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기사님, 이토록 다정한 고백은 상세페이지

기사님, 이토록 다정한 고백은

  • 관심 4
소장
전자책 정가
2,500원
판매가
2,500원
출간 정보
  • 2023.11.1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7.6만 자
  • 13.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6388491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기사님, 이토록 다정한 고백은

작품 정보

망나니 황자와의 원치 않는 혼인을 앞둔 클로이.
마치 구원처럼 기사 허버트 경이 손을 내밀어 온다.

“편히 봐주시죠. 그 시선 하나하나가 값지고 고마우니.”

외면할수록 짙어지는 사랑 속 선택의 시간이 다가오는데….

***

“한 번쯤 생각해주시죠. 늘 곁에 누가 머물고 있었는지.”

“허버트 경….”

분명 이성적으로 한 말이 아닐 텐데.

떨리는 마음에 긴장했는지 딸꾹질이 나오기 시작했다. 민망하게도.

딸꾹. 딸꾹.

재밌는지 에버릿은 입술을 머금고 애써 웃음을 참아냈다.

원래 이렇게 웃음이 많은 사내였나?

에버릿의 낯선 모습에 클로이의 눈이 한껏 벌어졌다.

“자꾸 보다보면 어쩌면 새로운 면을 볼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간 보지 못했던 마음이랄까요.”

단정한 고백이 클로이의 마음을 강하게 내리친 순간이었다.

작가

본사박과장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소꿉친구에게 안대를 씌우면 (본사박과장)
  • 여전히, 여름: Still, Summer (본사박과장)
  • 잔향(殘香) (본사박과장)
  • 기사님, 이토록 다정한 고백은 (본사박과장)
  • 금요일 밤마다 우리는 (본사박과장)
  • 공작님을 갖고 노는 밤 (본사박과장)
  • 아가씨를 범하는 밤 (본사박과장)
  • 본부장님과의 질펀한 일탈 (본사박과장)

리뷰

4.6

구매자 별점
11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작가님 작품은 가볍게 읽기 좋아요 이번에도 기대하고 구매했습니다

    thg***
    2023.11.15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서양풍 로판 베스트더보기

  • 똑똑, 도망 여주인데요 (미홍)
  • 오월의 정원에서 (서담연)
  • <임신한 척했는데 남편이 돌아왔다> 세트 (별별토)
  • 아카데미에서 이래도 되나요? (레드그리타)
  • 악마 아가씨 (함초롱)
  • <영웅은 성녀의 추락을 원한다> 세트 (서루)
  • 안개를 삼킨 나비 (박오롯)
  • 상수리나무 아래 (김수지)
  • 수도에서는 자유연애가 유행이래요 (소금땅콩)
  • 아기용이 공작가를 살림 (설이린)
  • 일단 가족후회물에서 탈주했다 (문밀화)
  • 왜 이제 와서 이래 (랑퀸)
  • 내게 빌어봐 (리베냐)
  • 힘을 숨겨도 공녀가 제일 강함 (설윤영)
  • 우리 주인님은 사람 안 물어요! (판타마니)
  • 임신한 척했는데 남편이 돌아왔다 (별별토)
  • 영웅은 성녀의 추락을 원한다 (서루)
  • 사제 홀리고 지옥 갑니다! (푸르린)
  • 상류 사회 (견우)
  • 흑막의 소꿉친구가 되었다 (이안결)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