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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인물들의 이야기가 너무 장황하고 작위적이고 감정 몰입이 잘 안 됩니다
8권9권에선 좀.. 불필요한 내용도 있었지만, 9권까지 읽는동안 지루해서 덮어버릴까란 생각이 안들 정도로 전 재밌게 읽었습니다. 근데.. 아무리 제정신이 아니었더라도 같이사는 집에 여자를 부른건.. 솔직히 전 그렇네요. 그후에 자세한 설명도 없고..
외전 없나요? 여운이 장난아니에요
와... 작가님 뭐에요 9권 너무 길다 하면서 시작했는데 술술 다 읽었어요. 씬도 너무 잘 쓰시고 상현이랑 준영이 감정도 절절하게 다 느껴지고 관계성 감정선 뭐 하나 빠지는게 없어요 소재나 이야기는 사실 흔한 내용일수도 있긴한데 그런거 상관없이 계속 읽어나가게 만드는 힘이 있어요. 와 진짜 읽기를 잘했어요. 저 외전도 욕심내고 기다려도 될까요? 오래전에 쓰셨던 거 같은데 진심 외전 너무 보고싶어요 ㅠㅠ 자기 감정 감출수밖에없다가도 진짜 자신의 모습 드러나면 준영이가 떠나갈까봐 무서워하는 상현이, 여릴거같은데 강단있게 그런 상현이 계속 사랑해주는 준영이 ㅠㅠ 둘 조합 정말 좋았습니다ㅠㅠ 초반에 얜 진짜 ㄱㅅㄲ인가?하고 욕해서 미안하다 상현아 ㅠㅠ
1권무로 시작했다가 멈출수가 없어 다 읽었어요. 재밌는 소재여도 장편은 부담스럽기 마련인데 작가님 문체가 저랑 맞는지 시간 가는줄 모르고 정말 재밌게 술술 읽었어요. 아쉽고 불호인 부분이 없지 않았으나 그럼에도 제 취향의 작품이었고 감정표현이 섬세하고 섹텐이 정말 너무 좋아요. 잔잔하지만 희노애락이 모두 담긴 글 오랜만에 감성충만한 기분이에요. 끝나는게 아쉬워서 끝부분은 몇페이지 남았나 계속 확인하면서 봤어요. 외전이 없어도 많이 아쉽지 않을만큼 본편 마무리도 좋았지만 그래도 외전 주세요!!! 그리고 작가님의 신작이 정말 기다려집니다!!!!! 좋은 작품으로 다시 만나길 기대할게요!
9권까지 비슷한 사건들과 쌍방삽질 같은 감정 노동이 계속 반복되는데 좀더 짧게 담았으면 더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드네요... 작위적으로 느껴지는 사건들이 반복되니 긴장감이 떨어지고 아침막장드라마 같은 느낌이 좀 들었어요,, 그래도 인간적인 가슴 따뜻한 메세지가 잔잔하게 마음에 남네요.. 잘 읽었습니다
스포 있을 수 있음 재밌게 잘 읽었어요. 1권무로 시작해서 9권까지 쭉 다 잘 읽었어요. 스토리상 초반, 중반, 후반의 공이 다 다른데 약간의 갭은 있지만 각자 다 좋았고, 수는 완전한 사랑을 요구하면서도 자기가 먼저 급격히 흔들리는 부분에서 어어 싶었지만, 스스로 그 점을 알고 후회하는 게 나와서 괜찮았어요. 불호 리뷰 중 기억 상실 소재에 관해서도, 초반부터 심리와 상처, 방어기제 등에 관해 계속 나오는 분위기여서 저는 괜찮았고, 주변 사람 이야기 적지 않은 것도 맞긴 한데 적응되니까 그것도 괜찮았어요. 무엇보다 메인 줄거리가 탄탄하고 필력이 너무 좋으셔서 5점 주려고 했는데요 ㅜㅜ 진짜 재밌게 7권까지 읽고 있다가, 아니 7권에서 이 문장 뭐예요? "준영과 헤어진 후 관계를 가진 건, 서로를 아무런 감정 없이 대할 수 있는 오랜 인연인 레나 뿐이었다." 에???? 헤어져 있는 동안에 상현이 딴 사람과 잤어요?? 왜?? 이 문장 대체 왜 들어간 거예요?? ㅜㅜㅜ 억지로 준영이와 헤어진 다음에 내내 죽도록 힘들어 하고 있는 상태잖아요. 근데 수를 너무 사랑해서 차마 곁에 두지 못할 만큼 애틋 절절하고 사무치듯 보고 싶다면서, 그 와중에 몸의 욕구는 푼다고 딴 사람 안았다는 설정을 굳이 왜??? 감정만 없으면 다인가요. 그 힘들어하던 시기에 다른 사람과 그게 가능했다는 것 자체가, 그걸 할 생각이 들었다는 상현의 마음 자체가, 읽으면서 너무 실망 (네... 과몰입했죠 ㅎ) 형의 의심을 피하기 위해서 일부러 억지로 했다거나, 수를 잊으려고 억지로 해봤다는 식의 변명이라도 하나 넣어주지ㅜㅜ 잘 쓴 글이 사소한 하나 땜에 절하되는거 안 좋아하던 사람이고, 문란한 설정도 상황이나 캐릭의 개연성이 있으면 잘 읽었는데, 여기서는 이 말 때문에 공의 진심 자체에 관해 의구심이 들어버려서 거기만 몇 번을 읽었는지... 너 준영이 그렇게 그리워 목이 메인다면서 어떻게 다른 사람을 안을 수가 있었어? 공이 타인과 관계 가지는 언급 나온 글 중에서 이렇게 급발진해서 댓글 남긴 적 없는데 너무 아쉬워서요.. 공 캐릭이 좋았던 만큼, 글이 좋았던 만큼, 혼자 너무 공의 순애를 믿었나봅니다 ㅜㅜㅜ ( 딱 저 한 문장 묘사로 끝나긴 하고, 그거 빼면 나머지는 다 좋았어요.... 수에 대한 사랑도 절절진심으로 나오는 건 맞아요... 그래서 저 문장이 더 안 어울렸던 거지만요... )
신인작가님 이신것 같은데 9권이 많다고 느껴지지않을정도로 좋았습니다!! 초반에는 조금 읽기 힘들었는데 착한수보면서 참고 읽었어요.ㅎㅎ
공간의 밀도 안읽는사람 없게 해주세요..ㅜㅜ 아끼고 아껴 드디어 마침. 행복했다^^
군더더기많아서 좀 힘들었어요 공 서사 궁금해서 참고 5권까지보고 하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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