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소꿉친구의 이중성
Price: 3000 KRW
Availability: OnlineOnly
Rating: 3.7 (23 reviews)
Author: 도파민또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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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꿉친구의 이중성 2권 (완결)
등록일 2024.07.17.
글자수 약 9.1만 자
3,000원
소꿉친구의 이중성 1권 선택
소꿉친구의 이중성 1권
등록일 2024.08.01.
글자수 약 8.9만 자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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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가상시대물, 서양풍.
* 작품 키워드 : 가상시대물#서양풍#왕족/귀족#갑을관계#신분차이#친구>연인#몸정>맘정#원나잇#소유욕/독점욕/질투#오만남#까칠남#냉정남#짝사랑남#동정남#후회남#나쁜남자#평범녀#순진녀#동정녀#철벽녀#상처녀#더티토크#고수위#씬중심.
* 남자 주인공 : 케레스 비스바흐 (근위 기사 or 후작가 영식)
자기밖에 모르는 그지만 13년 간 나름 알고 지낸 아이린과 친분 사이는 유지한다. 맹하고 소심한 그녀는 자기 의사도 분출하지 못하는 멍청이 정도로 여겼으나, 홧김에 잠자리를 가진 뒤 마음은 점차 기울어지기 시작한다. 13년 간 관계를 유지했던 것이 혹 그녀를 좋아해서 그랬던 건가?
하지만 자존심상 인정하고 싶지 않은데.
그럼에도 아이린이 거부하는 반응을 내비칠 때마다 성질이 나서 견딜 수가 없는데…
* 여자 주인공 : 아이린 오펠 (자작가 영애)
케레스와 13년 간 알고 지낸 사이였으나, 언제나 을이었던 그녀는 그 앞에서 매일 수그린다.
허나 익숙해졌음에도 쌓였던 응어리는 막을 수 없는 법, 참치 못한 그녀는 케레스에게 성년이 된 이후에 화를 내고…. 그걸 시발점으로 의도치 않게 그와 잠자리까지 갖게 된다. 잘나고 우수한 그이지만, 반대로 오만하고 건방져서 이성으로 일체 생각해본 적이 없는데…. 원하는 대로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흘러갈 수 있을는지, 초조하기만 한데.
* 이럴 때 보세요 : 자기밖에 모르는 오만한 남주가 여주 때문에 안달하는 모습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단 나한테 무슨 이상이 생기면 그거 다 너 때문이야. 꼭 명심해.

작품 정보

13년 간 소꿉친구의 인연을 이었지만, 실질적으로 갑과 을에 지나지 않은 관계인 두 사람.

고로 비스바흐 후작 가문의 외동아들, 케레스 앞에서 아이린은 판단하길 거부하고 단념하는 게 익숙한데.

또한 케레스 역시 그런 그녀를 두고 맹한 여자, 멍청이같이 여기는 게 상식적인 출발선이라 믿는데….

&

- 좋아하잖아. 좋아해서 자리에 없는데도 언급한 것 아니야?

‘개소리.’

케레스는 순간 믿기지 않아 입술에 달라붙은 그녀를 떼어냈다. 상대적으로 힘에서 우위를 차지하는 그는 아이린을 떨어뜨리는데, 고작 1초도 걸리지 않았다.

오늘만큼 속이 뒤집히는 날도 없겠다, 싶겠다.

달아나려는 그녀를 쫓아가 붙잡으려 했을 때. 매몰차게 손목을 뿌리치며 외친 인간이 잘도 입술을 맞부딪쳤다.
그 잔상까지 케레스의 머릿속에 겹치자, 솟구치는 울화가 두 배로 상승했다.

한계점에 도달하듯, 케레스는 버럭 외쳤다.

“술 처먹으면 곱게 미치던가. 어디에다가 입술을 들이대!”

절대 저 입술이 달콤했음을 인정하고 싶지 않은 감정도 포함되어 있었다. 오기라도 그래서 안 됐다.

