니다!

    han***
    2023.01.06
  • 여주가 넘 사랑스러워요..ㅋㅋ 천방지축 말괄량이에 호기심참치못하는ㅋㅋ

    ann***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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