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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혼 임신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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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4.06.2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580056
ECN
-
소장하기
  • 0 0원

  • 비혼 임신 139화 (완결)
    • 등록일 2024.11.15.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 비혼 임신 138화
    • 등록일 2024.11.14.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 비혼 임신 137화
    • 등록일 2024.11.12.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비혼 임신 136화
    • 등록일 2024.11.11.
    • 글자수 약 3.1천 자
    • 100

  • 비혼 임신 135화
    • 등록일 2024.11.08.
    • 글자수 약 3.8천 자
    • 100

  • 비혼 임신 134화
    • 등록일 2024.11.07.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 비혼 임신 133화
    • 등록일 2024.11.05.
    • 글자수 약 3.1천 자
    • 100

  • 비혼 임신 132화
    • 등록일 2024.11.04.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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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물, 일상물, 19+
* 작품 키워드 : 현대물, 계약연애, 사내연애, 비밀연애, 계략남, 재벌남, 절륜남, 유혹남, 오만남, 카리스마남, 능력녀, 상처녀, 이야기중심
* 남자 주인공 : 차승재(34세), 한종 그룹 차기용 회장의 혼외자로, 미국으로 강제 출국당한 한 무명 여배우에게서 태어났다.
모친이 사고사당한 후 차 씨 일가의 구성원으로 입성, 한종 그룹의 전무로서, 신사업 발굴과 계열사 사업을 점검하고 조정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이미 그룹 내에서 막강한 세를 이루어 놓은 이복형제들의 멸시와 견제를 받고 있으며,
불행한 성장 과정 때문에 아이를 갖지 않겠다 결심, 정관 수술을 받은 상태다.
이유도 밝히지 않고 갑자기 퇴사하겠다는 비서 설아인을 붙잡아 두기 위해 자신의 정관 수술 사실을 숨긴 채 ‘정자 기증’을 약속한다.


* 여자 주인공 : 설아인(32세), 지난 3년간 한종 그룹 전무실 비서로 근무, 그전엔 회장실 비서로 6년 근무했다.
어린 시절부터 부모의 불화, 이혼, 재혼을 경험했으며 차후 새아버지의 폭언, 폭행으로 말미암은 어머니의 불륜과 가출을 겪으며 결혼이나 사랑에 회의적이 되어 비혼 결심을 굳혔다.
주변 친구, 여동생, 지인들이 결혼, 가정을 가지고 본인들의 삶을 사는 것을 지켜보면서 소외감과 외로움에 시달리며, 정자 기증을 받고자 미국행을 계획한 끝에 퇴사를 통보한다.
뒤늦게 그녀의 퇴사 사유를 알게 된 차승재가 정자 기증을 약속하게 되면서 그의 곁에 머물게 된다.

* 이럴 때 보세요 : 아이만 원하는 비혼주의자 여주와 ‘모성’에 회의적인 비자녀주의자 남주의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계속 내 곁에 있어요. 대신 내가 제공하죠. 설아인 씨가 원하는 거.”
비혼 임신

작품 소개

<정자 기증을 받고자 미국행을 택하며 퇴사를 통보한, 한종 그룹 전무 비서 설아인.
비혼 임신을 감행하려는 그녀에게 거절하기 힘든 제안이 들어왔다.
명실상부 최고의 유전자를 보유한 그녀의 상사, 차승재에게서.>
승재는 습관처럼 입술을 매만지며 헛웃음을 흘렸다.
웃고 있는 입꼬리와 달리 서늘한 눈이 아인을 향했다.

<본문 중>
“만약,”
“…….”
“내가, 도움을 건네면 받을 의향이 있습니까.”
“…무슨 말씀이신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내가 기증자가 되겠다면요.”

아인은 누가 들었을세라 눈을 굴리며 주위를 확인했다. 다행히 그들의 이야기에 딱히 귀 기울이는 이는 없어 보였다.
모양새 좋은 눈썹이 명백한 의도를 담고 휘었다.
솔직히 이 어리석은 여자를 속이는 데 죄책감은 없다.

“농담이, 지나치시네요.”

그래서 가짜 미끼를 던졌다.
저주처럼 태어난 제게서 또 다른 생명을 탄생시키고 싶지 않아 정관 수술을 받은 것이 3년 전.
간절함에 눈이 먼 그녀가 지금 던진 미끼를 문다면, 모두에게 win-win이다.
그는 절실히 원하는 유능한 비서를 되찾을 수 있고, 그녀는 미혼모가 되지도 않을 거고, 불행한 생명을 만들어 내는 과오 따위도 저지르지 않을 테니까.
하지만,

“그럴 수는 없습니다.”

여자는 당황하면서도 단칼에 거절했다.
잔에 남은 액체를 단숨에 목 안으로 털어 넣은 승재가 훗, 우습다는 듯 혀로 입술을 쓸었다.

“어째서?”
“전무님은 여러모로 대단한 분이시지만, 제가 기증자에게 원하는 요건을 갖추지 않으셨습니다.”
“무슨 뜻이죠?”
“저는 다정다감하고 유머 감각을 지닌 기증자를 원하고 있습니다.”

작가

꿈속 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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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4

구매자 별점
1,84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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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쉬지않고 정주행 아는맛 이래도 맛깔나네요 밤새 봤어요~👍

    sky***
    2025.05.05
  • 재밌게 잘 봤습니다

    kiw***
    2025.01.31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gkr***
    2025.01.12
  • 몰래하는 나쁜짓 이후로 작가님 팬이 되었어요. 완결후에 시작한 내 자신을 칭찬하면서 읽는데 이틀만에 절반 넘게 봤네요. 앞으로 하루정도면 다 볼 것 같은데 벌써부터 걱정이에요. 다 읽고나면 이제 읽을게 없어요 ㅠ 외전이 필요해요 ㅠ 작가님 이건 꼭 외전 길게 주세요.. 아인과 승재의 가치관이 상처에서 비롯된 거라고 생각하는데 꼭 치유되기를 바랄게요. 캐릭터 둘 다 너무 좋아요.

    gom***
    2024.12.10
  • 유혹남 상처녀 잘봤어요

    813***
    2024.11.21
  • 진짜 걍 무난함...

    thi***
    2024.11.21
  • 옛날에 즐겨보던 설정같네요!

    naa***
    2024.11.21
  • 설정이 아쉬운 부분이 좀 있네요

    cn0***
    2024.11.21
  • 비혼 임신? 미쳤니?로 시작하는 작품 소개답게 독자도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똑같은 반응을 보이게 되는 소설입니다 제목만 보고 실망하실 수 있는데 제목과 전혀 상반되지 않는 소설이라는 점 알고 시작하시면 좋겠네요 그래도 이런 내용을 선호하는 독자들이 어딘가에 있는 거겠죠

    dea***
    2024.11.21
  • 사내연애 비서물 흔한 이야기였지만 정자기증받아 임신원하다는 스토리라 특이해서 보게됐는데 읽다보니 뒷애기가 궁금해서 완결까지 오게 됐네요. 여주를 기만하는 남주였으나 결국엔 둘이 진정사랑을깨닿고..외전으로 뒷애기 주시려고 급마무리 하신거죠? 외전나옴 또봐야겠네.

    lmh***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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