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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한 북부대공의 전생 상세페이지

오만한 북부대공의 전생

  • 관심 18
소장
단권
판매가
1,300 ~ 1,700원
전권
정가
3,000원
판매가
3,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3.10.2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3.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6387975
ECN
-
소장하기
  • 0 0원

  • 오만한 북부대공의 현생
    오만한 북부대공의 현생
    • 등록일 2025.05.16.
    • 글자수 약 3.6만 자
    • 1,700

  • 오만한 북부대공의 전생
    오만한 북부대공의 전생
    • 등록일 2023.12.21.
    • 글자수 약 2.3만 자
    •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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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한 북부대공의 전생

작품 소개

빨개진 볼을 한 율리아가 고개를 갸웃거렸다. 자신은 분명 이번 생과 저번 생을 통틀어 남자의 알몸이 처음이건만.

어째서 이렇게 낯이 익지? 너무 익숙한데?

율리아가 저도 모르게 몸을 앞으로 빼서 레이먼드의 중심을 뚫어져라 보았다.

모양, 길이, 두께, 힘줄이 올라온 장소. 너무나도 완벽하게 전생에 두고 온 장난감과 닮아있었다.

달라진 건 오직 색상 하나였다. 진한 분홍색에서 사람의 피부색으로.

“레이……?”

율리아의 목소리에 화답하듯 레이먼드의 중심부가 크게 꺼떡거렸다.

“이게 무슨….”

율리아의 목소리가 기대와 흥분으로 떨린다.

“정말 레이니?”

율리아는 지금 레이먼드가 안중에도 없었다. 자신의 질문에 다시 꺼덕거리며 애교라도 부리듯 부르르 떠는 레이를 바라볼 뿐.

“레, 레이!”

덥석 달려들어 조심스럽게 손에 쥔다. 율리아의 눈이 한계 없이 벌어졌다.

이 감촉과 손에 딱 맞는 형태는 레이가 분명했다.

풀썩.

율리아의 기습에 레이먼드가 들고 있던 검이 카펫 위로 떨어졌다. 수많은 전투를 치르면서 결코 손에서 놓지 않았던 검이 두터운 카펫의 털에 파묻혔다.

작가 프로필

올라부에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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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만한 북부대공의 전생 (올라부에노스)
  • 테이블 (올라부에노스)

리뷰

4.4

구매자 별점
4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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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생이 신선한데요 ㅋㅋ

    lim***
    2025.05.18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iyo***
    2025.05.17
  • ㅋㅋㅋ 진짜 특이합니다ㅎㅎ

    tmf***
    2025.05.16
  • 엥???머지 왜 재미 있는거야!! 짧아서 아쉽네요 ㅠ

    hsl***
    2025.01.27
  • 와..! 이게 뭐죠??? 어이가 날아가는 경험을 합니다. 헛웃음이 나와요..ㅠ 작가님 허를 찌르시네요.. 신선합니다! 기대보다 섹텐은 아니었지만 잘 봤습니다.

    mon***
    2025.01.04
  • 아 황당해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jye***
    2024.12.20
  • PMS 아주 제대로 날라가네요ㅋㅋㅋㅋㅋㅋ

    mjy***
    2024.09.26
  • 작가님... 어디서 뭐하시는지 모르지만 글 쓰고 계신거죠?? 쓰고 계셔야 하실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lu***
    2024.09.11
  • 다들 왜 웃으셨나 했더니ㅋㅋㅋㅋㅋㅋ 삐질삐질 새어 나오는 웃음 간신히 억누르다가 오러나오는 장면에서 팍 터진 거 아니에요.ㅋㅋㅋㅋㅋ + 외전은 별 내용 없어요. 빈약한 설정과 내용 때문에 없어도 될 것 같아요. 제가 로판민 보는데 북부대공 때문에 테이블도 샀거든요. 작가님 어느 형태라도 신작을 내주셨으면 좋겠어요.

    joy***
    2024.06.25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jue***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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