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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연, 연 상세페이지

연, 연, 연

  • 관심 10
소장
전자책 정가
2,500원
판매가
2,500원
출간 정보
  • 2023.01.1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6.3만 자
  • 13.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6384516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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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동양풍
* 작품 키워드 : #첫사랑 #비밀연애 #운명적사랑 #오해 #직진남 #시대를잘못타고난녀 #뇌섹녀
* 남자 주인공 : 최지호(24) 어릴 때부터 남달랐다. 남들은 천자문을 떼는 나이에 논어를 모두 독파하였지만, 아비는 마냥 기뻐할 수가 없었다. 속내가 깊다 못해 그 끝을 알수 없어서 어찌 다스려야 할지 조심스러웠다.
19살에 대과에 장원급제한 재자지만 혼인만큼은 뒷전이었던 그의 눈에 평생 함께해도 재밌을 것 같은 여자를 만나게 되었다. 아주 유치한 염정소설 때문에.
* 여자 주인공 : 설희진(20) 글공부가 좋았다. 주학(수학)이 좋았다. 하지만 모두 양반집 규수가 공부하면 안 되는 것들이라고 했다.
부모의 반대에 스스로 자신이 좋아하던 것들을 불태우고 헛헛한 마음에 염정소설에 빠져들었다. 허황된 세상이 막연한 대리만족을 느끼게 해줬다.
마음의 위안이 되어주던 염정소설 덕분에 한 남자와 얽히게 되었다.
그런데 이 남자. 염정 소설보다 더 흥미진진하고 설레고 잠 못 들게 한다.
* 이럴 때 보세요 : 골치 아픈 스트레스 때문에 다른 생각 없이 힐링 받고 싶을 때, 순수하고 가슴이 몽글몽글해지는 이야기를 보고 싶을 때 보세요.
* 공감 글귀 : “내 정인은 세상천지에 앞으로도 여태까지도 그대 한 명뿐이오.”
연, 연, 연

작품 소개

“세책방 주인이 말하기를 낭자가 장안에 떠도는 염정소설은 모조리 읽은 사람이라 하더이다. 그런데 낭자가 세책방에… 들릴 새가 없었다?”
“그 주인장이 농을 친 모양입니다.”
“양반집 규수가 주학을 공부하고 노자를 공부하며, 염정소설을 읽는다라….”
“…….”
“염정소설이야… 여인네라면 모두가 한 번쯤 읽어보았다 하니 둘째 치고, 주학과 노자는 거리가 먼 개념들 아니오?”
“…….”
“실학과 무위를 어찌 함께 갈망하시오?”

만남에 대한 기대와 동시에 갈피를 잡을 수 없는 감정의 방향성에 잔뜩 긴장하고 지호를 만나러 온 희진과는 달리 지호는 희진을 약 올리기로 결심한 듯했다.

***

“이 아름다운 꽃들 사이에서 책이라니… 어울리지 않습니다.”
“내 말하지 않았소?”
“무엇을요?”
“나는 꽃을 싫어하오.”

그러했다. 지호가 희진의 집에 두 번째로 찾아왔을 때, 희진에게는 꽃을 좋아하냐고 물어놓고 자신은 안 좋아한다고 했었다. 희진은 지호의 말을 떠올리고는 고개를 갸웃거렸다.

“그런데 꽃도 싫어하는 분이 이곳에 오셨습니까?”
“그러니 좋아하는 낭자와 오지 않았소?”
“아….”

***

“사내들은 모두 도련님 같으십니까?”
“나와 같다는 게 어떤 거요?”
“…….”
“낭자?”
“도련님을 보고 있자면, 슬픈 것도 아닌데 왠지 눈물이 날 것만 같습니다.”

희진의 목소리가 다시금 파르르 떨렸다. 거세게 뛰어대는 심장이 아파서 눈물이 날 것만 같았다. 희진의 아픔을 안다는 듯이 지호의 고요한 목소리가 희진의 귓가를 감싸 안았다.

“그것은 낭자도 마찬가지요.”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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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xbongcoffe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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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5

구매자 별점
5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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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랜만에 간질거리는 러브스토리를 읽었습니다. 작가님 다른작품도 빨리보고싶네요

    ysh***
    2024.10.08
  • 그냥 술술 ~ 모든게 술술~~

    ccc***
    2024.01.31
  • 제가 연애하듯이 설레네요 ㅎㅎ

    hae***
    2023.12.24
  • 잔잔하지만 예쁜 글입니다. 재밌게 읽었어요. 1권인게 조금 아쉽네요.

    rea***
    2023.11.04
  • 재미있게 잘 봤어요

    123***
    2023.09.24
  • 와~조선 시대 양반들의 몰래 데이트를 아주 즐겁게 본 느낌이 들었습니다~ 두 남녀 매력적입니다^^

    spy***
    2023.08.24
  • 글이 너무 예쁘네요 잘봤습니다

    lal***
    2023.03.22
  • 진짜 로맨스 사극 같아요. 풋풋함과 달달함이 공존하는 ㅎㅎ

    ltg***
    2023.03.08
  • feel good story

    jsu***
    2023.02.01
  • 표현이 올곧고 넘 우직한 사내입니다. 시대상 둘의 사랑을 영화보듯 읽었어요.

    han***
    2023.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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