그 이상의 감정은 스며들어선 안됐다. 특히 비스바흐 후작가인 그가 자작 영애한테 조금이나마 마음이 있다면, 그의 자존심이 허락지 않았다.
이제껏 알고 지낸 맹한 여자라면 더 참을 수 없겠지. 참을 수 없는데….

아이린의 입 밖으로 생뚱맞은 소리가 튀어나왔다.

“왜 안 도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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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민또찌

2024.06.07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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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할까 작가님이 마침표를 좋아하시는지 점을찍지않아도되는곳에 엄청찍어놈.눈밑에 점찍고 나타난 한소희도아닐진데~출판사는 검수도 안하고 막 출판하나봐요? 무튼 여러댓글에도 나오지만 비문도많고 그래요. 그럼에도 읽게되네요~ 남주가 너무 오만하고 이기적이고 그냥 막돼먹은 놈이예요~ 여주를 그냥 깔아뭉개는 정말 말함부로하는 막돼먹은놈. 아마 다른소설에서는 얼굴만 잘생긴 이기적이고 권위적인 엑스트라급일텐데 여기서는 남주네요~ 여주는 답답합니다 근데 몸섞었다고 하응 좋아~ 이게 아니라 끝까지 남주 좋아하는마음이 없어요~정말 일도없고 재수없어합니다.이쁜여주 맹하게 보면서 우습게 여긴놈이 그런여주때문에 앓아누워요~ 남주놈 어떻게 변하나 하는맘으로 끝까지 봤네요.비문도 많고 점도 쓸데없이 많이 찍혔는데 뭔가 읽게되는 그런 소설이네요~
jjw***
2024.12.26
단순히 여주한테 입이 험한게 아니라 그냥 인간 자체가 글러먹었는데 그걸 뭔가 이유가 있는것처럼 묘사를 하셔서 읽는 내내 좀 당황스러웠어요. 남주 감정선도 이해 안가고 여주랑 관계 가진것도 개연성도 없고. 아무 내용없는 씬만 있는 소설보는게 나아요. 조연으로 나오는 남자는 침을 놓질않나 황당합니다
ora***
2024.08.03
외전을 주셨으면 좋겠어요..제발
ksr***
2024.07.30
가독성이 떨어지는 글입니다. 스토리가 나쁜건 아니지만 꼭 느낌이 한글을 능숙하게 쓰시는 일본인이 쓴글 같군요. 1권을 마쳤지만 2권을 읽긴 힘들거 같습니다..
hoc***
2024.07.23
혹시 작가님 핸드폰 음성인식으로 쓰신건 아니죠..? 진짜 쓰임이 이상하다 싶은 단어들이 넘 많아요 처음엔 오타라고 생각했는데 같은 단어도 반복적으로 틀리는 걸 보니 아예 잘못아시는거 같은데 문제는 그런 게 너무 많다는 거에요.. 예를 들어 재계(재개) 이런 거.. 또 쓸데없이 힘만 준 잘 쓰이지 않는 단어들은 문맥을 해치기만 하구요 너무너무 잘못된 문장이 많아서 나열할 수가 없어요.. 문장도 죄다 끊어놓고.. 어느순간부터 이런 문법적인 오류들이 너무 많이 보여서 읽기가 힘들었네요 내용도 1권 후반부터는 이렇다 할게 없고 계속 상황의 반복이고요.. 완독병있어서 끝까지읽었지만 검수를 제대로 하던가 더 공부를 하시고 출간했으면 합니다.. 이러면 돈주고 사보는 독자는화나요
six***
2024.07.20
뭐라해야하나 문법이 좀... 일부러 이렇게 쓰신건지....
wat***
2024.07.19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nwi***
2024.07.18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nan***
2024.07.17
재밌는데 비문이나 단어오류가 좀 많은 편이에요
sun***
2024.07.17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vbi***
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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