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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든가 죽이든가 상세페이지

죽든가 죽이든가

  • 관심 8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3,400원
전권
정가
13,600원
판매가
13,6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5.2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2.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582838
ECN
-
소장하기
  • 0 0원

  • 죽든가 죽이든가 4권 (완결)
    죽든가 죽이든가 4권 (완결)
    • 등록일 2025.05.20.
    • 글자수 약 10.3만 자
    • 3,400

  • 죽든가 죽이든가 3권
    죽든가 죽이든가 3권
    • 등록일 2025.05.20.
    • 글자수 약 10.5만 자
    • 3,400

  • 죽든가 죽이든가 2권
    죽든가 죽이든가 2권
    • 등록일 2025.05.20.
    • 글자수 약 10.6만 자
    • 3,400

  • 죽든가 죽이든가 1권
    죽든가 죽이든가 1권
    • 등록일 2025.05.23.
    • 글자수 약 11.1만 자
    • 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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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든가 죽이든가

작품 정보

소원을 이루어준다는 진주, 그 진주의 정체는 인어의 눈물이었다.
하나의 진주가 만들어지기까지 얼마나 많은 인어가 희생되었을까.
차갑고 깜깜한 지하 감옥에서 생명의 불꽃이 사그라드는 순간, 아우레아는 소원을 빌었다.
단 한 번이라도 좋으니, 다시 한번 너를 만나게 해달라고.

기적처럼 이루어진 소원으로 아우레아는 또 한 번의 삶을 얻게 되었다.
그러나 한 번 정해진 운명은 바꿀 수 없는 건지,
또다시 배신당하고 소중한 사람을 잃고 말았다.

두 번 다시는 인간을 믿지 않기로 결심한 그녀의 앞에 구세주처럼 나타난 한 남자.
아우레아를 지옥으로 밀어 넣었던 원수의 쌍둥이 형, 렉시온이었다.
소중한 사람을 되찾기 위해 복수의 길을 걷기로 한 아우레아는 그의 도움이 필요했다.

“우리의 영혼을 담보로 한 계약이니, 그대도 부디 최선을 다해주면 좋겠군.”

어쩌다 보니 영혼까지 걸어버린 아우레아.
영혼을 계약서에 걸어야 했는데, 실수로 렉시온에게 걸고 만 것일까?

흐르는 물을 막을 수 없듯, 이미 시작된 마음도 걷잡을 수 없이 불어났다.
처음 본 순간부터 운명처럼 이끌린 사랑, 그리고 누군가 죽어야만 끝나는 복수.

선물처럼 내려진 사랑을 지키기 위해서는 강해져야만 했다.

죽든가, 죽이든가.

작가 프로필

카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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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든가 죽이든가 (카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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